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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단장 주절 짧썰

카카페 시한부 단장은 레이드를 성공으로 시킨다 2차썰 / 트위터 복붙, 그냥.. 강무혁 귀엽다가 대부분 / 날조망상적폐 주의 글자 수(공백 및 문장부호 제외) 7,215

2차 by 웹소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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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아래로는 시단장 스포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읽지않은 분들의 열람을 권하지않습니다.

예전 쓴 자잘한 썰들을 복사+붙여넣기(약간의 수정) 했습니다.

강무혁이 귀엽다.

귀여운 행동은 거의 안하는데 어쨌든 귀엽다고

강무혁 목소리 나른한데 똑부러지는거 조아

눈하나 깜빡 안하고 무표정으로 농담치는 강무혁

ㄴ 진짜 단장님은 농담하지마세요

정밀 검진 받으러가서 급한 일로 들어온 주세아한테 놀라 움찔한 강무혁 보고싶다

살짝 움찔만 했지 표정은 그대로라 별로 안놀랐나? 했더니

널뛰기한 심박수보고 심장은 정직하네요 하는 주세아

(강무혁: 예?

강단장 복수 파티 꾸리는 헌터들 보고싶다.

명칭만 보고 암살이라도 할셈인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고 그간 부려먹고 얄밉고 그랬으니 소소한 복수(놀릴 의도) 좀 한다는 모임(예시: 커피말고 율무차로 바꿔놓기.. 차 탈때 레드카펫 깔아주기 (이게 뭐인))

(주세아: 저도 가입할게요

(강무혁: (눈치챘지만 신경안씀)

실행력 빠른 강무혁이라 한마디 하고 냅다 노송린한테로 뛰어드는데 진짜 심장 밖에 두고다니냐고 오히려 받아주는 쪽이 식겁하는거 보고싶다.

밤샘업무로 피곤해서 정리하다 책상에서 잠든 강무혁 얘길 내가 했었나 하지만 좋은걸

단장님 그렇게 안봤는데 사람 아니고 로봇같아요.

고성능 인식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거 같은데.. 입력하면 출력까지 몇초 걸리나 계산도 해줄거같다는 느낌?

(강무혁: (듣고 흘리며 지나감

사무실에 직원이 간식 쫙 돌렸는데 받아서 책상에 냅두고 바빠서 잊고있다가 누가 옆에서 어 이거 먹어도 대여?하고 촐랑거리면 네, 드세요. 하고

업무보러 갈거같음 (이게 먼

회식때마다 앉아서 따이딴 길마가 주는 대로 술마시는 강무혁 생각 마이웨이 할거같으면서도 열심히 사회생활 했을거 생각하면 개웃기고 좋음

입은 유해한데 거 웃는 거만큼은 무해해 보인다는 평이 많은 강무혁 (그냥 제가 일반인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 사람은 구해주는 손길에도 구분을 못하고 우악스럽게 잡아끈단말이지. 하지만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야 생존본능이니 어쩔수없잖아? 그런데 강무혁 그 놈은 묘했어. 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와중에도 눈빛이 시퍼렇게 살아있더란 말이야.

강무혁 좀 앙큼하지않나요? ㅈㅅ합니다 혼자 먹다보니

헌팅 코디해주는 강무혁 보고십다.... 이런 거 처음 받는 헌터가 직접 보여줘야하나 싶어서 강무혁 앞에서 스킬썼다가 방금 뭐하신겁니까? 소리듣기

얼굴 시뻘개져가지고 자료 뽑으러간 신입과 힘자랑은 아닌 거 같고...그냥 실수구나 하는 강무혁

적당히 나대. 법보다 주먹이 빠르잖아. 혹시 보험 여러개 들어놨어? 하고 악질헌터가 어깨 토닥이고 가는데

짧게 만났지만 성격보니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답 없을거 같아서 말없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강무혁..

나중에 길드장이 비헌터한테는 흔한 일이긴하지.. 근데 너랑 우리 길드를 물로 보는건 안되겠는데. 하고 빅엿먹일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강무혁 왤케 굴리고싶지 근처에 대기할 일이 있었는데 불어온 강풍때문에 휘청거리면서도 버티는 중 뭐라도 터졌는지 갑자기 사람 날아갈만한 거센 바람에 데굴 구름

헌터들 포상휴가에 반강제로 낑겨서 가더니 호텔에서까지 일하다가 스파가서 뜨끈하게 지져지는 강무혁

강무혁 손에 힘(기간제) 쥐어주고싶음 뭐부터 먼저 할까

ㅠ 골목 맛집 잘 아는 강무혁 (뜬금

이런 집도 아세요?하니까 전에 봤던 과장한테 들었대

왠지.. 아저씨 같네요 하니까

? 하는 강무혁

당연함.. 자긴 아저씨 맞음

헌터 없엇으면 강무혁 뭐했을까 취미는 멀까 궁금함..

평범하게 뭐하고 지냈을까.. 왠지 교수 어울림.. 강무혁 교수

주말출근하는 강무혁.. 사실 출근 아니고 거기서 잤음

잠깐 나온 주세아랑 마주친거 보고십다.

ㅡ 주말 하루정도는 쉬세요 내가 무슨 악덕 길드장도 아니고

ㅡ 길드장도 부려먹는데 주말반납하고 일해야죠

ㅡ 아니 그렇게 말하면...

ㅡ 농담입니다

ㅡ 진짜 드럽게 재미없네

현장지원요원인 강무혁 보고싶음 강무혁 왜 귀여운지 해명 좀

팔깁스한 강무혁 보고싶다. 그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지시하고 업무 보고받는데 그걸 꼬깝게 보던 헌터가 단장님 걱정하는 말

(일반인이니까)에 저거 다 쇼라고 포션이면 금방 고쳐지는거 뭐하러 저러고 다니겠냐고 하는데 그걸 들은 주세아가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겉으로는 온화한게 먼대 그냥 무표정인데 말랭이처럼 보인다 이거야?

사회생활하는 강무혁이 첨봐?

ㄴ 처음 볼수도 있긴 하지

진짜 총 맞은 강무혁 보고싶다.

비헌터인 강무혁은 그냥 눈 깜짝하면 다쳐있을 확률이 크다는게 즐거워(?)

호위하던 노송린 다른곳 지원 보내놓고 총들고 있던 강무혁..한테 달려드는 고블린(중상) 한마리랑 몸싸움(라고 해봤자 강무혁이 필사적으로 피하고있을 뿐인)하다가 여차저차 하다가 누군가 잘못 쏜 총알이 고블린을 관통하고 강무혁은 급하게 굴렀지만 어깨에 총맞음

출혈 막는다고 손바닥으로 어깨 잡고있는 무혁이랑 잠깐 다녀왔는데 그새 다친 단장보면서 고블린 작살내주는 노송린

당장 치료보다 빨리 이동해야할 상황이라 가지고있던 물품들로 응급처치하고 꼬질해진 와이셔츠 소매로 이마에 흐른 땀과 피를 대강 닦으며 일어나는 무혁이

창백한 안색에 불같은 눈동자였으면

급하게 철야작업하던 강무혁

한두시간 눈 붙이려고 잠깐 당직실에 누웠는데 길드내에서 당직이랑 잔업하던 헌터들이 무언가 심상치않은 낌새를 느끼고 깨우러 온거 보고싶다

헌터들만 느끼는 감각 뭐 그런거.. 피곤한데 자다깨서 마른 세수하는 무혁이.. (이거 옛날 썰인데 이제는 무혁이도 알겠군아..)

강무혁 목표가 확고해서 상대가 티어길드던 유명헌터건 재벌이건 뭐건 걸리적대니까 치워야지 모드인거 넘 웃기고 귀여워

비헌터라 혼자 볼 얼은 강무혁 진짜 귀엽다.

손 녹이려고 핫팩 주물주물하는 단장님

헌팅 준비한다고 장비랑 무기 점검하는 딜러진이랑.. 소모품 갯수 마지막 확인 끝내는 서포터진..

어떻게 어글 끌고 몰이할지 의논하는 탱커진 사이에서 미리 계획하고 끝내놔서 당장은 기다리는 일밖에 없는 강무혁

혼자 목도리 둘렀지만 볼따구 얼어가지고 춥다고 속으로 생각할때 단장님 드시라고 뜨끈한 유자차 건네주는 단원들..

고맙게 잘먹겠다고 받아들고는 추워서 굳은 양손 사이에 잡고있다가 호록호로록 마시는데

별로 추위 안타는 헌터들 사이에서 그러고있는게 넘 기엽다고 (벽침

혼자 또 더위타는 거는ㅠ 강무혁 더위 잘타냐??(?)

그늘진 곳에서 지급인듯 쥐어준듯 휴대용 선풍기 들고서 작전계획 세웠던 지도 내려다보는 강무혁..

헌터가 된지가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 일반인이 언제 탈수오고 언제 더위먹는지 알겠습니까??

하고 더위먹은 단장님 옆에서 쫑알대는 부하직원

2차적으로 어려진 무혁이... 헌터가 된 강무혁... 길드 이벤트에 불려나간 단장님.. 헌터랑 비헌터 사이에서 중재하는 무혁이... 헌터용 장비 쓰다가 어깨 나간 무혁이... 납치하러온 놈들한테 마침 그쪽들한테 말해줄게 있었다는 무혁이... 등등등등등...

일단 강무혁 단장이 귀엽다고 쓸려했음

강단장 처음에야 헌터들한테 짐짝처럼 옮겨지는걸 속으로 좀 미묘한 기분이었음 좋겠다 (당연히 비상상황)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좀.. 삐걱대는.. 예를 들면.. 번지점프 직전의 상태가 더 나았을거임..

당연함 그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을뻔 하진않음

그것도 몇번씩이나.. 헌터보다 인지하는거나 반응하는게 느린건 당연한거니까.. 분명 초반때 강단장도 굉장히 놀랐을 적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맛있다.. 휙휙 지나간 상황에 방금 뭐가? 하고 잠깐 상황판단 하려는 강무혁

하지만 사실 그런건 헌터들이나 하는거지 강무혁에게 있어선 중요하지않았지만..

강무혁은 그냥 현장에서 빠져서 안전한 곳에 있어야하는 비헌터 일반인이고... 신체적 피지컬로 뭐 되는게 없으니..

당장에 어디로 움직여야할지를 파악하기보다(공격과 방어) 전체적인 상황(헌터들의 수, 몬스터들의 종류)를 파악해야한다는

흐름으로 생각이 전환되는 지점의 강무혁 보고싶다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움직이는 강무혁 넘 좋음...

자신의 판단이 어디서 기인했는지를 확실히 알고있고 바로 움직임으로써 시간낭비를 최소화 하려 함 근데 이제 단원들은 단장님 어디가요??? 가

되버리는 거지 거길 단장님이 왜 가요???? 저 사람 목숨 세개쯤 돼???

돌하고 자잘하게 날아가는 후폭풍에 잔상처난 강무혁 보고싶다..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은 모습을 보고싶단 말이여요

혼자 포션 못쓰고 힐도 못받는 거 오타쿠적으로 좋아

이마에 대빵 큰 반창고 붙이고 일하려하는 강단장 아무것도 주지말고(핸드폰도) 옮겨두라는 주세아 보고싶다(?

강무혁: 제가 안하면..

주세아: 저희가 그렇게 인력이 없어요?

강무혁: 네

주세아: ...딱 두시간만 쉬고와요. 눈 좀 붙이던지

갑자기 신해량하고 강무혁이 만나는 크오 보고싶음. 별 다른 생각 업고요

걍 신해량이 헌터이고 강무혁과 계약하는 게 보고싶음 계약하고 난 후는 보고싶지 않음(??)

이게 뭐야 걍 비즈니스적으로 만나서 악수하는 느낌이잖아. 기념사진 찍어??? 이게 크오야? ???

(내뇌 떄1림 (그냥... 최애들끼리 같이 서있는게 보고싶었는갑다 좋은거 + 좋은거 = 완전 좋은거라는 개연성없는 오타쿠 망상이 이걸...

저희 강무혁이 냉동말랭이 잘부탁드립니다

워커홀릭이라 일밖에 모르고 냉동말랭이지만 냉동말랭이에요 (?)

강무혁 지시내릴때마다 무전기랑 연결된 확성기 소리 생각중 헌터가 아니니 스킬을 쓸 수도 없고 말하는 단어 사이에 숨소리나 문장 중간마다 치익대는 잡음이 끼어드는 거 듣고싶다.

너무 바쁜 나머지 구석에서 물품쌓인 곳 박스 사이에 낑겨서 쪽잠 자는 강무혁 보고싶다.

지나가던 단원 한명이 단장님께서 피곤하셨나본데 여기서 주무시네 하면서 담요 한장 덮어줬는데

일반인이니까 한장 더 덮어줘야하지않냐는 말에 하나 더 덮히고..

나중에 일어날때 담요가 사이에 껴서 노송린한테 구출되는 강무혁

노씨 : 아니 어쩌다 거기서 주무시고...

다짜고짜 뛰어내린 헌터들이랑 얘기하러 가려고 계단으로 부지런히 내려온 강무혁 좀 귀엽지않나

건물이면 엘베누르고 기다려야됨

강무혁으로 그.. 패러디 보고싶다.

시한부이긴합니다만 지금 상황보다 심각한 건 아닙니다.

ㄴ당장 죽을지도 모른다며 이 인간아

공격대 내부 테스트 보러간 강무혁 보고싶다

대련 하고있는데 단장이 직접 와서 본다고 혹시 길드장님한테 얘기가 들어갈까 싶어서 약간의 기합이 들어감.

조금 산만하죠? 하니까 활기차고 좋네요 하는 강무혁 (벽부숴지고 사람 날아다님

을지가 대뜸 강단장 놀랐을때 어떤 반응부터 보일까 하는 말에 안 듣는 척 쓸데없는 궁금증이라 생각해도 궁금해진 헌터들 보고싶다

놀라서 움찔할거다. 아니다, 그 양반이 어떤 양반인데 그냥 눈한번 끔뻑하고 말겠지.

그래도 사람이니까 신체반응으로 뒤로 살짝 물러나지않을까 ?

지나가다 한두마디씩 얹혀지는데 그럼 그냥 놀래켜보죠? 하는 말에

쓰읍... 바쁜 양반한테 괜히 그랬다가 들키면 여유있나보다 하고 갈리는 거 아닌가 싶은데 하도 로봇같아서.. 을지는 아주 조금 궁금해짐

그걸 알리가 없는 강무혁... 일때문에 을지를 불러야할 상황이라 전화걸었는데 살금살금 오던 을지가 자기 벨소리에 놀라서 실패

(강무혁: ?

핸드폰 충전기 꽂고 잤는데 핸드폰이 아니라 코드가 제대로 연결안되서 모닝콜도 못 듣고 간만에 늦잠잔 강무혁 보고싶다

새벽에 급한일 터졌는데 아침까지도 연락이 안되서 무슨일 났나 싶으니 주세아가 가보라고 해서 집까지 찾아오게된 노송린

(강무혁: ㅇㅓ

강무혁 이불속에서 눈 딱 떴을때 평소보다 가뿐한 몸상태와.. 쎄한 예감에 시계보니까 평소 출근에서 1시간 지나있음(..)

그때 현관문에서 소리가 나서 비척비척 나오니까 노송린이 진짜 희한한 거 본다는 얼굴로 설마 지금까지 주무셨어요?? 해서

마른 세수하고 얼른 준비하고 나오겠다는 강무혁

상대방보고 깝치지말라는 강무혁 너무 웃기고 좋아.. 헌터였음 어땠을까 생각중

단장님~ 하고 직원들이 간식 가져왔는데 새로운 일거리인줄아는 강무혁 보고싶다 ㅋ.... ㅋㅋ..

아니 내가 일만 시키는 썰만 보고싶은게 아니라 이 양반이 찐 워커홀릭이라

강무혁 휴가보내기 선제 조건 ㅡ 세상에 몬스터가 없어야됨

아 그래도 한번쯤은 보내고싶다 강제로 강무혁 휴가보내기 대작전

-단장님이 가야 저희도 간다구요- 보고싶음..

아 물론ㅠ 그냥 나빼고 가면 되지않느냐.. 길드 일이 이렇게 밀렸는데 휴가를 쓰는 건 좋지않다.. 등등 효율성따지는 강무혁이 생각나지만...

강제라는게 중요하다

수영장에서 선글라스 끼고 누워있는 무혁이 보고십다고요

가끔은 아무 생각 하지말고 좀 쉬어봐요 인간아 하는 주세아

아무리 강무혁이 정신력이 강해도 어쩔수없는 신체반응(극도로 긴장하며 움직였다가 체력이 모자라 식은땀이나 떨림같은 류) 나타나는거 좋아

그런데도 눈을 빛내면서 머리속은 팽팽 돌아가는 거

을지 벨소리도 그...걔네들 노래일거같은데 을지가 오고갈때마다 같은 노래 계속 나와서 그거 흥얼거리는 강무혁 보고싶다

제목이나 누가 부른지도 모르고 그냥 딱 들었던 부분만 알고있음

장검쓰는 강무혁

ㄴ왜....... 어쩌다가.. ..??

음...총알 다 써서 빈총 버리고 근처에 있던 무기라고 해봤자 돌멩이 하나없고 그거뿐이라 일단....

써본 적 없지만 그간 보아온건 있으니 검면으로 막을 준비나 하고 있을듯 (그리고 검과함께 튕겨나가는 단장이 데굴데굴

근데 생각해보면 헌터용 무기라 무거울텐데 평소 체력관리는 무슨 입만 동동 뜰 강단장이 들수 있을리가 없지않나

잠기지않는 철문에 끼워두려고 양손으로 질질 끌면서 가져와서 땀닦고 다른 통로 살피던 민간인들과 피신가는 단장

매니저시절 강무혁 보고싶다 누구누구 담당했을까

강단장 체력 궁금해짐.. 업무보는거 보면 일반인들중에서 좋은 편이긴하겠지?

바빠서 운동할 짬도 안나지만 비헌터라도 길드에 들었으면 의무적으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주간이나 뭐 여튼 운동시키는 거 있엇음 좋겠다

(강무혁이 운동시키겠다는 뜻

길드 위치가 위치다보니... 일반 헬스장은 못가고 예산도 아낄겸 대강 구역만 나눠서 쓴다던지.

비헌터 길드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지구력 아닐까

요즘 또 강무혁이 귀여워보여서 큰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드원들이 들으면 귀파거나 식겁할만한 소리

아니 근데 진ㄴ짜로.... 강무혁이가 귀엽다니까요

냉막한 얼굴로 뭔 소릴 하고있는거야 이 인간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특히 노송린이 조금씩 받아주기 시작함

강무혁 살짝 신남(아마도)

시한부라는 게 너무 맛있어서. 언제라도 발병할수있다는 게... 갑자기 눈 안보이거나 안 들리는 강무혁 보고싶다

강무혁 눈 안보이면 업무 못하니까 쉴거같기도 한데 일이 생기면 옆에서 설명해주겟지

귀가 안들리면 그래도 눈 보이니까 업무는 할거같음

대신에 전화벨도 못들어서 모니터 옆에 폰 세워둘듯

헌터도 아니면서 위험한 인간... 머리로 무시무시한 계획짜면서도 손에 쥔 약을 굴리는 게 맛잇어

(그리고 어쩔수업는 신체적 한계에 부딪칠때마다 맛있음)

안 먹히는 줄 알면서 꾸준히 농담을 밀고나가는 게 귀여움

그게 강무혁이 인간성을 보존하기 위한 나름의 방법이라고 생각해도 맛잇고

갑자기 감기걸린 강무혁 보고싶었는데

몸관리 못해서 업무에 지장생기면 다른 사람보다도 자신이 용납못하므로

감기약 먹고 생강차 물처럼 마시며 이겨낸다!! 생각나서 그냥 다시 접어둠

근데 또 이럴수밖에 없는게 초기시절말고 강무혁처럼 비헌터로 고위직에서 버티고잇는 인간이 있겠느냐고

설령 잇더라도 전투랑은 크게 관련없는 부서일텐데 헌터들 틈바구니에서 아득바득 자리 사수하려면 머리는 더 빨리 굴려야하고 체력도 받춰줘야함

강단장 헬스다녓다에 한표

휴가때는 뭘하더라.. 같은 생각이 든 강무혁 (해먹에 누워있음) 보고싶다

책 읽고있길래 무슨 책이냐며 다가온 주세아..

최근 남미에 서식중인 사마귀형 몬스터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적혀있다고 설명해주니까 짜식은 주길마 보고싶다

지나가던 노송린 역시 독하다며 고개 흔듬

휴가까지와서 잠깐이라도 헌팅에 대해 잊는게 안되냐고 물으니까 고민하는 강무혁

그냥 생각없이 움직이는 게 최고라고 수영장에 던져버리는거 보고싶네...

강무혁.. 수영 할줄 알겠지?

너무 연이어서 사건터지다보니 일밖에 모르는 강무혁도 좋지만

쉴땐 제대로 쉬는 강무혁도 좋아

선글라스끼고 누워있길래 단장님 뭐해요? 물으니

숨쉽니다. 하고선 아무말 없이 그대로 잠듬(?)

휴식 헌터들끼리 카드치는데 지나가던 단장보고 같이 치실랍니까~? 하고 농 비슷하게 말하는 넉살좋은 헌터

옆에서 한놈이 옆구리 퍽 치고는 아닙니다 바쁘신데 괜히 붙잡은거같아 죄송하다고 하니까

강무혁 예, 그럼. 하고 지나가는데 넉살좋은 놈한테 너는 쌈짓돈까지 털리고싶냐며 눈 부라리는

여튼 별거 안 했는데 입이랑 눈으로 블러핑 개 잘해서 다 따가는 강무혁 보고십다고요...

최애들처럼 산다고 생각을 해바

그럼 난 딱뚝콱이 되겠지 인생이 노잼 되겠는 걸...

신해량은 뜨개질 하고 차주한은 맥주마시고 티비본다 쳐

강무혁은 머하냐...? ...? 얘는 그냥.. 자고일어나서도 서류더미랑 인사할거같음

헌터들 사이에서 상대적 귀여움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있고 일반 단원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던 단어 섞어서 농담 건넸다가 분위기가 썰렁해져서 이번엔 실패네.. 하는 강무혁도 귀여움

강무혁 조은 점

이득 좐내 재서 철저하게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으면서도 상대방도 자신도 윈윈전략 잘 굴리는데 이 모든 게 몬스터 박멸을 향해있음

각성도 못했음서 헌터들 전투난리굿판에 댕그러니 있는 강무혁..

괜찮습니다 호위도 있으니까요. 하는 말에 아니 단장이여도 일반인은 원래 여기있음 안된다니까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이미 벌어진일 어쩔수없지

(주길마: (차라리 어디다 묶어놓는게 더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음)

북포천에 헌터가 너무 많은데 헌터들 장난치는거에 지나가다 놀랐어요ㅠ 라는 고민글에

단장님이나 일반단원들도 있는데 거리두기를 좀 해야하는거 아닌지?하는 베스트 댓글

그리고 진짜 일반인들과 2m 거리두기 시작하는 헌터들과

지원팀: 단장님 이게 무슨일이죠?

강무혁: (음.)

지원팀 아직 글 못봄.. 그냥 길드차원에서 헌터들한테 공지사항 내려온줄 알음

강무혁 저격 잘할거가틈.. 소설내에서도 총만 안들엇다 뿐이지 저격해서 날린 놈들이

강무혁 전략팀장으로 있을때 트레이닝룸 특수소재 깔렸대서 확인차 겸사겸사 부길마 보러 갔는데 부길마 라인 헌터들한테 은근한 견제 당했음 좋겠다..

강무혁 여전히 귀여워.. 헛기침하는 것도 귀엽다니까요 이 냉동 말랭이 단장같으니라구

구르는 강단장 보고싶어라... X(

헌터들의 반응속도에 전혀 못따라가지만 상황파악은 귀신같이 해서 최선을 다해 웅크리고 그나마 안전한 곳으로 데굴 구르는 강무혁

강무혁 단장... 의외로 물렁한 구석이 있지. 로 시작되는 뭔가 보고싶다. 하..

시단장속 헌터들은 지 ㅈ대로 하는 새기들이 많은데 강무혁도 어 그래 그렇게 할줄알앗어 하고 슥슥 처리해서 이 부분이 좋음..

각성은 못했지만 헌터들 생리에 훤한 일반인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헌터들의 경쟁욕구를 알고는 있겠지만 속으로 공감할수는 없겠지 싶은 부분도 좋음

기본적으로 힘이 주어지지않은 것도 크지만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무혁이는 서로가 윈윈하는 누구하나 크게 손해보거나 하지않는 쪽으로 머리를 굴려왔으니까 내가 저 새낄 꺾고 그 위에 선다 < 왜?

저등급 헌터들 전력강화하고 최대한의 몬스터들을 죽여야지 느낌이라 헌터들끼리 치고받아도 성장에 관해선 그렇겠지 하겠지만

이제와서 강무혁 손에 힘을 쥐어준다고 경쟁심리가 생길까? 하는 거임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들어보고싶다

저번에도 말했지만은.. 강무혁이 각성 못했어도 목숨 내놓고 치열하게 싸우는 주인공이라 너무 좋아..

거기다 시한부(랜덤가챠 느낌이긴한데 일단은) 강무혁 대척점에서 맞먹는 그런 캐 보고싶다. 디지게 좋을듯..

강무혁말랭이 입안에 넣고 와랄라

ㄴ 시단장 무슨 일 잇엇나요

ㄴ 아무일도 없엇는데 그냥 유능한 강말랭이가 기여워서..

헌터들 사이의 강단장을 보고십다면 지금바로 시단장-최신화.. 근데 진짜루헌터들 기본 반사신경이 있어서 어지간하면 험한 길도 쑥쑥 잘가는데

강단장은 잠깐 한눈 안팔아도 넘어질수도 있다는게 너무 기여움... 어뜩하지.. (?)

최근에 또 데굴데굴 구른 강단장 나와서 개 기엽다 하고잇음 ㅠㅠㅋㅋㅋㅋ

몸의 안위는 전적으로 남한테 맡겨두고 머리는 쌩쌩 돌아가는게 네 매력이야 알겟어...!?


의외로 주절거린게 많았다.. 뭔가 새로운 곳이다보니 이전에 올린 적 없는 새 글을 올려야할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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