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point 완전판 비밀번호 : 책후기 마지막 숫자 4자리 + 성인포스팅 맨 하단 비밀번호 3자리 (7자리 숫자/덧셈 아닙니다!) 대태퍼먹기 by per meog 2024.07.26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zero point 책 구매자분들을 위한 페이지입니다. / 비밀번호 : 책후기 첫 숫자 6자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남겨두고 온 것 미야기 료타 NCP / 미츠이 히사시 × 미야기 료타 어릴 적 살던 집의 부엌 찬장에는 사탕 단지가 있었다. 오키나와 고향집에서 세 남매가 부대끼며 살아가던 시절, 우리가 착한 행동을 하면 어머니는 그 단지에서 사탕을 꺼내 주셨다. 여러 종류가 섞여 있어 손바닥을 내밀기 전까지는 어떤 맛일지 알 수 없었는데, 나는 그게 퍽 두근거렸었다. 소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을 받은 날이면 내 입에 사탕을 쏙 넣어주 #대만태섭 #대태 #미츠료 #슬램덩크 14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prologue -태웅이와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북산의 에이스, 슈퍼 루키 서태웅. 농구 코트에선 무엇 하나 무서울 게 없는 그였지만 그런 서태웅에게도 대하기 어려운 존재가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삼촌!" 자신의 조카였다. 거실에 있던 태웅은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복도로 나왔고 현관에서부터 달려온 조카가 오락 하고 그에게 달려왔다. 외탁을 했는지 태웅과 쏙 닮은 6살짜리 조카, 세준은 태웅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댐른] 댐마미아 3 섬의 유일한 성당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외로이 서 있었다. 성당까지 이어진 구불구불한 돌계단에는 파도가 쓸고 바닷바람이 휘갈긴 흔적이 가득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돌계단은 불안하게 덜거덕거렸다. 명헌의 시선은 위태로운 돌계단을 지르밟고 올라가는 대만의 무릎에 머물렀다가, 자그마한 뒤통수에 닿았다. 쏟아지는 햇살을 향해 걸어가는 대만의 등 뒤로 #슬램덩크 #정대만 #이명헌 #뿅댐 #명헌대만 3 주장에게 태섭이가 치수에게 쓰는 편지 주장에게, 안녕하세요. 주장. 태섭입니다. 우선 졸업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펜을 들고 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좀 어색하네요. 오래전부터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 있는데, 육성으로는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대로는 영영 말씀드리지 못할 듯싶어 편지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좀 낯간지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감사 #슬램덩크 #ncp #치수태섭 #채치수 #송태섭 9 태웅이랑 대만이가 원온원 하는 만화 2023년 10월 8일 개최되었던 태웅대만 배포전을 기념하기 위해 배포하였던 러프본입니다. #탱댐 #태웅대만 #슬램덩크 오쿠리이누 1 카나가와에 이사를 온 후 료타는 종종 어떤 꿈을 꾸었다. 내용은 항상 같았다. 어떤 길 위에 있는 꿈이었다. 위를 올려다보면 청량한 밤하늘에는 손톱 같은 초승달이 걸려 있었다. 주변에서는 찌르르 울리는 벌레 소리와 함께 향긋한 풀내음이 맡아졌다. 료타의 키만큼 높게 자란 수풀이 길의 양옆으로 끝 모르고 펼쳐져 있었다. 그렇다면 이곳은 아마 #대만태섭 #미츠료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8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숨을 돌리는 동안에도 세준은 바쁘게 부원들 사이를 오갔다. 붙임성 좋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아이를 부원들은 모두 살갑게 대했다. "고릴 형아, 덩크하는 거 보여주세요! 이렇게 쾅! 하고 하는 거!" 여기저기 말을 걸고 다니던 세준의 다음 상대는 다름 아닌 치수였다. 고릴 형아 라고 말을 붙여오는 세준때문에 순간 치수가 화내는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ㅅㄹㄷㅋ/호백호] 해동 중학교의 양호열 후배님 해동 중학교에는 양호열 후배님이 있습니다. 처음의 그는 친구입니다. 등교 첫날, 교실에 들어가 뒷자리에 앉은 그를 본다면 당첨. 운이 좋으시군요. 그와 같은 반이니. 그를 볼 수 있는 것도 행운입니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 대상에게만 얼굴을 비쳐요. 숫기 없는 아이, 활달한 아이, 말썽꾸러기, 잠꾸러기, 먹보, 음침한 아이. 뚜렷한 공통점은 없어 보이 #호백호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