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냠냠 동심결 by 사룩 2023.12.19 15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1차 #BL 컬렉션 낙서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스칼렛과 코퍼헤드 20231210, 3442자 매번 생각하지만, 언니 취향은 정말 최악이에요. 요즘 대세는 기계공학이라고요. 집을 치우든 일을 돕든 사람을 쏘든, 이제 모든 일은 로봇에게 맡기는 추세라니까요. 세 살짜리 애도 조그만 모터 장난감 같은 건 직접 조립하는 시대란 말이죠. 그런데 기껏 군용 로봇 회사 회장 부모라는 금수저 중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한다는 게 이게 뭐냐고요. 가뜩이나 돈 나갈 #스칼렛 #레비아탄_코퍼헤드 #1차 #글 2 오만의 공주 사랑이라는 이름의 놀음에 더는 엮이고 싶지 않거든요. 자컾 공식 서사 외전 (C)떨리고설레다 2020 ◈◇◈ 나이아 아카데미의 역사 과목을 담당하는 메이벨 루타는 귀족 출신이었다. 그것도 온 대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카르타헤나를 대표하는 고위 귀족. 말만 그렇지 실은 먼 친척 관계에 불과한 허울뿐인 이름이 아니라, 가주의 친누이인 진짜 루타였다.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난 귀족 남자들이 종종 선생 일 #습작 #1차 #로맨스 #헤테로 #순정 12 [HL]최종화(最終話) 1차 HL 자캐 페어 : ㄱㅅ님 커미션 샘플 눈은 하늘이 내리는 기적이라 했던가. 신이 인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기적이 무자비하게 쏟아지던 날이었다. 하늘 위의 존재가 누군가를 애정하는 만치 차갑게, 눈송이가 대기를 얼렸다. 세계가 잿빛에 잠겼다. 그러나 세상에 유일한 것 하나는 온전히 제 색을 유지하고 있었다. ─바다. 만물의 어머니이자 위대한 자연. 시린 계절이 굽이치는 세월까지 얼리지는 #1차 #발레리 #르완 #레리르완 #자컾 #단편 #소설 #글 #헤테로 #로맨스 #마지막 #작별 #겨울바다 9 커미션 2 1차 자캐 #1차 #자캐 #일상물 #아이돌 #오마카세 22 4. 질병 둘은 알콜냄새가 퀴퀴하게 올라오는 의료부실 앞에 섰다. 말이 의료부이지 실은 거대한 병원 건물 같았다. 결국 우리는 아픈 이들의 단체이니 의료부문의 특성화가 진행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물론, 사회적으로 궂은 일과 의뢰라는 이름의 전투를 수행하며 사적인 군인처럼 이용당하니 아픈 자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히레는 간단히 키와 체중을 재고 혈액검사도 #소설 #1차 #자캐 #디스토피아 #액션 #트라우마 7 [마도조사&진정령][망기무선] 보름달 밤 꿈 그대② 네가 궁금해졌어. 왜 너만 보면 이렇게 열이 나는지. "돌이켜보니, 너는 차가운 얼음이 아니라 포근한 눈이었어." 절경도 하루이틀이지, 위무선은 황궁에서의 일상이 이미 지겨워진 지 오래였다. 선계仙界를 노니느라 다 늙도록 세월 가는 줄 몰랐던 어느 어부처럼, 신나게 놀고 나니 그제야 이곳이 마음 둘 곳 하나 없는 낯선 타국이라는 사실이 떠올라 새삼 서글퍼졌던 것이다. 그 잘난 황제에게 외출 허락 #마도조사 #진정령 #2차창작 #BL #망기무선 #망무 4화 : 왜 정자 제공을 안 하는 게냐? 무정자증이니? 나탈리움 섬의 농노 이테루스는 마을 사람들에게 정자 제공을 할 것을 강요받는다. 이테루스 편 : 왜 정자 제공을 안 하는 게냐? 무정자증이니? "그 새끼가 죽었으면 좋겠어. 개자식. 비명횡사나 해라." 울화가 치민 이테루스는 손을 멈추고 질척한 흙바닥에 앉아 버렸다. 옆에는 며칠 전에 건조한 보리 더미가 있었다. 조금 있으면 짐수레를 담당한 농노들이 실으러 올 것이다. 이 마을은 큰 보리밭을 여러 구역으로 나눈 후, 한 구 #웹소설 #일러스트 #로맨스판타지 #여공남수 #BL #떡대수 그렇게 봄이 온다 1차 HL 커미션 / 빠른 마감 / 이니셜 치환 *999님 커미션입니다. (27,000자) 줄기차게 울어대는 이른 매미 소리에도 그토록 사랑하는 이의 음성은 어찌나 잘 들려오던지. 이별에 익숙한 줄 알았던 제 손끝이 떨려오는 걸 살그머니 감춘 S는 이유를 물을 수조차 없었다. A가 곤란하다면 그저 감정을 누르고 그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줄 수밖에. “그동안 고마웠어요. 당신과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기뻤 #커미션 #글커미션 #1차 #1차HL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