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夢) 빛전 진화트리 적폐 한사바리 (+칠흑 5.0, 효월 6.0 내용 살짝 포함) 봄은 길다 by 바벨 2024.05.12 5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FFXIV(夢) 글연성 & 썰백업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다채색의 마음 6421자 / ⚠효월 6.0 이후의 이야기 ⚠창천~효월 멘퀘+용기사 잡퀘+날조드림서사의 감동짬뽕스토리 다음글 눈밭 위의 아지랑이 2241자 / 오르슈팡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었던 엘린의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숲 속에서 피는 꽃 2895자 / ⚠️칠흑 5.0 속 어느 날 엘린에게 파노브 마을은 그야말로 신세계였으리라. 이렇게 공동체를 꾸린 모습을 직접 마주하니, 에오르제아에서 모험을 다니며 이따금 마주쳤던 비에라족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한창 높다란 나무에 있는 광장에서 해먹에 앉아, 하늘에 닿을 듯 뻗어있는 나뭇가지의 잎이 바람에 닿는 소리를 들으며 올려다보고 있던 때였다. “그렇다면,” 별안간 야슈톨라가 입을 열었다. #야슈톨라 #산크레드 #위리앙제 #1세계의_민필리아 #엘린 10 5 금방갈게. 오래 걸리지 않아. 네 말에 동의했다. 성년이 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축복이나, 누군가에게는 끝을 의미하였다. 그것이 삶의 끝인지, 무엇의 끝인지는 오로지 자신만이 알 수 있었지. 그러니, 나는 어쩌면 네가 어느 쪽인지 예상할 수 없을 거야. 아니, 하지 않으려 들겠지. 애초에 우리에게는 그런 축복 따위, 필요 없을테니까. 너와 내가 앞으로 향할 미래에는 신이 내려준 그 어 11 [0131] 소금님 연교 타브아스 행복한 김밥 / 맛있겠다 " 아스타리온, 혹시 행복한 김밥이라고 알아? " " 달링은 가끔 보면 그런 유행에 참 관심이 많은 것 같네. " 아스타리온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김밥, 김밥이라⋯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놀이 중 하나인가. 눈앞의 연인은 어디서 또 그런 유행에 관심을 갖게 된 건지. 그러고 보면,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타브를 바라본 것이 언제쯤이었을까. 수많은 20 1 15세 평화로운 바다 23 그가 남기고 간 것 #모건_헌트 #일레르_로드 6 아크멜라 쿤 테필로트(A'chmerla Cunn Thephillot) 쿤비비 이름 : 아크멜라 쿤 테필로트(A'chmerla Cunn Thephillot) 나이 : ??,???세(10,000세 이후부터 세지 않아 정확히 모름.) 종족, 부족 / 성별 : 블루 드래곤/남 키 / 체형 : 230cm/수영선수 체형+균형잡힌 모델 비율 직업 : 비비의 계약자이자 반려 외관 키워드 : 물빛 머리칼, 성격 키워드 : 활기찬, 긍정적인, 선 1 5화 한 갈래 길 “그럼 지금부터 체육관전을 시작하겠습니다.” 제노가 인주체육관에 도전한 것은 실버를 구해준 날로부터 이틀 뒤였다. 도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엔 늦은 시간에 실버가 배틀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제노의 순서는 당연히 뒤로 밀릴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포켓몬들과 방울탑도 구경하고, 전통무용 공연도 보면서 푹 쉴 수 있었지만… 아니, 아니지. 저 #포켓몬스터 #포켓몬 2 절대적인 한계의 점에서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시간을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대부분의 인간은 그렇다. 하지만 그보다 더 최악이 있다면,현실 이상의 지옥이 눈 앞에 닥쳤다면,감히 인간이 말해선 안될 말을 입에 담고 만다. “ 신이시여, 제발 시간을 멈춰주시옵고 - 인간을 굽어살펴 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 째깍. 째깍. 이것은 그 후의 2 편지 언약 한 이후를 생각하고 주절주절~ 원작자 a의 날조가 섞여 있을 수 있음 - 검푸른 새벽빛을 머금은 방 안에는 싸늘한 공기가 감돌았다. 침대 위에서 이불을 잘 덮고 있었음에도 한기를 느껴 눈을 뜬 플로라는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옆자리를 손으로 더듬었다. 본래라면 손 끝에 닿았어야 할 온기는 없고 차가운 이불만 만져지자 느껴지는 빈 자리의 크기가 생각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