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디케 당신과 내가 이어진 날 [1차] 까마귀 여행자 마우로 x 세계의 지도자 에우리디케 글쓰기 창고 by 태소빈 2024.02.09 2 0 0 15세 콘텐츠 #살해 언급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마우디케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바이올린 [1차] 까마귀 여행자 마우로 x 세계의 지도자 에우리디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에우에우] 불언不言, 부지不知 포타에 있던거 Re메이크 왕을 지켜야 한다니, 왕이 지킴 당하는 존재라니. 정말이지 장성한 왕자는 탐탁지 않아 할 소리네. 네가 피로 그린 모자이크 위엔 영웅이 없지. 좁은 전면전에 신의 가호도, 전황을 좌지우지하는 불굴의 전사도 어머니의 수호를 받는 왕자도 없어. 용맹 대신 기만이 자리하고, 기세보다 계산이 더 값질 수 싸움. 한 발짝 걷기조차 벅찬 왕을 위해서 다른 말은 기꺼 #히스토리에 #에우에우 #스포일러 #에우메네스 #에우리디케 5 바이올린 [1차] 까마귀 여행자 마우로 x 세계의 지도자 에우리디케 오랜만에 창고를 정리하던 도중, 나는 그 창고에서 처음 보는 물건을 발견했다. 귀금속을 모아둔 보석함 옆에, 갈색의 나무로 만들어진 바이올린이 열린 케이스 안에 놓여 있었다. 그때 나는 신비로운 까마귀이자 나의 친구인 ‘에피’에게 그 바이올린을 책상 위로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에피는 별거 아니라는 것처럼 한 번 ‘까악’ 하고 울고는, 검은 연기로 변해 바이 #마우로_디안젤로 #에우리디케 #마우로 #마우디케 #자작캐릭터 #자캐 #자캐커플 #자컾 4 [논페스] 이게... 헤븐틴...? 허접함 주의 어느날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뿅 하고 나타난 신 정한. 세계는 이미 다 만들어져 돌아가고 있고 할 일도 없어 바라보기만 함. 영 지루해서 친구를 만들어 내기로 하는 윤. 방법은 모르지만 하다 보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움직임. 대충 요래저래 나와라 얍 했더니 생긴 친구이자 최초의 천사 둘. 잠들어 있길래 자기도 눈 감고 누워있음. 좀 있다 일어난 천 #세븐틴 #논페스 #헤븐틴 19 A rainy day [민원] 소나기 뒤에 무지개가 뜨겠지 소나기 뒤에 따라올 무지개를 찾아서. a rainy day 여름방학을 약 일주일쯤 앞둔 평범한 하루였다.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를 맞이하며 원우는 눈을 비비고 식탁에 앉았다. 흐트러진 교복을 보며 쯧, 하고 혀를 찬 엄마가 내어준 식빵 한 쪽, 우유, 과일 몇 개를 집어먹는다. 볼에 바나나를 밀어 넣고 으적으적 씹고 있는데 엄마가 틀어놓은 #민원 #미넌 #민규원우 #비럴스윗 #셉페스 316 3 무지개 무지갯빛 물고기의 꿈 #주간창작_6월_1주차 #물고기의_꿈 #무지갯빛_물고기의_꿈 26 1 새와 같이 이엘님 1천자 느낌이 어때? 시온이 묻는다. 창을 투과한 6월 햇빛이 스민다. 어셔는 뙤약볕에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답한다. 잘 모르겠어. 그래? 한…번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어. 그러자 시온이 웃는다. 이럴 때 보는 시온은 소년 같다. 불신이나 의심 같은 세속적인 개념과 거리가 먼 것 같다. 시온이 눈을 감는다. 그러면 한 번 더 해보자. 이번에 3 [태후/BL] 노인과 청년 (前) 38 -out 치훈이 공포에 질린 채 이도저도 못하는 그 때 공포의 원인인 강군은 메디큐브로 후송되자마자 자신에게 달려온 고반방과 이야기를 나누느라 치훈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강군에게 고반장은 친부보다 더 아버지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유일한 존재였다. 현장에서 고반장은 사사건건 잔소리에 구박이었지만 그 속에 담긴 걱정을 강군은 이번 지진으로 #태양의_후예 입술을 스치는 천사들 이날 이 시집 속 한 시가 너무너무 좋다는 평을 듣고, 시인도 잘 모르지만 일단 덜컥 사버렸다. 생각해 보면 시집을 대부분 문학동네, 문학과 지성사, 민음사 이 세 출판사에서만 구매했던지라 색다른 곳에서 시집을 사게 돼서 좀 신나기도 했다. 표지도 예뻐서 재밌겠다~~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취향 아니었다. 사실 기억 속에 별로 남는 시가 없다. 그냥 아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