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19금 썰(9) 유사 방치플 総心 by 천파복슬 2024.04.24 29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썰 총 41개의 포스트 이전글 19금 썰(8) 고양이 플레이 다음글 19금 썰(10) 스팽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체르하랑- 자타의 불멸 불멸과 필멸 사이 무한한 공간을 담은 검은 눈이 달력을 응시했다. 하랑, 마나협회장의 그림자. 연분홍 색의 머리카락이 허공에서 흔들린다. 약한 c컬 모양의 머리카락이 가볍게 말끔한 손짓으로 모양을 바꾸었다. 하랑은 인간의 몸에 신이 담긴 복합적인 창조물이다. 로제로카르타, 이 세계가 허락한 유일의 존재. 하랑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고 있다. 그사람, 여하단장의 생일이다. #체르타 #웹툰트럼프 #드림 #체르하랑 10 클리셰 플로이드 리치 드림 * 전력 드림 60분 신데렐라 [46회 주제: 클리셰] 햇볕이 따사로운 오전. 팔랑팔랑. 서늘한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수건은 당장이라도 바람에 날아갈 것만 같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잘 말린 세탁물에서 희미하게 풍기는 세제의 인공적인 꽃향기. 그 모든 게 참으로 평화롭지만, 아이렌은 이 순간을 즐길 수 없었다. ‘왜 이렇게 높은 곳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드림 #플로이드_리치 어떤 형태의 축하 세벡 지그볼트 드림 * 23년 세벡 생일 축하 글. 세벡은 자신을 위해 꾸며진 파티장을 보며 코 밑을 문질렀다. 작년까지는 늘 가족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지만, 올해부터 3년 정도는 이렇게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과 생일을 보내겠지. 부모님과 형제의 축하를 수화기 너머로 들어야 하는 건 조금은 서운한 일이었지만, 이런 파티도 싫은 건 아니었다. 비록 혈육은 없어도, 말레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세벡_지그볼트 #드림 일방적 인지 ; 03 카즈윈은 이번엔 좀 더 높은 곳을 택했다. 그는 게이트 건물의 기상천외한 곳을 잘 알았다. 예를 들면 아직 보수공사가 끝나지 않은 서까래 위, 나무 기둥을 엉성하게 괴어 놓은 반쯤 허물어진 벽돌벽 근처 같은 장소. 그곳엔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았고, 그의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카즈윈은 한쪽 다리를 허공에 쓱 늘어트리고 천천히 흔들었다. 오늘은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8 성장통 우리는 함께 하기에 다시 일어나 웃을 수 있어. 성장통 : 몸이 커나감에 따라 신경이 자극되어 발생하는 통증, 혹은 정신이 커나감에 따라 동반되는 혼란과 슬픔. 누군가 그랬던가. 속이 깎이고 닳아 웃는 낯 속으로 피눈물을 삼킬 줄 아는 것이 대인이라고, 사람들의 관심이 끊겨 혼자 남게 되더라도 잘 버텨낼 줄 아는 것이 대인이라고,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길을 닦아나가고 기꺼이 그에 책임을 질 줄 아 #하랑 #글커미션 #커미션샘플 #드림 #수호 #성장통 27 로스트아크 실리다야 게임은 접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연성으로 올려둡니다... ㅎㅋㅎㅋ #드림 #로스트아크 #실리안 일러두기 1.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오리지널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일종의 드림 소설입니다. 원작의 알려지지 않은 전사(前史) 또는 뒷이야기라는 설정으로, 서사적 맥락의 변형이 많습니다. 2. 러브크래프트 장르와 한국 무속에 대한 독자 해석 및 창작이 있습니다. 전혀 고증되지 않음에 주의해주세요. 3. 베드씬은 예정되어 있지 않 #오페라의_유령 #드림 4 TM ; 작은 목소리 톨비밀레/G25까지의 스포일러 주의. ※ G25까지의 강력한 스포일러 주의. ※ 컷 로그 콘티 삼아 써내려가던 것이라 기존 글과는 다소 형식이 다릅니다. 톨비쉬는 자신의 손안에 작은 영혼이 놓인 걸 본다. 그 속에서 휘몰아치는 폭풍과 영겁을 지난 듯한 흔적들과 이제 본래 어떤 모양이었는지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오래된 본능과 생생했었을 호기심을 본다. '육체가 없어도 알아봐 #마비노기 #톨비밀레 #톨밀 #드림 #밀레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