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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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https://glyph.pub/images/23/12/g/gm/gmllk5ijturjmf83.jpg?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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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yph for staff by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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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이 하도 안와서 왜그런가 했더니 날씨가 따듯해져서 매트를 데울 필요가 없어진거였다
혹시나 해서 낮에 밖으로 나왔는데 엄청나게 따뜻했다
걍 봄이였음 신나서 산놀 시작함
오랜만에 갔더니 너무 좋고 정병치료됨
내일은 더 큰병원 가봐야겠다
오늘자 십덕질
목얼랑씨 눈이 알고보니 무쌍이였다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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