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듬기만 했습니다. 썰 초안 : 애인인 청려와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박문대. (엋 : 후배님, 콩이 보러 안 올래요?^^ 문 : 간다) 어느날 갑자기 다른 세계에 뚝 하고 떨어짐. 폐허가 된 건물들 사이에 멍하니 서있게 됨. 시스템 때문에 빙의, 회귀는 겪어 봤지만 이세계 전이는 또 처음이었음. 보아하니 세계는 종말 직전이었음. 자신이 소환된 이유
물갈퀴가 있는 팔과 발, 비늘이 돋아난 몸. 인어라기엔 꼬리가 없고 사람이라기엔 비늘이 돋아난 존재가 박문대였다. 심해까지도 자유롭게 오가는 평범한 인어들과 달리 자신은 인어들의 거주지까지는 들어가지만 한번씩 물 밖으로 나와 숨을 쉬어줘야 했다. 그렇다고 물 밖에서 계속 숨을 쉴 수 있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녔다. 그는 결국 인어였으므로 물 밖
정리는 간단했다. 노래에 이어 춤까지 검증한 LeTi는 류건우에게 데뷔조 합류를 전제로 한 연습생으로 계약하길 원했다. 미션을 깨려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 류건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인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설명할 때도 되지 않았나?” “음.” “신재현.” “후배님. 마지막 기억이 뭐예요?” “그야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그 길에서 당신
*류있브 연재물을 보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기력 닿는 한은 일단 계속 연재 예정입니다. 보고싶은 장면만 쓰는 관계로 맥락 끊기는 느낌 있을 수 있습니다. 커뮤, 아이돌 잘모르는 관계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스까지는 전체공개 그 이상은 성인으로 걸어두며 유료결제는 계획없습니다. 그냥 류있브를 많이 봐주셨으면 하네요. 목적없는 류있브 일상힐링물
*Dearest라는 곡의 초반 가사를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하지만 막상 내용은 가사랑 큰 관련이 없습니다. *사망 소재 주의 w. 토룡이. * 남자는 이지적인 치를 연기하였으나 그것이 단지 그가 연기한 극의 연장선임을 알았다. 그는 스포트라이트가 꺼지면 무대 아래로 내려갈 배우였다. 4년 간 아이돌로 활동하며 대본을 수없이 되뇌었다. 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