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힐데 소문(링크 참조)의 에필로그(단편)입니다. 본편 이후, 연애 중인 어느 날의 이야기. - 공식 사건 및 설정에 크게 기반하지 않습니다 (적폐날조주의) 최윤과 연애를 한 타이틀에 묶으면 어떻게 될까. 과거 힐데베르트는 당당히 그 질문에 반문했을 것이다. 혹시 그 ‘연애’라는 항목의 분류가 실험에 포함되는 거냐고. 제 부사수 살점도
요새 글을 안 쓰는 탓에 풀었던 썰들이라도 싹 백업해 둡니다~! 프세터 썰은 빼고 트윗 타래로 푼 썰들만 올려요! [잭힐데] 대충 연인 사이 된 이후로 넓은 집 냅두고 굳이 힐데의 좁은 침대에서 같이 잠드는 잭. 넌 침대도 넓으면서 왜 굳이 이 좁아터진 침대에 같이 눕고 싶어하는 거야? 나랑 이렇게 붙어있으면 안 불편해? 그럴리가. 그래서 눕고
- 소문의 진상. - 분량 조절 실패 - (안타깝게도) 하편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적폐날조 주의. 어느 날부턴가, 힐데는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게 되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단지 잠에 빠지려 눈을 감아도 잠을 이룰 수 없는 날들이 많아졌고, 그럴 때마다 창가에 앉아 새벽의 밤하늘을 바라보는 게 가장 안식의 감각과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