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창호와 동거를 시작했다. "이건 어디에 둘까요?" "내가 한곳에 모아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못 들었어요." 집안 구석에 쌓인 박스들이 눈에 띄었다. 김기려가 들고 있는 것까지 전부 합해서 세 보아도 겨우 세 개 남짓. 보통 이사하는 1인 가구와 비교해 봤을 때 현저히 적은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로 들여오는 가구는 끝이 그을린 책
1월 지나면 한 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트친이 부탁해서 전체적으로 수정 + 뒷내용 추가해서 올립니다 + 감각차단... 껐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다음에는 꼭… 건조하고 텁텁한 느낌으로 돌아오겟습니다 "강창호 씨는 왜 이래··· 크죠?" 문득 떠오른 생각을 날것 그대로의 상태로 내뱉어버렸다. 불가항력이었다. 이 글을 보는 당
제가 나중에 연성소재로 쓰기 위해서 백업할 필요를 느껴가지고 저 보는 겸에 올려둡니다 진짜 짧고 이상한 뻘소리 많이 넣어뒀어요 사실 중간에 NCP 썰도 몇 개 섞여있어요 ㄴ 구라를 치신 건가요? 네 전 구라 엉덩이라서요 (트위터 닉: 엉덩잉) 아니 근데 당근에 강창호 파는 김기려< 너무 웃김ㅠㅠ 400억으로 설정하고 (헌터 전용
연쇄시향러(@FlorabotanicaS2)님의 생일 기념 리퀘입니다. 퇴고를 안 한 글이라 지속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량 약 5000자. 일련번호: SCP-15●● 별명: 레밍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은 202●년 08월 21일부로 유클리드(Euclid) 등급에서 케테르(Keter)등급으로 상향조치 되었으며,
본문은 전체 다 열람 가능하며 결제창 아래는 긴 외전과 후기입니다. 퇴고를 안 한 글이라 지속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량 약 19000자.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
본문은 전체 다 열람 가능하며 결제창 아래는 짧은 외전과 후기입니다. 퇴고를 안 한 글이라 지속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량 약 12000자. ○ - 우리 김 헌터님께서 그런 데에 관심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는데 말이야. 파란 바탕에 노란 말풍선이 하나 떠오른다. 특유의 청잣빛 머리칼과 파충류를 닮은 녹안이 떠오르는 거만한 사내의 말투. 일
본문은 전체 다 열람 가능하며 결제창 아래는 짧은 외전입니다. 퇴고를 안 한 글이라 지속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량 약 9000자. ○ 현재의 모든 것에는 과거의 발자취가 묻어있다. 그러니까, 정하성의 검술이 교과서로 검수한 듯 정확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서에스더의 저주가 게임창에서 튀어나오듯 화려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면, 강
본문은 전체 다 열람 가능하며 결제창 아래는 짧은 외전입니다. 기려(in왹져)가 자의로 자신의 손목을 베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분량 약 10000자. ○ 가끔 그런 날이 있었다. 문득 폐호흡을 하는 내 모습에 새삼스럽게 서럽다는 생각이 드는 날. 그날은 아침부터 장맛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던 날이었는데, 대기 중의 축축한
314화 까지 읽었습니다 엄청엄청엄청 짧은 1100자 따리 단편... 그날따라 울리는 매미 소리가 유독 비명처럼 들렸다. 그것들은 나무에 붙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처럼 울어댔다. 찌르르르, 찌르르··· 개미들이 마치 도망이라도 가는 것처럼 일렬로 서서 땅바닥을 기어가기 바빴다.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자니, 어쩐지 속이 메스꺼워져서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 창호기려 전력 120분 <장갑> 주제로 썼습니다 - 급하게 쓴 글이라 추가, 정정,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 (손가락 빨기 - 른/왼 모두) 가 있습니다. 둘은 부부입니다. 저 손은 제 주인과 닮았다. 살가죽밖에 남아있지 않은 건조하고 긴 손가락. 햇볕을 받으면 죽기라도 하는지. 빛 아래 남김없이 천 밑으로
해당 내용은 오투님의 창호기려 120분 전력 영업 종료 3차입니다🤭 “예? 또 없다고요?” “네. 입고되자 다 나갔어요.” 벌써 세 번째였다. 외계의 영혼은 쓸쓸하게 편의점을 나와야만 했다. 최근 김기려는 편의점에서 요새 나온 신상품에 빠져있었다. 달콤하고 짭짤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 그 빵은 처음에 분명 인기가 없었다. 타성에서 온 영혼은 지
#창호기려_전력_12분 #영업종료 일반사회 AU / 카페 알바생 김기려 298화 까지 봤습니다. 고로 캐해가 여러분들과 정말! 많이! 다를 수 있어요! 열어놓은 창문으로 환한 달빛이 들어오고, 선선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살살 간지럽혔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벌써 밤 9시 55분. 가게에는 김기려를 제외한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아 퍽 한적
+ 덤 1. 착각계 한 스푼 2. 안 봐도 상관없는 잡 설정 김기려:고위 양반집 대감의 숨겨진 서자. 질투가 심한 부인에게 외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외딴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초가집에 가둬놓고 몰래 키움. 그러다 20세 즘부터 차츰 지원이 끊겼으며... 공부를 하여도 출세할 수 없고, 평민으로 살자니 제 집안에 흠이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1. 부부 창호기려 2. 해당 포스팅에서만 유효한 설정 (밑의 포스팅은 현실과 전혀 다른 판타지입니다) 3. 스포는 최소 1부 4. 모브가 잠깐 등장합니다. OK시라면🥹 여기 혹시 아침부터 다른 사람에게 목이 졸려서 깨어본 적 있는 사람도 있나? 일단 여기 하나 있다. 통각 차단이야 진작 해놨지만. 목 졸림으로 인해 갑작스레 뇌로 가는 산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