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을 한지 어연 2년째… 효월 6.1쯤에 새싹이었던 내가 어느덧 올만렙도 찍고 끝나지않을 것 같던 6.55 레전드 세기말도 끝나서 황금 빨리밀어야지!!! 하고 신이 났다 업뎃 직전에 크타에서 접속종료를 했기때문에 (필터포함이지만) 업뎃된 빛이 정말 좋은 느낌을 줬다… 아니그리고 글섭선발대가 123454번 보여줘서 예상은 하고있었다만 3여코테의 그래
아씨엔 × 빛의 전사(중원 휴런 여성) 드림글 이후 공개되는 공식 설정 및 그에 따라 추가 및 변경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 가면은 너무 투박한가?” “그것보다는 이거 어떠세요? 금속 재질이지만 두께도 얇고, 디자인도 깔끔한데.” “아니면 아예 후드를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1세계에서 가져오셨던 지하 매복자 같은 거요. 아예
황금 업뎃까지 앞으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황금 업뎃까지 이틀이 남았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모하지맨 상태를 벗어나기까지 이틀이나 남았으니 그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최근에 퇴사를 한 덕분에 시간이 굉장히 널널해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시간이 유독 안 가더군요…. 원래라면 지금이 월요일 오전 4시였을 것 같은데 참 이상합니다.
파이널판타지14 암흑기사 70렙 잡퀘까지의 모든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네가 없으면 죽어버릴 거야. 수도 없이 들었던 목소리가 이번에도 들려온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였다면 진절머리를 칠 만큼 유구히도 말한 문장과 함께. 내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는 말, 내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는 말. 내가, 내
할 게 없다. 원래 알유는 확장팩 세기말 때마다 탈것작, 레벨링을 하면서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이상하게 효월에 와서 극만신이 하기 싫고, 레벨링은 더더욱 하기 싫어서 열심히 미루고 미뤘는데 막상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하기가 싫네요. 이벤트? 이벤트는 원래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맨날 1일 1 레벨링만 시키는 구몬 이벤트만 돌리고, 세기말마다 단골
기억력이 처참한 알유는 기록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록도 정말 성실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근데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정말 감상도, 스토리에 대한 기억도 전부 사라질 것 같아서 성실하게 쓸 자신은 없지만, 그럼에도 제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셀프로 기록하고 셀프로 볼 글인데 누군가에게
아씨엔 X 빛의 전사(여) 드림글 이 아래로 효월의 종언 6.55 메인 스크립트가 그대로 인용된드림 날조 연성이 있습니다. 옛 인류들과 함께 라스트 스탠드에서 시간을 보내던 베르니체는 브리안의 호출로 샬레이안의 마법 대학을 찾아갔다가 왕위 계승을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니까, 기껏 신대륙에서 이곳까지 온 이유가 정치적인 목적으
“여기 당장 반출 가능한 비행 생물 있습니까?” 멀리서 어딘가 다급해보이는 연구원이 급하게 헤르메스를 향해 뛰어오고 있었다. 생물들을 살피던 헤르메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연구원에게 다가갔다. “반출? 무슨일이길래….” 숨차게 뛰어온 연구원은 잠시 숨을 고르고는 대답했다. “구조 요청이 들어왔는데…. 어휴, 골짜기에 빠졌는데 지반을 이루는 암석이 에테르를 흡수
논컾에 가깝습니다 아젬의 성별을 특정해두지 않았고, 본명을 부르지도 않습니다. 평범한 연애같은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끝까지 갈등만합니다 주의 ——————————————————————————————————- “헤르메스!” 엘피스에서 생물들을 살펴보던 헤르메스는 뒤에서 들려온 경쾌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고개를 채 다 돌리기도 전에 누군가가 매
※파이널판타지14 효월의 종언 레이드,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스포일러 有 ※만난 적이 없는 백합 실존…… 아테나님 만세…… 헤게아테 누가 더 연성 해주세요…… ※동인 날조 당연히 有 ※라하브레아를 약간 낮?잡아? 보는 캐해석 있음 ※헤게모네에게 정서적 결함이 있다고 상정함 "네, 아테나님. 기꺼이 당신 뜻대로." * 판데모니움은 대부분의 존
파이널 판타지 14의 비공식 팬 창작물입니다. 모든 세계관 관련 저작권은 스퀘어 에닉스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캐해석이 담긴 드림글입니다. 캐해석 관련 이야기는 받지 않습니다. “하데스, 이쪽으로 와 봐.” 장기간 외출을 마치고 온 이는 자연스럽게 손을 내민다. 저러는 것이 어디 하루 이틀이던가. 그러나, 부를 이유가 없다. 술식으로 갑작스럽게 불
파이널 판타지 14의 비공식 팬 창작물입니다. 모든 세계관 관련 저작권은 스퀘어 에닉스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캐해석이 담긴 드림글입니다. 캐해석 관련 이야기는 받지 않습니다. “······에메트셀크.” 들은 지 오래되어서 익숙하지 않은 목소리. 지금처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었다면 환청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 정도로 흐린 목소리였고, 오랫동안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