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델루치 Cesare Dellucci 바랜 빛의 초상 나만의 폐허가 되어 홀로 떠돌 이야기 심해 by LANDE 2024.01.05 4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체사레 델루치 Cesare Dellucci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Cake 여러 빛깔로 찬란한 길거리를, 그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다음글 욕실 속 어항처럼 마르셀로.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살아남는 단 한가지 방법 "살고싶다면 사랑을 하세요!" 2021.06.28 세상이 망할 뻔했다. 아니, 정확히는 인류가 망할 뻔했다. 극단적인 환경보호론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인간에게서 지성과 이성을 제거하는 것은 지구에 이롭다. 생명까지 빼앗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알아서 자멸할 테니까. 금남은 조심스럽게 그 의견을 지지했다. 겉으로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동감하긴 했다는 거다. 인간은 지성과 이성의 생물 #기타 #폭력성 8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0화- 저주 같은 시선 속 작은 빛 가닥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6 [재호미정] 망가진 회로에 숨을 불어넣고 당신을 다시 한 번 안고 싶어 원작과 별개의 세계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연구원 서재호×로봇 오미정입니다. 호진현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폭력적인 묘사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코드 번호를 입력합니다』 『입력 완료. 본체를 기동합니다』 「좋은 아침, 서재호 씨」 "…좋은 아침, 오미정이" 커튼을 걷자 우중충했던 방이 밝아졌다. 눈을 찌르는 햇살을 손으로 #회색도시 #재호미정 #폭력성 6 인식현상계 사건 기록부 2부서 : 엡실론 요원 (1) " tlqkjf! " 2부서의 요원들이 들어온 자리에서 괴성이 났다. 나는 책상 자리에서 일어나 슬쩍 분위기를 살폈지만 다들 그런 일쯤은 익숙하다는 듯 고개 한번 돌리지 않고 제 일들을 묵묵히 했다. 시선의 끝에 닿는 곳에는 익숙한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이 보였다. 신경질적으로 멱살을 잡는 '론' 요원과 멱살이 잡혀도 피식 피식 웃는 '파이' 요원이 항복 #창작소설 #SF판타지 #현판소 #창작 #미스테리 #공포 #액션 #폭력성 12 오엘 라이엇 (사령탑) 이름: 오엘 라이엇 (암살 길드 은빛 칼날의 사령탑) 나이: 22세(하프 엘프 나이390세) 종족: 하프 엘프(반엘프) 외관: 밀색의 곱슬끼가 다분한 머리를 가졌으며, 페리도트색 동공을 가졌다. 얼굴에는 주근깨가 있고, 얼굴은 살짝 붉은 빛이 돈다. 양 귀와 두 손에 악세사리가 있으며 힘이 응축 되어 있다. 가려진 옷 안에는 명사수라는 이름 답게 잘 잡힌 #각자의_독백 #오엘_라이엇 #오엘 #길오엘 #폭력성 #판타지 7 성인 [우석도윤] 뮤즈는 죽었다 우석도윤 앤솔로지 <ROCK WILL (NEVER) DIE> 참가 원고 #베리드스타즈 #우석도윤 #허우석 #한도윤 #언어의_부적절성 #폭력성 99 4 악몽의 끝 Robert Miller 불행이 길었다. 무너지는 바닥에 남자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그는 귓가로 쏟아지는 비명에 신음하였다. 평범하고 긴 불행. 남자는 제 삶을 그리 평가하였다. 부친과 모친의 죽음, 한 차례의 전쟁. 그리고 한 번의 복수와 한 번의 자해. 겹쳐놓으니 드물게도 거대한 불행이었다. 그러나 남자는 불행의 특수성에 신음하지 않았다. 그를 무너뜨린 것은 한 번의 특수성 #로버트_밀러 #폭력성 #고어 #기반캐 10 1 [합작] 라리안 After 2018.12.19 자캐커뮤니티 빛의 종말2 애프터 합작 1 비행선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몇몇은 선착장에 그대로 서 있었다. 그들은 눈을 맞으며 그 광경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모두가 배를 탄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연합은 비감염자와 면역자만을 선별해서 태웠다. 감염자와 보균자, 그리고 탑승을 거부한 이들은 그대로 남겨질 수 밖에 없었다. 누군가는 화를 냈다. 누군가는 울음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잔인성 #공포성 #기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