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생각나는거

화분 by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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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에 올릴려다 말았구먼

밤양갱 들으니까 생각나는건데 단항이 밤양갱 포크 찍으면서 블레이드 추격하는거 그리면 재밌겠다 그림 못 그려서 못하지만.. 아닌가 걍 막해도 되지 않을까 흠

블레이드 시점으로도 재밌겠다 따라가면서 죽이려고 하는데 밤양갱 똑 부러뜨리는 장면 있으면 좋겠어

페나코니에 개척자가 못 들어가면 어떨까? 별로 미련도 없으면? 단말기 꺼내서 단항한테 냅다 짐 싸라할거같아 ㅋㅋㅋㅋㅋ 입국심사쪽에서 가뿐하게 여행가방 들고나오면서 단항보고 손흔들고 냅다 열차로 가기… 그렇게 진행되는 스토리… 다른 점이 있다면 개척자는 아케론을 그대로 만나지만 단항도 황금빛 꿈으로 떨어지는게 아닐까 원래 다른곳 가려했는데 (당연히 단항취향인곳 아니라고 봄) 어쩌다보니 황금빛 꿈의 시계소년동상 앞에서 눈을 뜨거나 레버리호텔 앞에서 눈 뜨면 좋겠다 근데 이제 선데이랑 로빈 애들도 없겠지 개첮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건 똑같은데 조정 도와주는 애들이 없어서 좀 더 고생하면 좋겠다 어질어질하고 매스꺼운 느낌 그대로 벤치 있는 곳에서 쉬다가 살랑살랑 돌아다니다가 내가 왜 여깃지 하면서… 현실쪽에선 폼폼이 개척자 걱정하고 있음 일어날때가 됐는데 깨워도 안 일어나고 개척자는 반디 만나고 여기가 페나코니라는걸 깨달음 갤러거를 만나고 음 한 2초간 고민했으면 좋겠다 회색의 불법입국자? 그거 나 아냐? 결과적으로 체크인 안했고 단항이 갔는데… 폼폼이 열차팀한테 전부 회신돌리는데 꿈에 들어가지 않은 웰트만… 상황 파악되고 꿈 속으로 들어간 애들은 상황파악 안되고 저지하려할듯 단항이 도대체 여기서 어떻게 뒤로 넘어가더라 고민하는데 어라 익숙한 뒷모습을 살짝 본거같은데? 하고 개척자 따라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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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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