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가기 전 Baguette Master by 75 2024.02.17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너를 부르기 전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Judas 베른 단편 소설 빛났다가 스러지는 것들에 대해서. 대학의 화실에 불이 난 것이 지금으로 부터 딱 두 달 전이다. 목화와 엽은 같은 화실을 공유하고 있다. 불이 났을 때에도 불이 난 곳에서 이전해온 지금도 같은 화실에서 작품 활동을 한다. 그래서 목화는 엽의 대부분의 일상을 보고 듣고 알 수 있다. 이를테면 엽이 주로 점심에 주로 먹는 샐러드라거나, 평소에 자주 사 #단편소설 #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3 성인 [슬램덩크] 나를 사랑해 2 우성명헌au 한때 술사였던 우성과 신령이었던 명헌의 신혼집 꾸미는 이야기...... #슬램덩크 #우성명헌 #선정성 #호러 #글 [트랜스포머] Just One Bite 트랜스포머원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선동과 날조의 단편 <트랜스포머 원> 엔딩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결말 스포 주의) 다음편 있습니다 (언제 갖고 올지는 모름) BGM: Something about us by Daft Punk 메가트론은 아이아콘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었다. 당분간은. 영원히 아이아콘 밖을 맴돌 수는 없었고 언젠가는 프라임을 마주해야 했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사이버트론에 #트랜스포머 #트포원 #메가트론 #옵티머스_프라임 #메옵 #글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일주일간 지옥의 지배자와 연애 어쩌구 다니엘 x 오로와 일주일 계연 호텔 아더월드는 그 수상쩍은 이름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의 인간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었다. 아마도 고급스러운 시설 때문이겠지. 그것도 아니면 아더월드의 '아더' 부분을 유명하기에 그지없는 '그 왕'의 이름으로 착각했거나. 어쩌면 호텔 팸플릿에 대문짝만하게 실려서 하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는 지배인 다니엘에 현혹되었는지도 모 #1차 #글 14 젖은 꿈 2014 『 사랑하는 K에게. K, 오랜만입니다. 당신을 잃어버린 후 꽤 오랜만이에요. 생각으로나, 이렇게 종이를 맞대는 것으로나 어느 쪽이든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다소 손이 떨려서 잉크가 번지는 것은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지금 비가 내리거든요. 얼마 전에 당신을 봤어요. 동네의 세탁소에서 그 큰 미닫이문을 열어두고 #글 #1차 8 [HL]왕관의 무게 1차 HL 자캐 페어 : ㄹㅈ님 연성 교환 샘플 왕국의 깃발이 꺾였다. 혈흔이 낭자하게 튄 천이 곧 선홍빛으로 불타올랐다. 재가 되어 흩어진 것은 더 이상 한 나라의 상징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저 스러진 한 줌의 먼지에 불과했다. 저 멀리 어디선가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우레와 같은 소리는 곧 혁명의 불길이었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눈앞에 선명하게 퍼졌다. 반란군이 성을 점령했다. 수많은 희생이 뒤따른 #이안오딜 #이안 #오딜 #헤테로 #로맨스 #자컾 #단편 #소설 #글 #판타지 #혁명 #AU #1차 9 [슬램덩크] 해수관음 K패치된 우성명헌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재발행 글이에요…! 많은 분들이 잘 읽었다고, 감사하게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아끼는 글입니다 주의: K패치된 명헌의 가족사가 언급됩니다 BGM: 우리에게 아픔이 필요한 이유 by MOVNING 강원도 설악의 정기를 받으며 고교 생활을 보낸 이명헌은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20대손으로 장자였다. 족보상으로는 그랬고, 대한민국 주민등록초본에는 #재발행 #글 #우성명헌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 3 - 그림 그려주는 이야기 * 최종장 엔딩 이후 요 며칠은 영 운이 따라주질 않는 시기였다. 발더스게이트에서 빠져나온 절대자 신도였던 무리와 마찬가지로 대피한 피난민 무리로 인해 앰으로 가는 길이 꽉 막혔다는 소식을 접한 것까지는 좋았다. 원래는 물자 보급 겸 나쉬켈을 지날 생각이었지만 괜히 소란을 야기하고 싶지는 않았던 고로 이런저런 무리를 피해 옆길로 빠지자는 결정을 한 것도 좋았다. 사람들이 덜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드림 #글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드림 #비승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