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터/복스 디스전 일.영 번역 비교
비전문가 취미덕질용
<알래스터> “복스”
영어 일본어
영어 자막은 프라임 공식 번역+몇몇 자기 수정
240301엉망인 부분 많아서 차후 전체 수정
8:30부터
“정말 돌아왔잖아!”
아~ 나도 두 번 다신 안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7년이나 지났다고!”
*그때 발릴 뻔한 걸 아직도 담아두고 있어?
“웃기지마!”
그치만 맞잖아~?
**“그후로 판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그건 틀림 없지.
“지금은 누가 이 곳을 지배하고 있는지 녀석에게 알려주겠어”
“저 씹새끼가 돌아 왔어!!!“
그래, 나도 영영 떠난 줄 알았지~
“7년이 지났어!”
그떄 질 뻔한 게 아직도 분해?
“어, ㅈ까!”
그냥 말해본거야~
“저 놈이 떠난 후 많은 게 변했어.”
그건 맞아.
^“누가 정말 이 곳을 담당하고 있는지 지금 당장 메세지로 알려주지!”
*직:그때 질 뻔한 걸 아직도 화내고 있어?
**직:그때부터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고
^프라임 번역:이제 누가 대장인지 보여줘야 해
원어가 send a message인데 알래스터가 30년대에 머물러 있는 걸 알고 있고
낡았다, 한물 갔다 내내 비꼬는 내용을 담은 복스+알래스터에게 맞춘 letter 워딩이 아니라
디엠, 페북 메세지등이 먼저 떠오르는 send a message를 쓴 것도 소소한 포인트
“잘 왔다, 티비만이 주역인 세계에”
“돌아온 걸 금세 후회 하게 할테니, 잘 봐 둬!”
“자 맨 처음 뉴스는 7년이나 *행방불명이었던 누군씨가 마을 안에서 목격 됐다는데, 누구 눈치 챈 사람? 환영해준 사람?”
“바로 확인 해보실까요!”
^“welcome home-”
“네가 머물러 있지 않았던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새로운 이 현상에 인사 해.”
“모두 티비를 켜야 새로운 여명이 찾아 오는 걸 알지-!!!”
“7년만에 오만의 고리에 나타난, 한물 간 찌질이! 누구 그리웠던 사람? 눈치 챘던 사람?”
“오늘 밤 프로그램에서 좀 더 다뤄 보도록 하죠!”
*직:잠적했던, 숨어 있었던 / 기뻐한, 좋아한 사람
^프라임번역:돌아온 걸 환영해 돌아온 걸 후회하게 만들어 줄게
새로운 대장에게 인사해
새로운 새벽이 왔다는 걸 모두가 알아.
티비를 켜!(이쪽이 더 정확한 번역입니다!-당연함, 전문가가 했음-위는 거의 제 사족+의역)
“그 라디오 악마가 돌아온 거 같아!”
“뭘 위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은 어떻게 되버리는 걸까요!?”
“걱정마시길! 왜냐하면 그는 패배자에 낡아 빠진 꼰대에, 말하고 싶진 않지만-”
“무기력한 겁쟁이 녀석!”
“이건 운명입니다!”
“모두 티비에 목을 매고 있죠! 라디오따위 이미 한물 갔어! 시간이 아까워!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좋은 휴가 보냈을 진 몰라도- 돌아와봤자 쓸모 없어!“
“라디오 악마가 돌아왔어!”
^“왜 돌아다니고 있대?”
“뭐, 우리한텐 의미 없는 얘기죠! 다행히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그는 패배자에 꼰대, 그리고 뭐 나쁜 뜻은 없습니다만-”
“소심하고 비겁한 겁쟁이!”
“복음서처럼 뻔하고 대중적인 얘기지! 난 보이지만 그 놈은 들리지도 않지! 쓸데 없이 공들이지 마!”
“그놈 말은 듣지 마. 멋진 휴가 보냈길 빌어. 하지만 그대로 떠났어야지!”
^왜 왔을까?
어떻게 생각해? 좋은 소식이 있어 찌질이, 겁쟁이, 욕하긴 싫지만.. 겁쟁이야
복음이 시청자들을 속인다고? 그럴리가!
난 보이는 데 그놈 말은 안 들려.
“녀석이 사라진 뒤로 주역은 테레비~! 라디오는 이미 썩어 빠졌어~!”
“녀석이 사라진 뒤로 지옥은 최~고~~~!!”
“그놈이 라디오 안에 숨어 있을 때 우린 비디오로 바꿨어”
“그놈 통신 수단은 멸종 직전이라고!”
“그놈이 떠나서 지옥이 살 만 했어. 어디 있었을까? 시발! 아무도 관심 없어!”
<여러분! 그럼 라디오의 시간입니다!>
<안타깝게도 감각적인 방송이 한동안 지옥에 없던 듯 하여, 기다리시게 해버렸군요!>
“낡아빠진 목소리군!”
<*허세를 거듭할 뿐인 티비따위!>
“이 새끼!”
<자아표출이나 해대는 멘헤라 복스!>
**<눈 앞에 있는 유행만 뒤쫓느라 바쁘죠!>
“헛소리 지껄이기는!”
<그 무엇하나 잘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티비만이 미래라고! 녀석은 전형적인 쓰레기야!!”
<반가워! 그래, 격식 있는 방송은 정말 오랜만이지. 기뻐하시라, 죄인들아!>
“엿 같은 목소리야!”
<출세에 눈먼 별 볼일 없는 비디오 팟캐스트는 찌그러지시지?>
“뭐라고!?”
<멘탈이 흔들리고 있나? 지지를 잃을까 불안해? 좇는 건 많은데 되는 건 아무것도 없나?>
“저 새끼 무시해!”
^<매일 포맷이나 바꾸지>
“이게 미래야! 저 놈은 구닥다리 쓰레기라고!”
*직:티비라던가 하는 허세를 재탕할 뿐인
**대국을 못 보고 성질 급하다 비꼬는 내용 당장 눈 앞에 있는 것만 쫓는 어리석은 자
직:눈 앞에 있는 것에 무중
^유행따라 이것저것 너무 쉽게 바꾼다 돌려까는
<과연 복스의 카리스마는 진짜? 아니라면 전부 동료 덕분?>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그리고 그 동료 틈에 날 끼우려 했었지>
“잠깐!”
<내가 거절한 탓에 토라진 것 같아!>
“이제 한계다! 공개 처—- 형 해주겠어!”
<어이쿠, 영상이 흐트러지고 있어요~?>
“죽여버리rrr겠어..…!”
<안됐군요! 전파는 끊겼습니다!!!>
<과연 복스는 정말 강한 걸까요? 그저 추종자가 많은 것 뿐일까요?
다른 V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웃기시네!”
<그리고 이제 화룡점정 입니다! 그는 저에게 팀에 들어오라 권유 했죠.>
“잠깐!”
<난 거절 했고 그는 열 받았죠! 이제 사건의 전말을 아시겠죠?>
“이 구닥다리 자식 고통이 무—뭐뭔지 보-보여주겠다!!”
<어오, 티비가 버퍼링에 걸렸네!>
“널 부숴 버리r…”
<안됐지만 신호가 안 잡히네>
*직:그리고 그 팀으로 날 권유 했었지
<알래스터 독백>
보여주겠어
이 세계의 주역이 누군지-
분-명히 후회하게 될거야
내가 돌아왔으니.
시작하자.
내가 돌아온 걸 한탄하게 만들어 줄게.
라디오를 켜
내가 모든 걸 마치면 넌 이제 끝이란 걸 실감하게 될 거야
오, 정말 재미있겠지.
“씨이이이이이이바아알~~~!!”
개인적으로 멘헤라 복스와 전파방해가 제일 웃겼습니다 ㅋㅋㅋ
(강렬한 데스! 부분에서 그렐 서트클리프 생각나서 더…ㅋㅋㅋ)
원어
<출세에 눈먼 별 볼일 없는 비디오 팟캐스트는 찌그러지시지?>
부터 프라임 가사+의역입니다.
기력이 딸려 더 못했는데 원어로 들으면 좀 더 다른 뜻인 걸 알 수 있을거에요
(물론 저 공식 자막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원어가 좋은 이유가 또 있기 때문에 원어 자막 켜두고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단어나 어휘, 프라임이 생략하거나 축약한 의미들을 알 수 있어서 덕질할 땐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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