슽&글&슽글 당신이 내일도 산다면 ㅅㄱ 십덕찌개탕 by 십덕찌개 2024.01.31 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별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슽&글&슽글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Side ㅅㄱ ㅎㄴAU 다음글 장발캐가머리카락을자르는글 ㅅㄱ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Side ㅅㄱ ㅎㄴAU “돌아갈 때가 왔어.” 문득, 검은 그림자가 고개를 든다. 야수는 한참을 닫혀 있던 입을 달싹였다. 둥실둥실 떠오른 그림자들이 주변을 가득 메웠다. 그제야 야수는 제 가면에 금이 가는 소리를 들었다. “레드.” 무너져가는 몸이 그림자의 손을 붙들었다. 공포다. 치솟아 오르는 것은 공포였다. 죽고 싶지 않아. 그릇에 섞인 야수가 외쳤다. 얼룩진 그릇을 #사망 #슽글 #AU 7 장발캐가머리카락을자르는글 ㅅㄱ 서걱, 서늘한 소리가 들렸다. 둔한 감각이 목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기척을 겨우 잡아냈다. 낮게 내리깔린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새빨간 선혈이 그 아이의 것을 닮았다. 흘러내린 핏방울에 비친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손을 내렸다. “…… 아.” 짧은 단말마와 함께 수면 속의 얼굴이 뭉개졌다. 스티븐은 삐걱거리는 팔을 억지로 들어올렸다. 뚝뚝 #슽글 #자해 #사망 9 1 [호열백호] 너의 터를 가로지르며 2023.06.24 아래 썰의 후속, 50살이 된 강백호의 이야기입니다. 이해를 위해 읽는 것을 권합니다. BGM 이상하게 모든 작별은 처음이 너무 아팠다가 갈수록 무뎌진다.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경험이 그렇다. 그래서 나는 수 번의 이별을 통해, 드디어 죽음 또한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사랑하는 양호열에게. 나는 요즘 비행을 배운다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사별 12 상이 맺히다 창 너머로 이다키소 사쿠가 처음으로 남의 작품을 아름답다고 느낀 날과 역겹다고 느낀 날은 정확히 같은 날이었다. 슬슬 쌀쌀해지는 날씨를 무시 못하고 긴 셔츠를 꺼냈을 무렵이었다.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있던 이다키소 사쿠는 타인의 작품을 보고 있다가 창 너머 이제 막 겨울이 오려고 하는 하늘로 시선을 옮겼다. 모르는 척 하고 싶을 정도로 날이 맑았다. 구름 없이 파 9 16. 도로시 춋토님 da 이름 : 도로시 나이 : 성별 : 여 생일 : 키 : 종족 : 여우 인수 성격 : 설정 : 2 Villain in New York 17 총과 칼 (9) * 모바일로 접속시 새로고침을 한 번 해주시고 감상 부탁드립니다 (문단이 중간중간 통째로 사라지는 오류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내내 비가 내리고 있었다. 조금 날씨가 따뜻해지는가 싶더라니. 이제 눈을 보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난주에 만들어놓은 눈사람은 오늘로써 완전히 다 녹아버릴 것이다. 올해 들어 눈이 제일 많이 내린 날이었다. 한낮이 #미오프라텔로 13 1 [눈덩이] 야고 유우세이 : 놀이란 건 말야 「창밖의 설경」 이벤트 카드(SR) [야고 유우세이] 겨―우 병원에서 해방됐다⋯⋯. 나 참, 기껏 검사에 얼마나 걸리는 거야. [야고 유우세이] 후아암⋯⋯. 나른하고, 얼른 집 가서 잘래⋯⋯. [야고 유우세이] ⋯⋯아? 공원 안에 있는 녀석들, 낯익은데. [이세자키 케이] 읏쌰! 간다고 린리 군, (지휘관 이름) 씨! [키타무라 린리] 와―, 싫어라―, 명중률 높아 보여―! [야고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3 신이여 축복을, 아니면 차라리… 웨이버들리 투그릭/카를로스 마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AU - 中 - * 이젠정말아뮤것도모르겠다 ~사실상 하편임~ 시간이오락가락합니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