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애착을 바라보는 꽃 [1일 차_3.5] 그 어려운 강을 건너다보면은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5.13 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 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다음글 빅토리아 생명공학 연구소 [1일 차_4] 분명 그 끝은 잔잔한 파도가 기다리겠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01화 기억을 잃은 황제 황제가 열흘 만에 깨어났으나 기억을 잃다... *** 인평 즉위년 태종과 왕후의 장녀로 태어난 영락榮絡 공주가 임금으로 책봉되다. 임금이 연호를 인평仁平으로 건원*하다. 인평 원년 임금이 자기를 호위하라는 명목으로 궁에 사내 열 명을 무객武客으로 들이다. 태학사 강 씨, 임금이 방종하여 나라를 망치려 든다는 망발을 하여 그 자리에서 참수당하다. 인평 이 년 대신들이 임금 춘추 어리시니 학문의 필요 #한국풍 #로맨스 #피폐 #소설 #달이_범람하는_밤 #월람야 25 1 [BL]거래, 그 이후 1차 BL 자캐 페어 : i**님 연성 교환 샘플 * 거래(https://glph.to/wrylxy)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코이즈미와의 거래 아닌 거래를 하게 된 지도 어언 1개월. 연구소 내부를 탈출하게 도운 대가로 얻게 된 것은 부자유였다. 사토 유즈루는 연구소의 눈을 피해 숨어 사는 처지에 놓였다. 당연했다. 피실험체의 도주를 돕는 연구원이라니. 그 연구소의 규칙대로 ‘처리’ 당하지 않은 #코이즈미료 #사토유즈루 #료사토 #단편 #소설 #글 #자컾 #연구원 #실험체 #AU 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5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2) #종차별 #웹소설 #판타지 #1차창작 #여주인공 #유료발행 #소설 5 第一章. 춘풍 도령 (18) * 높은 하늘에 조각조각, 한가로이 떠가는 구름. 여유롭게 불어오는 바람과 한들거리는 갈대숲. 그 사이에 몸을 숨긴 어린 해주가 무에 그리 즐거운지 제 입을 막고 간신히 웃음을 참고 있었다. 멀리서 갈대를 헤치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바다야, 너 어디 있어?” 바다. 해주가 소년에게 알려준 이름이었다. 제 이름을 묻는 소년에게 해주는 장난스럽게 #웹소설 #소설 #한국풍 #사극풍 #여성서사 #로맨스 5 romanticism in our 2020 사랑과 낭만의 순서들돌고 도는 어지러움을 향유하고똑바로 보게 된 후부터 사랑을 잃었다 나는 피곤한 눈에 피곤한 사람을 하고 애탈 듯 손을 뻗어다 고작 형체도 문드러진 너의 눈을 감긴다 떠도는 시대는 가고 흘러간다 자신을 속이며 부서져라 붙드는 때가 목을 잡고 놔주질 않아 vice versa 잊으면 죄가 되고 사랑을 잊은 나는 습기먹은 감정이 졸리지 않게 목 #글 7 너를 입력한다 박홍챠님 글 리퀘스트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죽음이었다. 내가 증오한 너는 나의 손에 스러졌고 더는 깨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였다. 그래, 그것은 죽음뿐만 아니라 복수. 달콤하기 짝이 없는 복수였다. 내가 사랑한 모든 것이 너의 손에 스러졌던 순간을 기억한다. 가족이라 불러도 좋을 이들과 친구라 불러야 마땅할 이들. 그 달콤한 나날들을 한 번에 깨뜨려 산산이 부서지게 한 것은 #글 #리퀘 #쩜오차 12 1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4 날씨가 따뜻한 2월의 어느 날. 별난 손님들의 등장으로 마르엣 가문은 떠들썩하다. “드디어 마법사를 부른 거야?” “하~ 이제야 빨래 지옥에서 벗어나는구나~” “야, 집이 하도 크니까 그냥 집 수리를 하는데 계약서까지 부른 거 있지?” “야! 말좀...!” “에휴... 우리 주인님, 도련님들이 마법에 관심 못 가지게 하려고 혈안이었는데... 결국 불렀구나 #GL #판소 #판타지소설 #글 #판타지일상 2 SK1 유희왕 - 세토x키사라 그것을 들었을 때는 잔업을 위해 집무실로 가던 중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그것이 나를 부르는 소리라고 안 것은 두 번째 불렸을 때였다. “세토 님.” 멀리 바닥을 차는 가벼운 발소리, 작은 목소리, 가까워져 오는 기척. “세토 님, 세토 님.” 애타게 부르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불리었을 때 바로 알았다. 근방까지 #글 #유희왕 #세토키사 #고대편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