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 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5.06 6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희망을 찾는 가로등 [1일 차_2]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많아 다음글 애착을 바라보는 꽃 [1일 차_3.5] 그 어려운 강을 건너다보면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탄루시 / 非 2022 유사근친 비가 오는 날이었다. 오전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는데 정오를 넘길 시점부터 스믈스믈 기어오는 구름에서 심상찮은 우르릉, 소리가 나더니 해가 반쯤 걸치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굵은 빗방울이 데워진 아스팔트에 내려꽂는 음 도시를 감싼다. 사탄은 시간을 확인하고 커튼을 조금 젖혔다. 아파트 창문 너머 조그만 세상 온통 적셔지는 와중에 느지막한 오후의 #글 #BL #오베이미 #사탄루시 14 [논컾]세상의 종말로부터 1차 자캐 서연 : ㅇㅈ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집에 틀어박혀 노트북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은 지 12일째. 강제로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부여받은 건 기껍지 않았으나,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긴 했다. 서연은 인터넷이 끊긴 노트북의 워드 프로그램 창을 한참을 노려보았다. 화면 속에는 숫자와 짧은 글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밑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숫자. 그것은 그녀가 쓴 일지의 흔적 #서연 #자캐 #단편 #글 #소설 #좀비 #아포칼립스 #1차 #AU 13 이중생활자 창작 소설 “밤에 좀 조용히 해 주시죠. 뭘 하든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낮에 해 주세요.” 남자는 한참 동안이나 서서 옆집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던 참이었다. 남자가 사는 아파트는 복도를 따라 현관문이 늘어서 있는 빌라 식의 구조였는데, 현관문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오늘만큼은 옆집 놈의 얼굴을 보아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다. 애초 끊으려고 작정했던 것을 이렇게 피워대 #SF #호러 #크리처물 #판타지 #소설 14 1 [외전] 짝녀가 애인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6) 가람이가 씻고 난 후 나도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마쳤다. 한수원이 온 모양이었다. 한수원의 첫인상은 실물이 더 입체적이네-였다. "소개가 늦었네. 가람이 룸메 변혜림이에요." 나는 머리를 말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손을 내밀었다, 바로 거절당했지만. 한수원은 잔뜩 공격성을 내비치고 있었다. 가소로웠다. 넌 나한테 잽도 안 돼. 내가 말을 시작했다. "내 #나랑잤던여자들 #가람 #혜림 #혜림가람 #GL #gl #백합 34 차분한 에스퍼는 무엇을 원하는가. 비숍 진화로그 다시 한번 환한 빛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눈을 뜬 채로 체크와 아멜리아님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시간이란 참 빠르고 아이는 금방금방 쑥쑥 자란다. 폰이 진화 할 때, 자신은 체크와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었다. 알에 있을 때 부터 사랑스러웠던 아이. 너무나도 연약해서 금방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모든 것을 경계하고 공격하지만 제대로 된 공격은 해 본 적 #아멜리아 #글 #커뮤로그 #엘로이아카데미 #진화로그 8 [HL]여름 조각 제5인격 - 곡예사 HL 드림 페어 : ㅇㄹ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닮은 하늘이 계절을 증명하듯 온기를 쏟아낸다. 매미 소리가 창공을 찢어놓고 하얀 햇살이 눈 앞을 가리는 시기. 한여름의 얼굴이란 이리도 잔인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페퍼는 시계(視界)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듯, 그저 시선을 앞으로 고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위가 그녀의 침묵을 깨는 바람에 잠깐이나마 시선이 흔들리고 만다. “. #곡예사 #제5인격 #헤테로 #로맨스 #드림 #드림컾 #단편 #소설 #글 #페퍼 #여름 #풋풋한 #썰기반 14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화- 저주, 실존인가 허상인가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1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5화- 억수 속에서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