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 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5.06 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희망을 찾는 가로등 [1일 차_2]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많아 다음글 애착을 바라보는 꽃 [1일 차_3.5] 그 어려운 강을 건너다보면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 낡아빠진 사무실 날씨가 좋다. 지금의 날씨는 12월 한겨울 세상은 흰눈으로 가득해 깨끗하지만 나는 하늘과 같이 먹이나 끼였다. 이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서류잔업은 진작에 끝났고, 아마 이 부서는 내일이면 폐지되뎄지. 내 청춘이 가득했던 3번째 섹션. 3과. 사무실의 회색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닫혔다. 뚜걱뚜걱 발걸음을 옮기자 복도엔 사람들이 그득했다. #자캐 #소설 #1차창작 #디스토피아 #판타지 #액션 5 1 [BL]난로의 꿈 1차 BL 자캐 페어 : ㄹㅁ님 연성 교환 샘플 찬 겨울바람이 네 아픔을 다 싣고 날아갈 수 있기를. 흰 눈송이 소복이 길가에 얹힐 때마다 네 추움 옅어지길. 어둠 내려앉은 밤거리에 붉고 푸른 조명이 반짝이면 네 기쁨 또한 배가 되기를. 나는 몇 번째인지 모를 기도를 올리며 잠든 너에게 체온이 스며든 손을 얽었다. * 한겨울의 매서운 비명이 창밖을 메웠다. 내일이면 신의 아들이 이 땅에 축복으로서 #1차 #자컾 #단편 #소설 #글 #크리스마스 #꿈 #소소한일상 1 [슬램덩크] What a Wonderful World 2 우성명헌 스파이물au (선동과 날조만 가득한) (빨리 쓴다고 했던 사람 손)(저요)(탕)(거짓말쟁이는 처리햇으니 안심하라구) 기술학교에서 이런 말이 우스갯소리로 돌았던 적이 있었다. 스파이란 족속은 엄마는 배신해도 파트너는 배신하지 못한다고. 사설용병, 업계 용어로 스파이라 불리는 이들이 풀어야 하는 딜레마는 많았다. 의뢰인이 원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어도 감내했고 폭력은 최악의 수단이라는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글 [트랜스포머] 삼고초려 어스스팤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선동과 날조 BGM… 이거라도 들으실래여? 범우주적 평화와 공존의 상징인 G.H.O.S.T. 창설 30주년 기념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언젠가 동료 사이버트로니안이 지적했던 것처럼, 기념식은 철저히 인간을 위한 것이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가 사이버트로니안과 정식으로 손잡은 지 3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애써 변명했으나 이를 진심으로 믿는 #트랜스포머 #어스스팤 #메옵 #메가옵티 #메가트론 #옵티머스_프라임 #글 GG/해피 케이오스 Guilty Gear Strive - 해피 케이오스 드림 * 드림주 有 날씨는 화창하고, 발걸음은 가볍다. 보도블럭 위를 밟는 숏부츠의 굽 소리가 발랄하기 그지없었다. 어쩐지 모르게 귀에 들어오는 그 소리를 리듬 삼아 하나는 경쾌하게 걸었다. 좋은 날씨, 좋은 기분, 좋은 시작이었다. 먼저 빵집에 가자 갓 구운 향기가 코 끝을 채웠다. 당일 구운 빵이 나오는 두 번째 시간에 맞추어 나온 것이었다. 디지가 원한 종류의 빵을 #글 #드림 #OC #길티기어 #해피케이오스드림 10 4 2024.03.06 까지의 프로필/로그 링크 백업 투이 수잔 테일러 요한 칼리스 페퍼 마킨 헨리 권 신 류양 이안 길로 모리유키 아키라 류낙화 류낙원 덱시 플로스 테오 루퍼스 장목화 쟝 텐 셰릴 콜 윤청명 가렛 헤일 공예쉔 발렌틴 디아즈 아티 커스 티퍼 발드 알제타 가엘 나사로 린 이천 나인 백엽 셰인 #OC #오리지널_캐릭터 #1차 #1차_캐릭터 #커뮤 #로그 #글 #그림 16 태양의 연가_#003 : 조력자, 이그니(1) “부모님도 허락하셨어. 나야 뭐, 모험가가 될 거야~ 하고 귀에 딱지 앉을 만큼 떠들었잖아?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시타라의 소식을 듣고는 의견을 말하자마자 허락해주시더라고. 두 분 다 걱정 많이 하셨으니까-.” “아저씨랑…아주머니가….” 아샤의 말에 시선을 피하던 것도 잠시, 걱정했다던 어른들의 얼굴이 떠오른 시타라가 자신이 메고 있는 가방의 가죽 끈을 #태양의_연가 #자유연재 #투고 #로맨스판타지 #1차창작 #소설 4 夢中夢 2019 날조종교 夢中夢 이제부터 일어나게될 모든 일을 귀띔해주겠노라. 사탄 눈을 뜨시옵고 하늘의 아이들이 목청 높여 피비린내 울음을 울었다. 억눌린 어둠이 마침내 천하를 물들이고 천사의 날개가 우매함에 불타리라. 잔인한 달의 말씀을 새겨 들으라 명함에도 거짓이 가엽고도 얄팍한 지성을 가리더라. 본디의 섭리가 뒤틀어지매 또 한 번의 혼돈이 도래하노니 인간의 아들은 귀기 #글 #BL #퇴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