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 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5.06 6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희망을 찾는 가로등 [1일 차_2]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많아 다음글 애착을 바라보는 꽃 [1일 차_3.5] 그 어려운 강을 건너다보면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방의 무게 가방을 들고 걷는 사람들 길이 나 있다. 길고 단순한 길. 많은 사람들이 앞서 걷고, 앞다투어 달려가는 길이다. 어깨를 밀치고 지나간 사람이 가방을 갈무리하며 힘차게 달려 나갔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가방을 품에 안았다. 그 모습이 어찌 그리 거슬렸는지 한순간에 시선이 쏠렸다. 앞을 나서려던 사람들도, 달려가던 사람들도, 뒤에서 느지막하게 걸어오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이쪽을 바라본 #1차 #단문 #글 5 성인 Ep. 3; 원나잇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4) 키스 BDSM 디그레이딩 세이프워드 브랫 바이팅 가슴애무 스팽 키스마크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유정 #수원유정 #GL #gl #백합 98 성인 Ep. 1; 첫 섹스 썰 (9) - 完 딜도삽입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수원가람 #가람수원 #GL #gl #백합 149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 아스타리온 드림 루즈는 생각보다 잘 번지곤 한다. 성가시게도. 이번에도 검은색 물감은 어김없이 창백한 피부에 길게 흔적을 남겼다. 또다시 발라야겠지. 더 성가신 건, 검은색 자국을 묻힌 눈앞의 남자는 그걸 재미있어한다는 점이었다. 부끄럽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쑥스러움 정도는 알아주면 좋겠는데. 그러나 아스타리온은 쑥스러워하기는커녕 그 희고 잘생긴 얼굴에 번진 검정을 손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아스타리온드림 #글 #BG3 #발더스게이트3 #드림 40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 3 - 버섯 연구를 해볼까 하는 이야기 * 엔딩 이후 n년 뒤 평소 악기를 다루는 손이 두꺼운 책을 뒤적이고 있었다. 떨어뜨리거나 휘두르면 제법 무서운 둔기가 될법한 책이었다. 지성의 학회에서 출간되었다고 책등에 박혀있는 그 책에는 학회가 주력으로 연구하는 언더다크의 생태, 그중에서도 다양하고도 신비한 버섯들에 대해 실려 있었다. 언더다크는 이름 그대로 어둡고도 무서운 땅이었다. 그만큼 끝을 알 수 없는 신비로 둘러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 #아스타리온드림 #아스타브 #글 #드림 #비승천 27 5화. 발데마인에서 (2)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덜컹. “...” 문이 열리지 않았다. 잠겨있다. 리엔시에는 멀뚱히 열리지 않는 문의 손잡이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뒤를 돌아 협소한 공간에 펼쳐진 풍경을 응시했다. 사람 손이 탄 청소 도구들과 온갖 잡동사니들이 너저분하게 쌓여있는 곳. 1층 구석진 곳에 있는 비품실이었다. 리엔시에는 10분 전 상황을 떠올렸다. ‘영애. 1층 비품실 좀 청 #최초의성녀들 #리엔세라 #리엔시에 #코니엘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12 나잤녀 공지 (230427 ver.) 지뢰 피하기 안내 나랑 잤던 여자들은 주인공 수원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섹스 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독자 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미리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여기에 조금씩 스포일러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부 애정있는 글들이긴 합니다만... 소재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작품에 쏟아주시는 관심과 애정 모두 감사드립니다. 스포일러 Ep. 1; 첫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혜림 #유정 #GL #gl #백합 25 1화. 봄볕, 산들바람, 그리고 체육복 (5)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여루야, 네 체육복. 미안, 늦게 돌려줘서.” “아니야. 괜찮아.” “대신 집에서 세탁했어. 그니까 봐주라?” 9반의 이름 모를 여자애가 한쪽 눈을 찡긋거리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정말 미안하긴 한 걸까? 실실 웃는 게 일부러 저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게 티가 났다. 여루는 속으로 한숨을 삼켰지만 겉으로는 웃는 표정으로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HL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