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희망을 찾는 가로등 [1일 차_2]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많아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4.29 4 0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정동을 바라는 자들의 탑 [1일 차_1] 너의 손을 붙잡을 수 있다면 다음글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 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4개의 무서운 이야기, ‘밤 12시에 13개의 촛불을 켜놓고 4명이 모여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귀신이 나타난다.’ 우리는 학교에 내려오는 소문을 검증하기 위해 부실에 모였다. 그렇다고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과학부로써 그런 이야기가 나도는 꼴이 보기 싫었을 뿐이다. “어쩐지 저거 막 살아서 움직일 것 같지 않아?” 동진이 장난스럽게 인체모형을 가리키며 말했다. #호러 #소설 11 STAINLESS STEEL 제 1회 잿밥창작원고 교류전 최근 병원에 알 수 없는 병명의 환자들이 급증했다. 그들은 특정 부분의 기억을 통째로 잃었고 심한 이들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병원에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환자들의 기억을 찾는 것은 불가능했고, 실생활에 문제가 없으니 더 손쓸 방법이 없다, 치료를 진전시킬 수 없다 주장했다. 이들에게 내려 #1차 #GL #SF #느와르 19 성인 [외전] 짝녀가 애인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7) 키스 딜도삽입 손가락삽입 #나랑잤던여자들 #가람 #혜림 #혜림가람 #GL #gl #백합 27 스칼렛과 코퍼헤드 20231210, 3442자 매번 생각하지만, 언니 취향은 정말 최악이에요. 요즘 대세는 기계공학이라고요. 집을 치우든 일을 돕든 사람을 쏘든, 이제 모든 일은 로봇에게 맡기는 추세라니까요. 세 살짜리 애도 조그만 모터 장난감 같은 건 직접 조립하는 시대란 말이죠. 그런데 기껏 군용 로봇 회사 회장 부모라는 금수저 중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한다는 게 이게 뭐냐고요. 가뜩이나 돈 나갈 #스칼렛 #레비아탄_코퍼헤드 #1차 #글 2 이런 마법소녀는 필요 없어 - 프롤로그 이길 수 없는 마법소녀는 필요 없어 프롤로그 : 이길 수 없는 마법소녀는 필요 없어 마법소녀는 악을 물리친다. 세상은 악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며 평화를 되찾는다. 가끔은 유치해 보여도 어떻게든, 당연하다는 듯 정의의 편에서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만든다. 그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 그 이야기에 구원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싸워서 승리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마법소녀의 존재 가 #소설 10 [HL]햇살 좋은 날 2차 HL 드림 페어 : ㄷㅇ님 연성 교환 샘플 요코하마에 아침 햇살의 자비가 내려앉기 전, 어느 황혼의 시간대. 어둠 속을 걷는 발랄한 분위기의 소녀가 있었다. 걸음걸이마다 새하얀 말리화 향이 진하게 피어났다. 눈가에는 약간의 졸음기가 달려있었다. 그녀는 총총 걷다 저보다 앞서 걸어가는 남자를 향해 말을 걸었다. “M. 아직 멀었어?” “거의 다 왔어. 그보다, 정말 포트 마피아에 들어올 생각이 #2차 #헤테로 #로맨스 #드림 #단편 #글 #소설 #첫만남 #인사 #약속 5 개자식을 엿먹이는 방법 개자식을 엿먹이는 방법 “이렇게 될 줄 알고는 있었어요. 당신은 강하고, 난 약한 사람이니까.” 하늘은 금세라도 비가 떨어질 듯 먹구름이 가득했다. 그는 그런 빤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입가에 히죽 미소가 걸린 채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나 하지 않을래요?” 마지막 개소리까지 참 정성껏이지. a는 하, 하는 숨을 뱉고는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비록 총알 #글 #글_커미션 #커미션 59 [BL]봄맞이 데이트 1차 BL 자캐 페어 : ㅎㅂ님 연성 교환 샘플 봄을 머금은 바람이 부드럽게 얼굴을 스치었다. 꽃바람이 불었다. 햇볕이 머리 위로 쏟아져 빛이 조각조각 부서져 내렸다. 그만큼 따사로운 날이었다. 계절을 닮은 화창한 날씨가 머리 위를 장식했다. 이내 맞이한 봄을 품은 화사한 표정으로, 럭키가 진기에게 손을 내밀었다. “진기야.” “...네, 선배.” 그런 얼굴로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당신다웠다. #1차 #박럭키 #청진기 #럭키진기 #자컾 #소설 #단편 #글 #봄 #수족관 #데이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