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정동을 바라는 자들의 탑 [1일 차_1] 너의 손을 붙잡을 수 있다면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4.22 10 0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Prologue 다음글 희망을 찾는 가로등 [1일 차_2]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많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끓이기 절망편 이 이야기는 한 여자가 찬장에서 라면을 꺼내며 시작된다. 여자의 직업은 흔한 회사원이었다. 그는 막 야근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 참이었다. 원래 야근이 끝난 배고픈 직장인은 예민하기 마련이다. 여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여자는 오늘 끝내주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을 작정이었다. 여자는 의자를 가져와 의자 위에 올라섰다. 찬장은 너무 높아 여자의 키 #라면을_끓여보자 #글 #조각글 #라면 4 마유슌 / デアイ 2021 🖤🤍 시점교환~ 여름이었다. 초여름, 이십여년 전 지어진 적당히 투박한 중교 2학년 B반의 전경이 나무 그늘에 어둑해져 있다. 활짝 연 창문 너머 햇빛 내리쬐는 운동장과 코모레비 내린 교실 안 지루한 낭송 소리의 구분선 확연하다. 더운 기운 감도는가 하니 선선한 바람 창문틀을 넘어오고, 그림자진 탁상이 서늘타가도 반팔 아래 살갗이 엉겨붙는다. 어깨부터 접어 넣어지는 허리께 #글 #1차 #자컾 15 [트랜스포머] 적법한 여행 1 IDW1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이 종전 후 신혼여행 가는 이야기 걍 뻘썰풀다가 연성해보고 싶어서요… 자투리 시간에 짧게 이어갈 생각입니다 지구에서의 파란만장한 전쟁과 타이탄 전쟁을 거쳐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휴전하고 새로운 내각을 구성했다는 AU를 기반으로 합니다 BGM: Cosmic by Red Velvet 메가트론이 옵티머스 프라임의 콘적스 엔듀라가 되기까지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누군가와 미 #트랜스포머 #메가트론 #옵티머스_프라임 #메옵 #글 #IDW 1화. 봄볕, 산들바람, 그리고 체육복 (3)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말만 섞지 않으면 엮일 일도 없을 거라니. 큰 착각이었다. 여루는 제 앞에 내밀어진 손을 내려다봤다. 아니, 정확히는 그 손에 들린 청록색의 여름 체육복을. “...” 뒤에서 같이 체육복 없으면 체육 선생이 죽일 거라며 같이 걱정해주던 소연이가 숨을 죽이고 이쪽을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어서 받으라는 듯 체육복을 들은 손이 짧게 흔들렸다. “..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HL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6 오션뷰와 개그가 흐르는 국밥집 쓸 수 있는 건 과제랑 논문 빼고 다 써 드립니다 국밥 로고 아이콘: https://kre.pe/nv3A 앤디 님 기본 안내 기본 가격: 1000자당 1.1 (1000자 단문 가능) 기본 마감 기한: 4주 (장편 신청 시 협의) 빠른마감 추가금: 7일 이내(1.5배) / 당일 마감 (2배) 기타 추가금: R-18 추가금 +2.0 / 비공개 추가금 +0.2 (단문 한정) 커뮤 신청서 대필의 경우 추가금이 #커미션 #글커미션 #빠른마감 #고구마 #글 #커미 48 성인 [슬램덩크] 베이브릿지의 히트맨 (上) 우성명헌 초능력 에스퍼가이드 그먼씹 au물...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폭력성_주의 #선정성_주의 #자해_암시 #글 [1차 GL / 좀아포] Requiem Z minor 포말 커미션 작업물 / 부분 공개 “차가 왜 이렇게 막혀?” 시간을 확인한다고 해서 꽉 막힌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줄 리도 없건만 수현의 손은 계속해서 애꿎은 휴대폰의 홈 버튼을 눌러댔다. 오늘 저녁은 윤아가 좋아하는 전골을 끓일 생각이었다. 장까지 혼자 다 봐놨다는 말이 기특해 1초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거짓말을 조금 섞어 평소의 스무 배는 늘어지는 교통체증에 귀가시간은 #소설커미션 #커미션 #글커미션 #GL #GL소설 #좀비 #좀비아포칼립스 #좀아포 26 2 5화. 균열 (4)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정말 별것 아닌 순간이다. 그런 별것 아닌 것들이 모여서,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사랑이라는 결과에 대한 원인을 만드는 것이다. 교실 창틈으로 새어 들어오던 햇빛. 그 반짝임을 머금은 눈동자 색이 아름다워서. 약간 허스키한 톤의, 저음의 목소리가 듣기 좋아서. 부드러운 인상의 미인이 활짝 웃는 순간 호쾌한 미녀로 변하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청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