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유료 정동을 바라는 자들의 탑 [1일 차_1] 너의 손을 붙잡을 수 있다면 여명의 도서관 인테리움 by Cornelia A. 2024.04.22 14 0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사랑의 바람은 풍속을 헤아릴 수 없다 장장 11년이 다 되도록 연애만 한 영웅 커플, 마리&태인. 세계의 안정을 위해, 선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정작 본인들의 사랑을 위해 살아간 순간이 적었던 둘은, 고된 전투 속에서 결국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마리는 독단적인 데이트 여행 계획을 세워 태인을 끌고 갔고, 태인은 그 안에서 마리의 마음을 알아채야만 한다. 힘내라, 진태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Prologue 다음글 희망을 찾는 가로등 [1일 차_2]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많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하루미노] 첫눈 내년에도 같이 첫눈 보면 좋겠다. [글쓴이의 말 1] 둘이 (아직) 사귀지 않습니다. 그냥 첫눈을 같이 봅니다. MORE MORE JUMP! 활동 중 겨울 한때를 상상하며 적었습니다. "에, 엣취-!" "미노리? 괜찮아?" "킁... 응응, 괜찮아! 이건 심호흡 한 거야!" 학교에서 바깥으로 나오자 미노리가 뱉은 숨이 찬 공기와 부딪힌다. 따뜻한 실내와 달리 바깥은 겨울이 되었음을 알 #하루카 #미노리 #하루미노 #프세카 #백합 #GL #2차창작 54 마르엣 가문에 생긴 놀라운 이야기 6 설탕과 후추 교역의 토대를 쌓아 착실히 부를 쌓기 시작한 마르엣가문. 사업의 시작은 어느 똑똑하지만 나약하고 따돌림 당하는 인간과, 그 인간을 아꼈던 다정하고 힘 센 코볼트였다. 둘은 마을에서 따돌림당하는것을 피해 산에서 숲으로 탐험을 하며 살다가 동굴에서 나는 야광후추와, 깊은 지하에서 자라는 마그마설탕을 발견했다. 둘은 머지않아 큰 부를 축적했다. 코 #GL #판타지소설 #판소 #퍼리 #퍼리지엘 #판타지일상 5 성인 Ep. 3; 원나잇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6) 딜도삽입 BDSM 디그레이딩 스팽 브랫 세이프워드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유정 #수원유정 #GL #gl 105 OC1 Sorcerous Stabber Orphen - Ohphen/Crio * 키에살히마의 종단 이후 그는 꺼벙한 눈을 들어 눈앞에 나타난 깡마른 남자를 바라보았다. 물론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졌다거나 땅에서 솟은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다. 서류더미에 가리긴 했으나 질릴 만큼 낯이 익은 얼굴이기도 하고. 저 남자가 시장이 된 이후로는 꽤나 오랜만에 보는 낯이긴 했으나 그래봐야 그의 대응에 달라질 것은 없었다. 오펜은 쥐고 있던 볼펜을 #글 #마술사오펜 #오펜크리 #2부이후 #키에살히마의종단 5 1 성인 [슬램덩크] Blue and Black 2 우성명헌 알파x알파 알오버스인데 우성이가 배우인 AU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알파x알파 #글 FGO/멀린 FGO - 멀린 드림 * 1부 시점 “여기에서 있었던 일들도, 자칫하면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걸까.” 그것은 상대의 의견을 구하기보다는, 불안함을 곱씹기 위한 말처럼 들렸다. 한입 베어 문 빵조각을 꽂은 포크를 마치 해를 겨누듯 들어 올리면서 그 끝에 시선을 던진다. 너무나도 산만한 그녀의 모습에 멀린은 경쾌한, 혹은 가벼운 웃음을 지었다. “왜, 마스터? 간식이 입에 안 맞아?” “응? #글 #드림 #FGO #멀린드림 19 호연지기 - 1화 gl 창작만화 #GL #백합 #단편 #단편만화 #흑백만화 45 1 겨울바다의 너_ 1 프롤로그 & 좋아한다는 그 말 ** "우리 오랜만에 같이 바다 가자." "지금 많이 추울 텐데, 괜찮겠어?" 벌써 공기가 차가워 공기에 볼이 얼 것만 같은 겨울. 12월이다.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추운데,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바다는 더 차가울 날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와 같이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 "응. 바다 보고 싶어." "그래, 얼른 따뜻한 옷 #백합 #GL #gl #지엘 #소설 #글 #순정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