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립
총 14개의 포스트
애인이랑 헤어졌다. 20XX/XX/XX 03:52 1 익명 정신이 멍하네 2 익명 축하함 3 익명 ㅊㅋ한다 4 익명 보고있음 5 익명 뭐야 생각보다 사람많넼ㅋ 6 익명 왜 안자고있냐 7 익명 >>6 그러는 너는 8 익명 근데 1 어디감 썰쓰는중? 9 익명 1아 고정닉 달아주라 10
* 현대AU, 할리킹st * 주제도 컾링도 에누리(?)한 신개념 리퀘.. ㅇ<-< *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렇지만 받아주세요.. 재미 없어도 읽으세요.. 제 마음..! * 포타에서 이사왔습니다! 섀도우는 심각한 얼굴로 형형색색의 상자 더미 앞에 서있었다. 직원은 물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 굳은 인상의 안대 낀 남자를 경계하고 있었다.
※ 캐릭터 붕괴 주의 ※ 저의 종교관과 관련이 없으며, 종교라는 소재를 차용한 창작품일 뿐이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애 안함!!! ※ 캐스영궁으로 봐도 상관은 없지만, 민감하신 분은 열람에 주의하세요 ※ 포타에서 이사 중! 죄없는 이들은 잠에들어 아무도 신을 찾지 않을 시간. 어둠이 깔린 성당 앞에 도착한 아처는 숨을 몰아쉬었다.
※ 포타에서 이사 중! 실패 감각이란 말이 있다. 물론 진짜 있는 말은 아니고 내가 방금 만들었다. 이게 뭐냐면, 말 그대로 확신에 가까운 강렬한 실패의 예감이란 소리다. 뽑기를 하는데 돌연 '아 이건 안된다'는 삘이 꽂힌다던가, 술 첫잔을 마셨는데 '오늘은 술이 안받네'하는 순간이 있지 않은가. ─고등학생이 이걸 어떻게 아냐고? 글러먹은 형제가
* 페이트 5차 랜서/아처의 진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에미밥 같은 시공입니다. * 제목 붙이기 너무 어렵다. * 포타에서 이사 중! 내 애인이 이상하다. “주시죠, 부인. 들어드리겠습니다.” “아... 고마우이. 참 상냥하시구려.” “아닙니다.” 노부인의 짐을 들어주면서 따뜻하게 웃고있는 저 까만 피부의 미남말이다. 3초 전까지만
*날조임. 스포X *트위터에서 백천 '그 분' 연성 돌아다니는거 너무 맛있어서 써버리기.... 너무 당연해서 잊고있었던 사실이 하나 있다. 그러니까……청명. 자신의 두번째 삶에 대해서. 인간은 혼백과 육신으로 이루어져있다고들 한다. 육신 없는 혼백은 그저 구천을 떠도는 망령일 뿐이다. 그렇다면 혼백없는 육신은? 그냥 시체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 화산오검 올캐러 지향… 이지만 쓴 사람이 백청을 했음(주의) ※ 걍 동룡이가 청명이 대신 맞고 쓰러져서 욕먹는게 보고싶었다네 전쟁터가 두려운 이유는 다름이 없다. 모든 것이 갑작스럽기 때문이다. 적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찾아오고, 치뤄야하는 전투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난전 뿐이다. 눈 앞의 적에게 집중하면 등에 칼
라비가 부르는 이름엔 라비와 그 사람 간의 관계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해.. 이름이 없던 시절엔 벨론드를 푹신푹신한 느낌이 든다면서 벨로라는 애칭으로 불렀지만, 이름이 생기고 나서 부터는 벨론드라고 꼬박꼬박 이름으로 불러줬고, 벨론드에게서 뭔가 배우기 시작하고 나서 부터는 선생님이라고 불렀지. 엘리아노드에서 이제 니샤와 함께 나아가기로 정한 후부터는 벨론드로부
* 포타에서 이사 옴, 트위터 주저리 백업 * 엘소 4라인 세계관 날조 * 문장 좀 수정하거나 주저리 추가하고 싶은 부분만 넣었음... 제네야 너때문에 내가(할많하않) 달리는 김에 뇌절 좀만 더하자... 제네시스는 엘에 한번 흡수되었다가 복원된 엘을 지킬 무언가가 필요했기에 엘이 다시 엘소드를 개체로 분리하여 태어낫고.. 이미 엘과 동화됐기 땜에 백
* 포타에서 이사시킴 * 엘소드는 룬마스터, 아인은 헤르셔. 아인엘소로 헤더달긴 했지만 커플적인 요소는 없음 * 캐붕, 과거날조, 설정붕괴 등등 이것저것 주의 * 소멸의 미로에서 일행과 떨어진 엘소드가 헤르셔와 잡담하는 이야기 —절망하는 너를 구하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던 때가 있었다. “도와줘서 고마워, 아인.” 소멸의 미로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