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가을 벚꽃이 필 때 [BL] 가을 벚꽃이 필 때 1화 가을 벚꽃이 필 때 by 쟈쟈 2024.05.31 30 3 0 글 :: WOLmail :: two.one.month@gmail.com그림 :: 쟈쟈mail :: 8iamonju8@gmail.com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BL 작품 #가을벚꽃이필때 추가태그 #BL #동양풍 #BL웹툰 #창작웹툰 컬렉션 [BL] 가을 벚꽃이 필 때 폭군으로 소문난 ‘명해국’의 첫째 왕자 헤난의 실어증을 치료하러 의원인 ‘정역’이 명해궁을 방문한다. 헤난을 만난 정역, 사실 헤난은 말을 할 줄 알았고 정역을 유혹하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채햄] 용설란 (龍舌蘭) - 10/10 2부: 문 너머의 이야기 용설란 (龍舌蘭) 2부: 문 너머의 이야기 w. 주인장 고운 의복을 잘 차려입고 한참 궁을 거닐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눈다. 대전 앞을 지날 때는 어린 시절 멋모르고 이 앞에서 뛰다가 대비에게 불려 혼이 났던 기억, 현비의 손을 잡고 궁을 거닐었던 기억, 세자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화들. 한참을 거닐다 기현이 걸음을 멈춰서 외딴곳에 있는 궁을 바라보 #채햄 #몬페스 #타임리프 #타임루프 #BL 18 생과 혈 2019 총기미화 살인미화 유혈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 #글 #BL #느와르 #약물_범죄 #폭력성 17 튜베로즈 #1 소재주의 : 불륜 프랑스 남부의 청명한 하늘 아래, 널따란 마당을 가진 저택에 손님들이 북적인다. 저택 바깥에 주차된 자동차들은 주인의 부를 자랑이라도 하듯 흠 하나 없이 매끈한 본넷을 빛내며 질서정연하게 주차 되어있다. 정문으로 흰색 루와얄 한 대가 들어온다. 사람들이 차의 주인이 누군지 궁금해하는 얼굴로 문 너머를 힐끗거리고 있다. 차에서 내리는 남자는 금발에 금안을 #튜베로즈 #소설 #웹소설 #자캐 #HL #BL #1차창작 10 [마도조사&진정령][망기무선] 보름달 밤 꿈 그대① 악연도 인연이거늘 "너와의 만남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악연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폐하, 사신단이 돌아왔습니다." 이 태감이 고하자, 막 돌아온 사신들이 일제히 황제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들 앞에 서 있던 황제, 남망기는 뒷짐을 진 채 천천히 돌아보았다. 옥같이 단아하고 정갈한 외모의 젊은 황제는 그 고운 얼굴이 무색해지도록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망무 #진정령 #2차창작 #망기무선 #BL #마도조사 56 2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9 성인 14화 : 찾았어. 저 남자야! 경매장에 간 이리는 대귀족을 만난다. 그러나.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BL #떡대수 #여공남수 #일러스트 #고수위 일장. 장례 - 3 葬禮. 장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런 예식.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요.” 대화가 시작된 후 온유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날카로운 목소리에 설아는 물론, 가람과 소명도 그를 돌아보았다. 온유의 얼굴엔 불만을 넘어선 분노가 서려 있었다. “저는 장례에 참석해 스승님께 예를 올리는 것으로 제 도리는 다했어요. 하물며 홍악산맥이요? 여기서 그곳까지 가는데 못해도 족히 열나흘은 걸려요. 그마저도 쉬지 않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채햄] 용설란 (龍舌蘭) - 7/10 2부: 문 너머의 이야기 용설란 (龍舌蘭) 2부: 문 너머의 이야기 w. 주인장 기현은 저가 궁에서 머물던 방보다도, 형원의 별채에서 썼던 방보다도 좁은 방 안에 우두커니 서서 둘러본다. 아까 형원이 뭔가 달칵이더니 환해졌는데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기현은 어두운 방 안에서 벽을 더듬거리다가 제 손끝에서 달칵하며 눌리는 것에 놀라 손을 뗐고, 그와 동시에 하얗고 밝은 빛이 터져 #채햄 #몬페스 #타임리프 #타임루프 #BL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