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용사님 마왕성의 용사님 1 Full Metal Pen by 초롱 2024.06.21 5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BL 추가태그 #판타지 #인외 #단편 컬렉션 마왕성의 용사님 단편 판타지 BL. 마왕X용사.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마왕성의 용사님 2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003. 스리크 산맥 (2) “저는 필레니케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둘 뿐인 친구 중에 하나였고…… 돌아갈 곳이 없어졌으니까. 필레니케를 살려주세요, 주안.” 단순하고도 명료한 요청이었다. 주안의 눈동자가 필레니케를 향했다. “허하마.” 필레니케가 멈칫했다. 허한다고. “예상 밖의 일이지만…… 히엘리의 뜻이 그러하다면 동행을 허하겠다. 이름이, 필레니케라고 했나?” 부산스러운 금발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8 2 15세 [BL/단편] 안개는 바람을 타고 올라온 구름을 사랑한다 #안개는_바람을_타고_올라온_구름을_사랑한다 #판타지 #이세계 #1차 #BL #창작BL 4 성인 운명의 수레바퀴 : 붉은 실 - 프롤로그(1) 탄생 #웹소설 #GL #판타지 #오컬트 #운명의_수레바퀴 9 NKFS 16화 16.VE부(2) #SF #판타지 #일상 #액션 7 성인 [이상단테] 저 별 너머 환상체 꽃상과 직원 단테 #림버스컴퍼니 #림버스 #림버스_컴퍼니 #꽃상 #단테 #꽃상단테 #이상단테 #이단 #유혈 #인외 NKFS 15화 15.VE부(1) #SF #판타지 #일상 #액션 9 짝사랑의 종말 정의되지 못한 마음, 빗방울에 굴절되어 펼쳐진... 그 날은 비가 왔어요. 12학년이 되어 옮긴 교실은 항상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오늘은 바깥에 내리는 비를 머금어 눅눅하기까지 했죠. 같은 교실에 있는 아이들도 웃고 떠들기는 하지만, 그 사이에 은은하게 퍼진 불쾌감은 나까지 알 수 있었죠. 그 뿐일까요, 나도 몸에 들러붙는 천들이 불쾌해 몇 번을 옷깃을 팔랑거렸는지 몰라요. 친구들 중에는 일부러 눅눅해진 몸 #짝사랑의종말 #윈체스터 #알레이 #단편 #주간창작_6월_1주차 #글리프_이벤트 6 IF. 리엔세라 현대물 AU 리엔세라 : IF 단편 봄이 빠르게 물러갔다. 여름이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절기. 어느 중학교의 방과 후, 노을 진 교실 안. 덜컥. 책상이 맞물리는 소리가 났다. 역광으로 인한 검은 그림자 둘이 책상 위에 뒤엉켜 있었다. 새어 나오는 소리는 없었다. 숨을 죽이고 서로를 탐하는 두 개의 인영에서 나오는 열기만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 책상 위에 어지럽게 흩어져 #gl #백합 #현대물 #AU #IF #단편 #웹소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