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용사님 마왕성의 용사님 1 Full Metal Pen by 초롱 2024.06.21 8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BL 추가태그 #판타지 #인외 #단편 컬렉션 마왕성의 용사님 단편 판타지 BL. 마왕X용사.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마왕성의 용사님 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8 10 관광객 연인들끼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관광명소를 거니는 일은 세간에서 데이트라고 부를 것이다. 그렇다면 연인도 하물며 친구라고 부르기도 미묘한 이 두 영물이 함께 거닐고 있는 상황을 두고는 어떤 단어로 정의내리는 것이 맞을까? 고산지대여서 서늘한 공기에도 불구하고 따글따글한 햇살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도핀은 야외 카페에 설치된 파라솔 아래에 앉아 차가운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폭력성 1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11 누구라도 좀 도와줘... “저기… 일단 저희 이 식칼 좀 치우고 얘기하면 안될까요…?” “헉… 허억… 지켜달라, 해서… 지켜… 주었더니… 날, 죽이려, 한 놈이랑… 무슨…” 그렇기는 한데… 아니, 솔직히 본인이 생각해도 본인이 수상한 거 알 거 아니야. 심지어 언제든 나 죽일 수 있다고 공표하고 내 집에 들어왔잖아! 그렇게 들어왔으면 적어도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하려는 노력이라도 했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터리 #판타지_로맨스 1 길 헤이더 (기사단장) 이름: 길 헤이더 (제 2 푸른 기사단의 기사 단장) 나이: 30세 종족: 휴먼 외관: 금색으로 반짝이는 길게 묶은 머리에 진한 핑크색 동공을 가졌으며, 살짝 뾰족한 덧니가 있다. 평소 헤프게 웃고 다니는 모습이 많아 진지하게 빛나는 눈은 좀처럼 볼 수 없다. 기사단장 답게 크고 다부진 체격을 가졌으며, 갖은 훈련으로 인하여 살짝 구릿빛 피부이다. 성격 유 #각자의_독백 #길_헤이더 #길 #길오엘 #폭력성 #판타지 6 이장. 찬미 - 2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일찍 잠자리에 든 온유를 깨운 건 갈증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긴장하거나 마음이 편치 않을 때면 목이 타는 증상을 겪었기에, 온유는 익숙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며칠을 집이 아닌 타인으로 가득한 낯선 장소에 머물렀으니 놀랄 일은 아니었다. 가람네의 호의가 감사하지 않은 건 아니었으나, 온유는 혼자가 편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늘 그랬던 건 아니었다. 물 주전자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4 길을 잃은 신의 딸 따뜻한 나라의 꿈을 꿨다. 그녀가 꾸는 대부분의 꿈은 현실에 실존했던 사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많은 것이 어린 시절의 신전 부속 구휼원 생활을 바탕으로 했다. 쥐가 파먹은 이불과 옷가지, 늘 부족했던 먹을거리, 겨울에도 손을 불어 가며 찬물에 빨래를 했던 나날. 그러나 이 꿈을 만들어낸 경험을 기억하는 데에는 그리 먼 과거까지 갈 필요가 없다. #습작 #1차 #판타지 #웹소설 7 15세 7화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여씨전 1 티파의 메두사 (16) 020. 혐관이라고 들어 봤어? 이레시아가 숨을 헐떡거리며 돌무더기 위로 흠뻑 젖은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한 손에는 축 늘어져 간헐적으로 기침을 내뱉는 늑대의 뒷덜미를 잡고 있었다. ... 하여튼. 이레시아가 이를 악물고 그를 돌 위로 질질 끌어올렸다. 뭐가 아래는 물이라서 다행이라는 거야? "콜록! 콜록!" 이레시아는 늑대의 옆에 주저앉아 거칠게 기침을 하며 물을 토했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