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떨리고설레다
총 50개의 포스트
2024
2024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에 기반하여 해석했습니다.
2023
[ 이딴 게 엘리트? ] 동결 과학자의 비과학적 면모
[ 불량 인간 ] 신합(불합, 2:1) 사람이 먹는 것이 그를 결정한다 * 매우 실험적인 캐릭터.
원신 타르탈리아 드림
발로란트 레이나 드림
[ 상식반전정신병자 ] 외관 포함 풀 오마카세 신청자 개인 세계관 기반 캐빌딩
[ 늑대 입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성격 키워드, 모티브, 방향성 제시 빨간 망토 모티브
[ 사랑은 저주가 아니라 ]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 드림주 캐빌딩 외관, 성격 키워드 제외 오마카세
1~10 11~20 21~30 31~40 41~50 51~60 61~70 71~80
[ X월 X일 X요일 오하아사 ] 신합(합격, 5:1) 미신, 노래 - 언어의 주술성 * 아래 링크 캐릭터의 재탕입니다. https://glph.to/srlvwk
[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 실시간 빌딩 정리, 첨삭 1번째 키워드 제외 오마카세 만년 2인자, 질투, 운명 - 인간과 운명의 갈등
키워드 및 방향성 지정
[ 막대인간 괴담 ] 신합(합격, 3:1) 망상, 괴담
[ 행복한 자는 주인공이 될 수 없다 ] 외관 제외 전부 오마카세 질투, 예술
가학적인, 애정결핍, 위선적인 / 혼돈 악 키워드 지정
[ 명예 있는 자여 검을 들어라 ] 이름, 신분, 특징 일부 제외 오마카세 긍지, 명예, 아가씨
[ 잿빛의 르상티망 ] 세계관 키워드(마피아) 제외 오마카세 뱀, 복수
[ 완벽주의자의 아침 ] 나이, 성격 키워드 제외 오마카세 완벽주의
[ 서정적 노래의 주술적 효과 ] 신합(불합, 4:1) 미신, 이별 공개 프로필 비밀 프로필
[ 주홍 글씨의 낙인으로부터 ] 신합(합격, 1.n:1) 주홍 글씨, 낙인이론, 반어 성장 후
[ 사람사랑동일이론 ] 신합(합격, 2.n:1) 사랑(에로스), 모순 - 사람과 사랑의 역설적 동일성 * 커뮤 제공 프로필 양식 사용
☪︎ ‧*̩̩̥˚ ⋅ Extra Life ˚⚛ *̩̩̥ 외관 아직도 그 나날을 잊지 못했다고. ⭑ 예쁘장하지만 그렇게 엄청난 미인은 되지 못했다. 단번에 시선을 잡아끄는 인상이라기보다는 샅샅이 뜯어봐야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란 뜻이었다. 화려하다기보다는 수수한 분위기에 가까웠다. 이목구비는 오밀조밀하니 귀엽고, 끝이 처진 큼지막한 눈은 늘 물기를 머금
෴♡෴ Portrait of Pygmalion ◇*. 외관 주인공은 이쪽이 아니다. ⭑ 검은 머리와 검은 눈을 가진 평범한 동양인 남성이다. 동양 국가의 길거리를 걷다가 한두 번쯤 마주쳤을 법한 흔한 인상. 그것이 본인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조금 이른 나이부터 귀에 피어싱을 박았다. 덕분에 날렵한 눈매와 더불어 날티나는 분위기가 묻어나는데, 이
˚₊✩‧₊ Two steps from Heaven ˚₊ 외관 죄라는 것은 본디 보기에 좋고. ⭑ 어떤 악마는 아름답게 태어난다. 생김새가 인간과 닮아 있을수록 더욱 그렇다. 천사가 신의 정원을 꾸밀 장식품이어서라면, 이들의 아름다움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라 데모의 첫 번째 주민부터가 추락한 천사여서일까. 어떤 이들은 심지어 인간 앞에서 천사와 같이
❥・• Unchangeable Heart ☀︎ 외관 오로지 단 한 사람을 닮아서. ⭑ 전체적으로 옅은 색소 탓에 천사를 연상시키는, 외모만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살 수 있을 정도의 미인이다. 새하얗고 곱슬거리는 하얀 머리카락에 황금으로 빚은 듯 반짝이는 눈동자. 커다랗고 순진무구한 눈꼬리가 어쩐지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킨다. 이목구비의 생김새와는 별개로,
❦ Lady Marigold ⍣ 외관 너는 신의 정원에서 피어난 꽃을 본 적이 있는가? ⭑ 플뢰르 라 알티카, 일명 ‘신의 정원’. 이곳에 거하는 모든 천사는 각기 꽃을 상징한다. 그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순결하며 사랑스럽다. 천사가 타락하여 마계로 추락할 때, 순수성과 다정함은 사라질지언정 본디 타고난 외모는 불변하다. ⭑ 턱이 갸름하고 피부가 고
Library Ākāśa 1 Maylilly Deadlywhite 메이릴리 데들리화이트 :: 우두머리 사서는 꼭 눈으로 만들어진 것만 같은 소녀였다. 건드리면 그대로 녹아내리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하얗고 창백했다. 그녀가 살아 숨쉬는 존재임을 짐작할 근거는 천천히 깜박이는 눈의 움직임뿐이었다. 그러나 눈동자는 모든 들어오는 빛을 삼켜 버린 듯 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