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호크]붉은 방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LILAC COOKIES by 뺑덕쥐 2024.02.20 보기 전 주의사항 #시체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다비호크]그렇게 사라진 남자 나의히어로아카데미아 다비X호크스 _ 다비는 기억 못하는 첫만남 날조 추천 포스트 아레스 six feet under 소중한 것들이 핏물에 침식되어 갔다. 자신조차도. 아레스는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 했다. 그렇게 심각한 생각은 아니였다. 늘 죽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무거운 몸을 이끌고 뒷마당으로 향했다. 생각에 잠길 때면 아레스는 늘 여기를 찾아왔다. 집을 나갔다간, 집에 돌아오는 것은 목이 잘린 후일 테니. 가문의 사람이 잠들어 있는 마당 #시체 #악몽 #자살 #자살목격 15세 디아볼릭 에스퍼가 자살했다. 루사마마디에디셈 디아볼릭 에스퍼가 자살했다. 어제, 아니면 오늘. 최초 발견자는 마스터 마인드였다. 욕실 문을 열고, 욕조에 축 늘어진 것을 보자 다시 닫았다. 시발, 아침부터 눈 버렸네. 그는 연구실에 딸린 제 욕실로 이동했다. 동거인을 위한 출입금지 푯말 같은 건 필요 없었다. 귀찮게, 굳이? 곧 디아볼릭 에스퍼 본인이든, 쓸데 없이 정만 많은 루나틱 사이커든, 집안 #엘소드 #루사 #마마 #디에 #디셈 #사망요소 #시체 #생명경시 #욕설 27 15세 영원한 검은 태양의 낮 [발더스게이트3][아스타브][타브아스] “40년이 좀 넘었지?” 카엘렌은 아스타리온이 대답하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혼잣말에 더 가까웠다. 그의 연인은 마음이 착잡할때마다 이런 식으로 자문자답하곤 했다. “40년, 40년이라….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아버지가 폭삭 늙어버렸더라고. 관에 누워 계시는데 너무 이상했어. 40년 전에, 내가 20살 때 아버지는 흰 머리카락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타브아스 #폭력 #고어 #시체 #죽음 #발더게 #발게삼 #bg3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