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과 난간 명단과 난간 (1) 모든 것의 시작 티온랩실 by 티온 2023.12.12 1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명단과 난간 총 16개의 포스트 이전글 명단과 난간 - 序章 세 남매의 평온한 아침 다음글 명단과 난간 (2) 가라앉은 사격자, 청우건우 추천 포스트 [합작] 라리안 After 2018.12.19 자캐커뮤니티 빛의 종말2 애프터 합작 1 비행선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몇몇은 선착장에 그대로 서 있었다. 그들은 눈을 맞으며 그 광경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모두가 배를 탄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연합은 비감염자와 면역자만을 선별해서 태웠다. 감염자와 보균자, 그리고 탑승을 거부한 이들은 그대로 남겨질 수 밖에 없었다. 누군가는 화를 냈다. 누군가는 울음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잔인성 #공포성 #기타 2 [텐구우타] 매설 우타가 카라스텐구 사역에 성공한 IF 우타와 모브녀 결혼함 뭐든 괜찮은 사람만... 약?혐관에 고?어 무고한 사람(약자) 죽는거 NG면 보지 마세요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강하고 아름답다. 그래서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대요괴를 무릎 꿇리는 기분은 각별했다. 몇 달이고 여기 하나에만 매달린 보람이 있을 정도였다. 카라스텐구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관심 있는 것을 집중해서 보는 건 인간이든 요괴든 똑같지. 실망하지 않았다. 손쉽게 주술 #폭력성 #잔인성 8 성인 영속과 탈출 - 2 은방울꽃, 행복하게 “포핀의 소개를 받고 왔어요.” 류건우는 당돌한 목소리로 포핀의 이름을 말하는 작은 키의 여자를 물끄러미 보았다. 익숙한 이름이었으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스파이의 이름. 그 사실을 알기는 하는 건지, 여자는 저보다 머리 하나 반쯤은 더 큰 류건우를 한껏 올려다보면서도 전혀 기죽은 기색이 아니었다. 앳되게까지 보이는 그 눈을 들여다본 류건우는 천 #청우건우 #약물_범죄 6 유류품 묶인 여자(3) 카를로타, 아니, 마리아는 제법 빠르게 상태를 회복해갔다. 그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큰 병치레를 하지 않고 자랐을 정도로 타고난 체질이 건강한 사람이기는 했지만, 남자가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아침과 점심, 저녁.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음에도 남자는 식사 때만 되면 침실로 스프를 들고 찾아와 김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10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서장 *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각각의 회차는 독립성을 가지며 AB는 다음 회차에서 리버스가 될 수도, 포지션이 바뀔 수도, 다른 인물과 엮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CD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센티넬버스 냥쫑 1. 섹스의 효용을 의심하는 이들은 항상 있어왔다. 따지고보면 빈익빈 부익부도 늘 있었다. 따라서 떳떳하게 #센티넬버스 #냥쫑 #가비지타임 #트라우마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34 1 성인 덫 🟤x⚪️Klaus Wyse *초반부 g18 주의. ⸢이 사냥감은 덫 위에 올라가 다리를 절며 포식자를 바라본다.⸥ 그것은 갑작스러운 자극에 반사적으로 발톱을 휘둘러댔다. 본디 기류를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남자였고 이를 앞세워 여기까지 왔건만. 이번만큼은 되려 독이 되는 처사였다. 찢겨나간 폐의 빈 공간에 액체가 들어차자 숨을 내쉴 때마다 약간의 점성이 있는 기포가 목구멍 밖으로 #폭력성 #잔인성 21 4 혹자는 사랑이 이러한 것이라고 말한다지만 1 이곳에는 불꽃뿐이네요 주변은 매캐한 연기로 가득했다. 재프 렌프로는 이 거대한 크루즈 한가운데 자신이 어디쯤에 있는지 가늠해보려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짙게 낀 붉은 안개와 크루즈 전체를 뒤덮은 불길 때문에 앞은커녕 하늘조차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어~이, 크라우스 나리! 꼬부랑털! 죽었냐? 어? 진짜 죽었어? 품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의 가벼운 목소리는 안개를 #폭력성 #잔인성 2 [언절언] 역류성 되새김질 현대 AU...? 안내사항 제로 기반 AU입니다. 마술이나 뭐 그런 게 없는 세상의 에미야 키리츠구가 나옵니다. 이걸.... 저는 언절이라고 썼는데 양심적으로 씨피 맞다고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불쾌하고 취향 타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그 밖에도 조난 상황, 부상, 잔인한 묘사, 사망 소재주의. 흰 글씨를 확인하고 진행해주세요. 식인 소재가 등장합니다. 키리츠구 #페이트제로 #언절언 #폭력성 #트라우마 #잔인성 #공포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