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라 산책 2 감상

※ 어제도 10시까지 야근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음슴체 씁니다.

토요일에도 집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곳에서 자조모임 진행하기 때문에 미로만 깨려고 들어감.

8시 40분쯤 들어갔다고 기억하는데 2시간 20분이 순삭됨 = 헤맴….

주최하시는 분께서 힌트 원하시는 분들에게 안내를 해 주셨으나,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어려운 한자들을 전혀 읽지 못하고 간신히 ‘오른쪽’만 알아들음……. = 헤맴…….

촬영이 끝나고 난 후, 어떤 분께서 쉬운 한자로 힌트를 외쳐 주셔서 간신히 풀었음. 그분께 다가가서 감사하다는 인사라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키보드가 오작동을 일으키더니 방향키가 말을 듣지 않았음. 블루투스 해제하고 키보드 끄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졌는데 뭔가 입력하려고 하면 다시 키보드가 오작동을 일으킴.

도저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눈물을 머금고 나왔지만, 행사를 주최해주신 주최님과 힌트를 쉬운 한자어로 바꿔서 외쳐주신 누구신지 모르는 친절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私は外国人で、日本語がとても下手です。しかも昨日も夜の10時まで勤務しますので、今はもっともっと下手になったはずです。でも、なぐらさんぽ2を開催してくださった方と、夜のマップでやさしい漢字でヒントくださった方に感謝する気持ちを伝えたいので、わざわざ日本語で書き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おかげで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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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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