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자 챌린지 #5. 소나기 묘지의 키타로 기반. 6일차와 이어지는 2부작이 될 예정입니다.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그렇게 됐다 by 달양갱 2024.08.13 2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천 자 챌린지 지인분들과 진행하는 천 자 단문 챌린지. 정해진 주제로 자유롭게, 혹은 묘사 스터디 등을 위해 조건부로 천 자 내외의 단문을 집필합니다. 게게게, 게나조 위주로 예상되지만 타 장르나 1차 글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4. 노을 다음글 #6. 바다 묘지의 키타로 기반. 5일차와 이어지는 연작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오토바이와 밤 벚꽃 치치미즈 삼노전님(@professorcchan) 연성 기반 “미즈키, 다음 주 화요일 시간 되나?” “왜? 벚꽃 때문에?” 게게로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미즈키는 어떻게 알아챈 건지 오토바이 헬멧을 쓰면서 물었다. 헉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미즈키는 특유의 악동 같은 표정으로 그를 돌아보며 말했다. “그러면, 일주일 전부터 벚꽃 벚꽃 노래를 불러댔는데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게로 #치치미즈 #父水 55 2 6. 별의 조각 흑게미즈 게얼터(흑게게) x 환생 미즈키 어찌 이토록 불행해진 것인가. 이대로 죽는 걸까 싶을 때, 귓가에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비통해하고 원통해하고 진심으로 애달파하는 목소리. 그는 천천히 생명이 꺼지고 있는 나보다도 더욱 원통해하고 있었다. 신기하다, 아무도 나를 위해 슬퍼하거나 눈물 흘리지 않았는데. 그 누구도 내게 그간 고생했다든가, 힘들었겠구나,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게로 #치치미즈 #부수 #父水 #트위터_해시태그_연성 #마음당_좋아하는_노래로_연성 37 3 겨울을 사랑하는 법 토우아키 겨울 합작 ※쇼타오니, 사망, 유혈, 구토 묘사 아버지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음 연주회에서 선보일 곡의 영감을 찾기에 좋은 장소를 추천받았다는 것 같았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꼭 좋은 곡이 떠올랐으면 좋겠다며 응원해주었다. 요 며칠 눈에 띄게 스트레스를 받아 하던 아버지를 안심시켜주는 말이었다. "토우야도 데려가려고." 갑자기 나온 내 이름 #토우아키 #쇼타오니 #사망소재 54 1 벚꽃도 꽃일까요? 소마안즈 / 사망 소재에 유의해주세요. 주의사항 1. 앙상블스타즈!!의 2차 창작 소설로 공식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2. 사망 소재에 유의해주세요. 3. 작중 엑스트라는 앙상블스타즈!!의 캐릭터가 아님을 밝힙니다. 4. 퇴고를 거치지 못한 글입니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5. 소마와 안즈의 연령 조정이 있습니다. 추천 음악 : 拝啓、嘘吐きな僕たちより。- うさぎ花燈の恋文 #소마안즈 #사망소재 #안즈른 19 1 2 #1. 새벽 왜 하필이면 그대는 밤에 나타났는지. 그런 말을 하며 나는 내 작고 둥근 몸을 단단히 둘러싼 장벽을 눌렀지. 다 삭아가서 제 역할도 할 수 없게 된 눈가의 뼈 말이야. 통통 튀기는 게 고작이던, 태아와도 같은 몸으로 진물 범벅인 살갗을 구르며 그대를 쫓아야만 했지. 그대는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 아내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더군. 이제야 말하지만 나는 밤을 #키타로_탄생_게게게의_수수께끼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눈알아버지 #키타로의_아버지 #게게로 #미즈키 #키타로 #키타로_탄생_게게게의_수수께끼_결말_스포일러 43 유령족의 인간 (下) 게나조 중편 :: https://glph.to/dyq987 사망 소재 주의 우리 부모님도 나를 키우면서 힘드셨을까? 키타로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미즈키는 매일 이런 생각을 했다. 말 그대로 키타로는 손이 많이 가는 사고뭉치였다. 예를 들면, 지금 같은 상황이 그럤다. “아, 아야, 아야야, 키타로, 따가워, 아파.” “키타로오! 형에게 그러면 안 되지!” 밥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이와코 #게게로 #키타로 151 1 1 미즈에나 미즈에나 2024.01~02 모음 #프로세카 #미즈키 #에나 #미즈에나 #프세카 61 3 01. “베이스는 얼굴로 치는 거라는 농담, 게타 군은 어떻게 생각해요?” 공식 계정에 새로 올라온 미즈키의 사진을 심혈을 기울여 보정하다가 사요가 물었다. 게타치키는 포키를 우물대며 미즈키의 남은 하반기 일정을 체크하다가 그 질문을 듣고는 얼빠진 목소리로 대꾸했다. “미즈키 씨 얼굴이 죽여주긴 하지.” “그쵸, 솔직히 유전자를 남기지 않는 게 아까운 얼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타키치 #사요 #게타미즈사요 #미즈른_웹온리 #이자는_오른쪽으로_갚아야지 #현대AU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