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천국과 지옥
뒷방 골골네 by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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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지났으니 7월 1일인 오늘 프로젝트 원고 심사가 있고, 심사가 통과되면 10일까지 수정, 19일까지 최종마감 일정이 있습니다.
물론 심사만 끝나면 쓰레기처럼 놀 예정이라서 제가 바쁠까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수정? 퇴…고?
전 이미 비행기 티켓도 끊어놨어요 ㅎㅎ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에요.
심사를 앞둔 기분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롤코 탄 기분~ 헛소리 하지 않기 위해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점심쯤 돌아올게요.
P.S. 하… 사실 혼인신고서 정말 찐으로 작성하고 싶었는데 제가 한문이 너무 동글동글 귀엽고 깜찍한 글씨라… 고죠 캐붕이라 뇌에 힘주고 참았어요. 심사 끝나고 제정신 찾으면 뭔가 뭔가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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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무하한이 열기는 막을 수 있는 거 같은데 그런 복잡한 계산 필요 없이 리모컨으로 조절되는 시스템 에어컨은 사랑입니다
2024.07.02
모든 것이 다 커미션이 너무 예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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