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맛뵈기... 천악 자놀 by 셀쥑 2024.02.19 dlrj djEJrgkwl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HL 작품 #1차 #천사악마 #자컾 이전글 받아쓰기 일단올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2 문이 열리며 이것저것 수공구들이 수납된 재킷을 입은 엔지니어가 나왔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엔지니어는 텐고쿠를 알아보았다. "하라가미씨의 파트너분이셨군요. 방문하신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 회복력이 좋으셔서 내일 바로 부품 장착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워낙에 조용하신 분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파트너가 온 걸 보시면 기뻐하실 겁니다. 들어가 보세요 #자컾 #텐고쿠 #하라가미 3 유머러스 2 공포 5751자 “M. 너는 진짜 이상해요.” M은 누군가의 명함을 반으로 가지런히 접었다. 이 명함의 주인에게 악의는 없었지만, M은 신경을 분산시킬 사소한 행동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런 종이접기 놀이나 하는 것이다.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이 좀 더 얇은 종이나 비닐이었으면 쪽지로 접었을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P는 M 앞에서 한 바퀴 빙글 돌았다. 흰 코트와 베일이 #야간비행커미션 #1차 4 Too young 2015 시계바늘 위에 선터무니 없는 시간두 손으로 꼽을 수 없는흘러넘치는 나이우리를 비웃는투명하고, 순결한 분침내 발 아래에는네가 서 있네생기와 어리숙함으로 가득찬빛나는 악을 쥐고서둘 다의 손에 놓인예쁜 유리조각나를찔렀던 것찌를 것투영된어림새파란 나의 몸에서 새빨간 피가 떨어진다.너의 천진난만한 웃음처럼바늘 위에 진득하게 달라붙어내 피에 가려 난 네가 보이지 않는 #글 #1차 #시 #폭력성 15 1 손톱 제 딸에 대해서 말하자면요, 그 애는 미쳤어요. 얼마 전부터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그냥 부엌 식탁에서 손톱을 깎고 있더라고요. 별로 신경 쓸 일 아니잖아요. 어린애도 아니고 거의 성인 다 된 애의 손톱을 부모가 깎아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기르더니 드디어 깎네, 하는 생각만 조금 들었어요. 그러고 그냥 흘깃 보고 지나가려는데 깜짝 놀 #1차 #단편 10 태강 // 중세AU 자컾OC 중세AU 만화 자컾 기반 만화입니다. o(__)o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워드 : 반지 #중세au #태강 #자컾 #1차 #BL 62 1 1화 “크아악!” 비명과 함께 곳곳에서 선혈이 하늘로 솟구친다. 아까까지만 해도 함께 잡담을 나누었던 이의 목이며 팔이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것을 본 사내는 벌벌 떨며 짧아진 호흡을 막무가내로 내뱉었다. 갑작스럽게 닥친 난장에 사고는 쉽사리 목전에서 펼쳐진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몸과 함께 뻣뻣하게 굳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였다. 애써 검을 고쳐 쥐었으나 #1차 #BL #동양풍 #판타지 4 길을 잃은 신의 딸 따뜻한 나라의 꿈을 꿨다. 그녀가 꾸는 대부분의 꿈은 현실에 실존했던 사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많은 것이 어린 시절의 신전 부속 구휼원 생활을 바탕으로 했다. 쥐가 파먹은 이불과 옷가지, 늘 부족했던 먹을거리, 겨울에도 손을 불어 가며 찬물에 빨래를 했던 나날. 그러나 이 꿈을 만들어낸 경험을 기억하는 데에는 그리 먼 과거까지 갈 필요가 없다. #습작 #1차 #판타지 #웹소설 8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3화(1) 3-1. 넌 뭐야? “어이. 넌 뭐야? 일어나.입 돌아간다.” 그레이스의 말에 놀란 토끼눈을 한 하인델이 허둥지둥 털고 일어나 머쓱하게 인사를 건넸다. “아, 안녕하세요! 저, 하인델이라고 합니다. 그… 신관이고요!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레이스님? 하하…” 악의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어리숙함에 그레이스는 몹시 당황스러웠다. 세상에 자길 죽이겠다고 방심시키려던 놈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그레이스 #1차 #OC #판타지 #성장 #혁명 #신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