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맛뵈기... 천악 자놀 by 셀쥑 2024.02.19 dlrj djEJrgkwl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HL 작품 #1차 #천사악마 #자컾 이전글 받아쓰기 일단올렼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Elysion Project (엘리시온 프로젝트) 19화 SIDE. ??? "휴우, 겨우 돌아왔네......" 현재 에덴에서 거주하고 있는 곳에 겨우 도착한 나. 본래 비번이어야 했던 날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의도치 않게 게릴라 라이브를 하느라 온 몸이 기진맥진해졌다. 게다가 게릴라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도 팬들이 나를 발견해서 그대로 악수랑 사인을 요청하고 또 게릴라 라이브를 한다는 소식을 sns등을 통해서 #엘리시온_프로젝트 #1차 #웹소설 #소설 #1차창작 #오리지널 #학원물 #현대판타지 #자캐 5 유월 비 2013 안녕, 오랜만이야. 웬일로 전철을 탔어? 오후 세네 시, 한산한 전철 아무 데나 기대서 외출. 어딘가를 바쁘게 가고 있네.이 계단은 낯이 익어. 작년에 같이 걸었던 계단이었나. 바닥이 끓다시피 했던 정도의 눈 시린 아지랑이가 일렁이던 유월이었겠지. 너는 누군갈 찾으러 여길 왔었어. 또 거긴 내가 있었어. 반신반의한 믿음이 확신이 되고, 몇 발짝 내디뎠을 때 #글 #1차 5 성인 The Shape of Love To Come 자컾 커미션 3 (5만자) 남자는 쥘 수 있는 부와 명예는 다 쥐었으나 어딘지 공허했다. 가진 자들의 공허라니, 가진 것 없는 이들이 들었으면 피눈물을 흘렸을 말이다. 로만 프란시스 클리포드가 되기 위해 쌓은 공적들은 애먼 인간의 뼈와 살을 득득 쥐어짜 만든 이상향이었다. 로만은 그런 것을 여상히 생각하다 종종 웃었다. 망친 것들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극렬하고 잔인하게 파헤쳐져 #커미션 #1차 #자컾 #Commission #5만자 #BL 38 1화 “크아악!” 비명과 함께 곳곳에서 선혈이 하늘로 솟구친다. 아까까지만 해도 함께 잡담을 나누었던 이의 목이며 팔이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것을 본 사내는 벌벌 떨며 짧아진 호흡을 막무가내로 내뱉었다. 갑작스럽게 닥친 난장에 사고는 쉽사리 목전에서 펼쳐진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몸과 함께 뻣뻣하게 굳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였다. 애써 검을 고쳐 쥐었으나 #1차 #BL #동양풍 #판타지 [최시현] 고백로그 백업 녹는점 녹는점 (고백로그) “시현 오빠는 보기와는 다르게 다정다감하네.” 그 말에 뭐라고 답했더라? 7년은 된 일이라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이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 “그래? 그렇게 보여서 다행이야.” 아무래도 사람이니 감정이 없진 않았으나 이성보다는 많이 희미한 편이다. 시현은 감정이 치밀어오를 때 ‘내가 이 상황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최시현 #자캐 #1차 #최시현X테오도르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2화 2. 동상이몽 “신탁의 ‘그 분’께서 오늘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 우리의 바람대로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시더군….” “그것 참 잘 됐군요. 혹시 그분을 맞이할 때 다른 점은 없었습니까…?” 미하일은 바로 본론을 꺼내려는 듯 했지만, 너무 경계하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았기에, 루스를 슬쩍 떠봤다. 루스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기에, 미하일의 의중을 단번에 눈치챘다.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센티넬버스 기반, 1차 BL 작업물 글의 저작권은 커미션주(@Oo_write_)에게 귀속됩니다. 무단 배포/재게시 등 행위를 일절 금합니다. “제가 폭주해 죽더라도 당신이 그 던전에서 죽어가는 일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자신의 죽음은 같잖게 여기듯 읊어내는 주제에, K의 죽음은 일어나선 안 될 금기처럼 읊어내는 것까지. 그 단호함에 K는 대답할 마땅한 단어를 찾지 못해 #1차 #BL #센티넬버스 #커미션 #글커미션 The law of gravitation : 인력의 법칙 샘플 전생을 기억하는 남자 X 기억하지 못하는 전생의 연인 다시 봐도 낯설기 그지없는 남자다. 임선결은 나란히 서서 저를 따르는 남자에게 흘긋 시선을 던졌다 되돌린다. 저보다 십여 센티미터는 커 보이는 남자는 백구십 센티미터에 가까워 보였다. 봤다면 쉽게 잊히지는 않을 미형의 얼굴이었다. 짙게 쌍꺼풀이 진 큰 눈과 굳게 솟은 콧대하며 그 아래 자리한 붉은 입술이 묘하게 시선을 잡아끌었다. 거리에서 마주쳤어도 #글 #R19 #1차창작 #1차 #소설 #BL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