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가내베밀 시간 날 때마다 끄적이는 포스트 소금빵 공장 by 소금빵 2024.10.06 1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마비노기 2023.06.17.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비노기 낙서 백업 2 ~2024.08.13 다음글 마비노기 연성 백업 3 ~2024.10.2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4일의 추억, 6월 편 실버 드림 * 트친이랑 1년 장기 프로젝트(https://1yearcollabo2.creatorlink.net) 하는데 써서 냈습니다. 웅성웅성. 익숙한 이들의 말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디어솜니아 담화실에 앉아있다가 깜빡 잠들었던 실버는 제 근처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그냥 주무시게 둬도 되지 않아? 바쁜 일 없다며.” “잘 거라면 방에 가서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실버 #드림 드림 전력 신데렐라 참여작 그림로그 모음 02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드림 한창 슬럼프일 때 그려서 뭔가 미묘하게 맘에 안드는 그림… 첫 펠로테아 연성. 디테일 많은 캐를 전력으로 그린 죗값은 지각이었습니다… 이어지게 그려본 그림 꽃 받고 네잎클로버 주기. 전력이 종료되어… 남은 거 긁어모아 올리기. 그래도 많이 그렸네.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드림 #아줄_아셴그로토 #제이드_리치 #펠로우_어니스트 일러두기 1.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소설을 기반으로 하며, 오리지널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일종의 드림 소설입니다. 원작의 알려지지 않은 전사(前史) 또는 뒷이야기라는 설정으로, 서사적 맥락의 변형이 많습니다. 2. 러브크래프트 장르와 한국 무속에 대한 독자 해석 및 창작이 있습니다. 전혀 고증되지 않음에 주의해주세요. 3. 베드씬은 예정되어 있지 않 #오페라의_유령 #드림 5 닛코 이치몬지의 일지 1 이치몬지 도파의 세력확장을 위한 지침서 산쵸모x창작사니와 인류는 역사라는 것을 가진 이래, 그것을 바꾸려는 존재가 등장했고 그에 맞서, 그 역사 개변을 저지하려는 존재가 나타났다. 이른바, 시간정부. 23세기 초 시간정부는 이하 생략의 사유로 수많은 사니와가 거느린 혼마루가 존재하고있으며 이 이야기는 그 혼마루중 한곳의 이야기이다 “………” 이곳의 사니와인 오유는 제 부하인 검의 물상신을 쳐 #도검난무 #산쵸모 #닛코 #자캐사니와 #검사니 #쵸모사니 #드림 #창작사니와 11 끝나면 연락 해 빌 셴하이트 드림 * 전력 드림 60분 신데렐라 [49회 주제: 끝나면 연락 해] 빌은 예리한 눈을 가진 남자였다. 타인의 장점도 단점도 금방 찾아내고, 개선할 점과 지켜야 할 점을 잘 구별하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 연기를 하며 타인을 관찰하는 걸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상대의 표정을 읽는 것도 잘하며, 말로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미묘한 분위기를 눈치채는 것 또한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빌_셴하이트 #드림 [에우에우] 불언不言, 부지不知 포타에 있던거 Re메이크 왕을 지켜야 한다니, 왕이 지킴 당하는 존재라니. 정말이지 장성한 왕자는 탐탁지 않아 할 소리네. 네가 피로 그린 모자이크 위엔 영웅이 없지. 좁은 전면전에 신의 가호도, 전황을 좌지우지하는 불굴의 전사도 어머니의 수호를 받는 왕자도 없어. 용맹 대신 기만이 자리하고, 기세보다 계산이 더 값질 수 싸움. 한 발짝 걷기조차 벅찬 왕을 위해서 다른 말은 기꺼 #히스토리에 #에우에우 #스포일러 #에우메네스 #에우리디케 7 재생산권 문제 3 4편 중 3; 어두운 충동(비특정)/레이젤 고된 업무시간 중의 단비 같은 낮잠에서 깨어났을 때, 고위 하퍼는 무릎 위에서 제발 여기 좀 봐달라는 듯이 우렁차게 찍찍거리는 시궁쥐 한 쌍을 발견했다. 하퍼는 손에 쥐고 있던 냄새나는 두루마리를 내려놓은 뒤, 시궁쥐들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한참이나 무언가 이해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 끝에, 하퍼의 입에서 떨어진 첫마디는 바로 이것이었다. “나 원 #발더스게이트3 #다크어지 #더지 #레이젤 #더지젤 #스포일러 24 4 2. 슬픔이라는 이름 프랑켄슈타인(원작) 드림 | 괴물드림 괴물이 바란 이야기는 좀 더 대화에 가까웠다. 보통 사람들이 삶을 지나치며 흘리고 가는 그런 대화들. 하지만 곧이어 괴물은 그것이 지나친 욕심이었음을 깨달았다. 괴물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산 적 없었고, 그런 화젯거리가 있을 리가 없었다. 괴물이 들려줄 수 있는 것들은 그날따라 유달리 낮은 음조로 읊조린 이름 모를 새들과, 인간들의 고함, 마음을 맴도는 증오 #프랑켄슈타인_원작 #괴물드림 #스릴러 #미스터리 #프랑켄슈타인 #드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