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보 생환 기반 글입니다. * 야행복이 너무 보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달빛이 드리우는 처소 안, 침상이 들썩이며 크고 작은 기침을 하는 암존 당보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졌다. 곧 삐덕 소리와 함께 몸이 크게 앞으로 구부러진 당보는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는 입을 막은 손을 천천히 떼었다. 손바닥에 붉은 혈흔이 작게 묻어나자 그의 표정이 살짝 굳어져 자
또 급하게 그리느라…….
https://x.com/gwahonA/status/1779465248287908275
ㅋㅋ 죄송합니다아.... 당보는 다시 선계로 돌아가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했지만... n00년뒤에야 (형님과 함께) 선계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끗-
합작페이지 : .•° ✿ °•. 바람을 타고 붉은 단풍잎 하나가 강물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 중심으로 작고 둥근 물 파동이 그려지는 것을 눈에 담은 청명은 고개를 젖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강과 같은 푸른색의 높은 하늘, 그 하늘에 떠내려가는 듯 바람에 날아가는 단풍잎들, 술이 저절로 들어갔다. 익숙한 쓴맛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할
현패아님 당보 어떡해,,,,,,, ,,
1~2랑 4~7 둘이 그린 텀이있어서... 느낌이 좀 다름 암튼 휘비고. 옆으로 넘기세요>> 당연히 당보가 물어봤을때 이미 30분은 지난 상태엿고 청명이는 당보가 입을 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강태공도 공이다 ㅋ 탈출하고 한번 더 거하게 먹혓음 좋겟다 야외는 아직 이르니() 청명이 처소에서......
*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매화연 17화 이후의 시기입니다. 삼각관계 주의. * 평균 유료 분보다 양이 많아 가격이 다릅니다.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괴롭다.’ 숨이 점차 차오르고 의식을 차리기 힘들 만큼 어질거린다. 몸을 웅크려 숨을 참아보려니 온 몸이 불덩이처럼 태워낼 것만 같았다. “하아…윽..!?” 의식이 점차 흐
당보는 어쩌다 제가 두 눈을 질끈 감은 채로 드림주의 앞에 앉게 되었는지 생각했음. 턱을 스치는 부드러운 손끝에 어린 아이처럼 몸을 움찔거리기도 한두 번이지! 미간에 주름을 잡고 불만을 내비치면 아프지 않게 딱밤을 때려 주름을 없애는 드림주의 상냥하기 그지 없는 행동에 당보는 순순히 주름을 지우고 생각을 이어갔음. 그러니까,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
*1600화까지 읽은 상태로 쓰는 글입니다. 최신화와 캐해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너 없이 살 수 있을까? 가끔 생각이 난다는 듯이 물었지. 너는 나 없이 살 수 없는데 나는 너 없이 살 수 있냐고. 그 흰소리에 내가 뭐라고 대답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너는 네 멋대로 토라지거나 기대도 하지 않았다고 웃었지. 잊을 만 하면 묻고 또 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