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잤던 여자들 [외전] 룸메이트 (11) 키스 가슴애무 여자만 사랑하고 싶어 by 여자 2024.02.14 30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나랑 잤던 여자들 총 53개의 포스트 이전글 [외전] 룸메이트 (10) 다음글 [외전] 룸메이트 (12) 가슴애무 키스 신음참기 귀빨기 목빨기 클리애무 안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7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부정 탔어.' 비너스는 치마 밑단이 바닥에 끌리지 않게 들어올리는 척 드레스 자락을 탈탈 흔들었다. 연분홍색 오간자에 얇은 천으로 지은 겹꽃 장식을 꿰매 붙인 드레스, 객관적으로 보아도 고운 옷이었으나 비너스의 마음은 가라앉아 있었다. 관극할 때 갖춰 입으려 막 결정한 의상이었다. 방에 들이닥친 인리언에게 둘러댄 설명은 물론 거짓말이었고. 하지만 다음 #비너모흐 #GL #1차 5 2화. 공작가의 혼혈 영애 (3)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리엔시에. 조금 있으면 너도 이제 학교에 갈 나이가 되겠구나.” “네, 아버지.” “그래. 네가 원하던 학교는 익히 들어와 알고 있다. 발데마인에 가고 싶다고?” 유레이토 공작저의 집무실. 하나같이 값지지만 티가 나지 않는 단초로운 생김새의 장식품과 어두운색의 가구들이 가득한 공간. 리엔시에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문을 열고 집무실 내부로 들어왔다.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리엔세라 #백합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5 non-standard cherisher 1 3초 후면 자신의 손에 갈비뼈가 으스러질 그 도전자의 주먹에 얼굴을 맞으며, 맥스는 생각했다. '이젠 못 해먹겠다.' 어느 불법-격투-도박장의 최강자. 스폰서들의 조커 카드. 그런 수식어들을 뒤로 하고, 맥스는 조용히 은퇴했다. 어머니도 이곳에서 잃었다. 제 손으로 죽였다. 평생 배운것 이라곤 주먹질밖에 없는 투견은 사회화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는 #소설 #글 #퍼리 #GL #지엘 #판타지 #판소 #판타지소설 #폭력성 #잔인성 39 1 #5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조금 늦을 거라고 하네요. 기다리는 거 괜찮으신가요?" "그럼요."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이미 주문할 사람은 진작 룸서비스를 불렀을 시간으로, 음식이 오기는 온다는 건 VIP 객실의 특혜일 터였다. 비너스는 안심한 듯 가벼운 몸짓으로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루모흐가 의자를 뒤로 빼내어 주자 비너스는 잠깐 멈칫하다가, 눈웃음을 지으며 앉았다. "제 #비너모흐 #1차 #GL #소설 5 프롤로그 “가장 낮은 이들의 구원자에게 보호를 청하는 방법-제물을 바치고,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향한다. 그다음에는 눈을 감고 북쪽으로 열두 걸음, 서쪽으로 다섯 걸음, 그리고 남쪽으로 둘, 동쪽으로 넷, 다시 북쪽으로 여섯.” 아무도 없는 야산, 탁한 금발의 소녀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앞으로 나아갔다가 옆, 뒤, 다시 앞으로 걸음을 옮기기를 반복한다. #웹소설 #gl #백합 #그로신 #그리스로마신화 13 과거의 파편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수 백년 전, 신성 제국 비에르온의 수도 카라펠. 카라펠의 빈민가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사창가의 어느 낡은 여관. 그곳의 남루한 마구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졌다. “으아앙, 으앙!” “으아아앙!” “헉, 헉… 아…” 태어난 아이는 총 두 명. 쌍둥이 여아였다. 방금 막 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홍등가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솔렛사라는 여성이었다.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시에레인 #웹소설 #소설 #망사랑 #로판 #로맨스판타지 #백합 8 4화. 잠입 (3) 1차 GL 자캐 CP 리엔세라 : 연재 누군가가 떠나고 남은 자리에는 이름 모를 보랏빛 들꽃이 짓밟혀 있었다. ‘리엔시에 영애는 다르지 않아요.’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구요.’ 붉은 머리칼의 소녀가 남긴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처음이었다. 자신에게 너는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특별하지 않다고 말해준 사람은. 부모님은 자신을 평범하게 사랑하는 딸자식으로서 대했지만 그건 ‘남들과 #최초의성녀들 #리엔시에 #세라엘 #코니엘 #리엔세라 #백합 #망사랑 #웹소설 #소설 #로판 #로맨스판타지 6 연결고리 ㅎㄷ님 커미션/영화 <경성학교> 홍연덕 X 차주란/현대 AU 주란은 이미 헐거워진 사물함을 열었다. 자물쇠를 걸도록 만들어진 고리는 파손되어 쓸모가 없어진 지 오래였다. 종종 물건이 없어질지언정 모르는 자물쇠가 걸려 사물함을 열지 못 하는 일은 없었다. 아침 자습 시간, 곧 있을 수업의 교과서를 꺼내기 위해 사물함에 갔다가 손이 찢긴 채 돌아오는 일도, 체육복을 입지 못해 운동장을 다섯 바퀴나 돌다가 쓰러지는 일도 #글커미션 #GL #백합 #기타 #커미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