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1인시위중
총 22개의 포스트
원래는 별인데 이모지가 없길래 임시로 - 르셰:💛,테미스:🩵 한때 칭호<숙녀>였어서 나온 썰 👤거기 숙녀분 ?💛 예 저요? 🩵(언짢) 그후로 칭호를 <별을 부르는>으로 바꿨다 💛테--미스----!! 🩵응 왜? (불쑥)테미스 <별바라기> 달고 있음 바보별들 @:자캐가 스스로 내심 자신있는 부분 알려줘 (신체적 + 기타 다른 장점 포함)�
"아앗-!!" 어느 늦은 밤 옆방에서 책장을 정리하고 있던 테미스는 르셰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들고 있던 책들을 내버려놓은채 급히 방문을 열고 방안을 살폈다. 방금 르셰의 비명이 들렸는데... 테미스의 눈앞에 꿈틀거리는 흰색 물체가 보였다. "르셰?" 다시 보니 그건 이불을 뒤집어쓴 작은 아이였다. 그 아이는 테미스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불속에서 빼꼼
“테미스, 오늘은 늦게 돌아올 것 같아요”조금 떨어진 곳에 일이 있다며 아침 일찍 르셰는 숙소를 나섰다.어딜 가는 걸까? 어디든 잘 지낼 사람이니 걱정은 없다며 책상 앞에 앉았다. 그런데 책상 위에 못 보던 편지봉투가 눈에 띄었다. 봉투를 살펴보니 보낸 곳의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골드소서? 오전의 올드 샬레이안은 한산했다. 평소에는 이렇게 한적한 시간에
"저는 테미스 좋아해요" 르셰는 순간 자신이 무슨 말을 한 것인지 뒤늦게 깨달았다. "아앗! 그러니까! 친구로서 말이에요!!" 얼굴이 빨개져 뛰어가 버린 르셰. 그날 테미스 앞에서 진심을 말하고 난 후로 그의 앞에서는 망설임 없이 자기 마음을 말하게 버려서 스스로도 놀랄때가 많았다. '테미스 앞에서는 마음이 너무 편해져서 나도 모르게 자꾸!' 테미스
르셰가 의뢰를 나갔다가 쓰러져서 돌아왔다고 들은 테미스는 쿠루루에게 받은 약을 전해주기 위해 방문을 열었다. 르셰는 침대에서 일어나 있었다. "일어났구나 다행..." 그런데 어딘가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말이 멈췄다. 손에 들고 온 병을 본 르셰가 입을 열었다. "약을 가져다주시러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르셰는 평소와 같이 웃고 있었지만 낯설
테미스와 르셰의 서로에 대한 마음한줄요약 르셰 - 테미스 곁에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진다. 테미스 - 르셰를 더 알고 싶고 항상 곁에서 보고싶다. 테미스의 설정 엘리디부스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힘이 부족해서 간단한 마법 정도만 가능하고발데시온분관 숙소에 르셰랑(한 방에)같이 있고요, 주기적으로 르셰한테 에테르 전달 받고 있습니다.테미스의 존재는
“난 당연히 애인사이인줄 알았지뭐야” “네?!” 오지카의 말에 르셰는 깜짝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그게, 처음 같이 온날에 손을 잡고 있어서 무심코 그렇게 생각했나봐” “손을 잡고 있었다고요?” 기억이 안나 내가 어떻게 들어왔더라 발데시온 분관에 테미스와 함께 왔을때 서두를 필요도 없었을텐데 르셰는 테미스의 손을 잡고 뛰어 들어왔다. 그리고 둘의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내 말이 맞지 않냐면서 처음 만난 그날처럼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는 목소리가 들렸다. 테미스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시 만난 르셰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다. 이곳의 테미스는 진짜 본인이 아닌 혼의 기억에서 만들어낸 존재, 하지만 주박이 걸려있는 상태라 행동에 제약받아서 너와 싸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르셰는
어떻게 그날 내 앞에 네가 떨어진 걸까, 테미스는 르셰와 처음 만난 날을 떠올렸다. 마지막이 너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것이라니 다행이야. “부디 이 세계조차 뛰어넘어 마음껏 날아가길 바래 늘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혜성처럼" “고마워요 꼭 …. 그럴게요” 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없는 세계는 두렵다고 르셰는 생각했다. 테미스는 그런 르셰의 마음을 눈치챈
르셰는 깨달았다. 아. 이 사람 앞에서는 아니구나 ’테미스‘의 앞에서는 항상 '르셰'였다. 에리크토니우스한테는 자신의 마음을 따르도록 하라고 조언 해놓고 자신은 그러지 않고 있었다며 작게 웃었다. 르셰도 자신의 마음을 따라 말했다. ”저는 테미스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좀 더 함께 있고 싶어요“ 고작 가지 말라고 할 뿐인데도 심장이 뛰었
르셰는 수정의 탑 정상을 향해 뛰어올라갔다. 멸망해 가는 세계를 눈앞에 두고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사람들이 있었다, 오랫동안 가슴속에 희망을 품고 기다려온 사람도 있었다, 모두가 함께 지켜낸 소중한 세계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탑의 정상에 도착하자 아르버트의 모습을 훔친 자의 뒷모습이 보였다. 초월하는 힘으로 관측한 엘리디부스의 감정은
여행가는데 데리고 가려고 현대au스타일로 만듬 손 붙잡고 뭐하는거람 나는 그저 얘들을 따라다니며 사진찍는 사진사일뿐
르셰 엄청 피곤한 날에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장비 하나씩 벗으면서 침대로 걸어가 아우라족 여성용속옷 상태로 바로 엎어져서 잠듬, 바닥에는 걸어간 길 그대로 장비가 떨어져 있음어느날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방에 테미스 있는거 깜박잊고 평소처럼 하나씩 벗다가 아차 하고 둘이 얼굴 빨개져버리기.. 대책 없이 테미스와 르셰가 좀 더 함께 있기로 한 후, 클로디
이유는 모르겠지만 엘리디부스가 되는걸 거절함, 하지만 여기서도 그저 별을 위해 사는것만 생각하고 살고 있다. 마력능력이라던가 머리좋은건 그대로라서 세계를 여행하던 아젬은 테미스에게 흥미를 보이고 테미스가 아직 모르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자 이곳저곳을 데려가주며 함께 친분을 쌓음 판데모니움 사건은 동일하게 일어나고 빛전은 엘리디부스가 아닌 다른사람의 힘으
르셰는 받은의뢰를 해결하고 분관으로 돌아왔다. 방문을 열자 항상 방에서 자신을 기다려주던 테미스가 보이지 않았다. 갈만한 곳 다 찾아보는데도 보이지 않자 점점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조금 더 멀리 나가서 분관 건물 근처를 뛰어다니다가, 풀밭에 앉아서 바다쪽을 보고 있는 테미스 발견했다. 르셰는 당황한 흔적을 지우고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