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18 암약의 닌자
001-A18 암약의 닌자
카에데 (후우…드디어 코토노죠씨랑 헤어졌다. 식사 대접을 받긴 했지만, HAMA의 악담을 들어서 괴로운 시간이었어…)
렌가 젠장, 그 자식…멋대로 지껄이고….
카프카 뭐…어느정도 당연한 지적도 있었지만. 후우….
유키카제 …? 카프카. 안색이 나쁜데, 괜찮나?
카프카 조금 햇빛이 강해서, 더운 것 뿐이야. 모처럼의 양옥 구역이니까, 제대로 돌아보고….
카프카 ….
카에데 카프카!?
유키카제 ….
유키카제 카프카, 열이 있잖아? 몸이 뜨거워.
카프카 괜찮다고 하잖아, 그냥 언덕길이라서 비틀거린거야, 놔….
유키카제 안돼. 업는다.
카프카 …, 내려놔…!
카에데 카프카, 얌전히 있어!
카에데 …정말이다, 열이 있어.
카프카 그냥 미열이라니깐….
렌가 어,어이. 괜찮은거야?
텐 어라라, 여기 언덕길 심한데, 쉬는 편이 좋지 않아요?
리광 오오구로는 수술 직후라고 했지. 호텔로 돌아가야 한다.
카프카 하아? 싫어, 오후 통째로 비어있는데.
유키카제 주임, 돌아가자.
카에데 응. 여러분, 일단 오후 관광은 중지입니다. 각자, 자유시간인 걸로, 카프카는 저와 유키형이 호텔로 데려갈게요.
카에데 야치요군, 미안하지만, 안내서에 있던 양옥을 돌아다니면서, 자료 사진만 부탁해도 될까?
야치요 네, 넷, 알겠습니다! 사장님…괘,괜찮으신가요?
카프카 …. 젠장, 왜 여기서 미열같은 게.
카에데 여행은 원래 힘든 일이니까, 무리하면 안 돼. 돌아가자.
유키카제 자 모두, 내일 봐.
건달 마피아 A 젠장, 코토노죠님도 그 녀석이 루론일가의 리광이란 걸 눈치챘지? 왜 우리들을 막은거야.
건달 마피아 B 예전에 그 녀석들한테 우리 구역이 당한 건 잊지 않았어. 리광의 숙박처를 알아냈다. 기습하자고.
건달 마피아 C 일가의 장남이 크게 다치면, HAMA의 사슴놈들, 풀도 못 먹고 부들부들 떨겠지!
건달 마피아 A 크악…!
건달 마피아 B 뭣, 뭐냐 네 놈…!
소우 쥰 실례하지.
건달 마피아 B 으극!!
건달 마피아 C 으곡….
건달 마피아 D 따거…!
소우 쥰 …!
?? 영차.
건달 마피아 D 으악…!
건달 마피아 D 치스바…,으….
소우 쥰 무라쿠모 텐. 뭘 하러 온 거지?
텐 구해줬는데 그런 말은 심하네.
소우 쥰 다리 걸었을 뿐이잖아.
텐 소우 쥰씨가 이 근처에 있을 거라고 연락 받아서, 정기 지불을 재촉하러 왔어요. 다리 걸어준 비용도 추가해주면 기쁘겠네요?
소우 쥰 …하아. 이번 주 지급액에 얹어서 계좌에 보내두지.
소우 쥰 리광님은, 제대로 지키고 있겠지?
텐 리광을 지키라는 의뢰는 받지 않았네요. 대상의 조사뿐이라는 약속이잖아요.
텐 애초에 그 사람, 내가 지키지 않아도 멀쩡하지 않아? 시선만으로 사람을 죽일 것 같은데.
텐 그럼, 매번 감삼다~. 다음 이용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우 쥰 …. 저런 녀석한테까지 부탁해가며, 니시조노 렌가의 정보를 끌어낼 필요가 있는 건가…?
소우 쥰 (아니, 난 리광님의 충실한 검. 생각할 필요 없어)
건달 마피아 A 으으…, 젠장, 그 녀석들, 어디로 갔지….
코토노죠 어이, 쓰레기들.
건달 마피아 B 힉…코토노죠님….
코토노죠 잘도 제멋대로 생각했군 그래. 청두는 오류회 산하에서 벗어난다는 거지?
건달 마피아 A 서, 서서, 설마요! 이건 저희들 부하들이 멋대로 생각했을 뿐…!!
코토노죠 그렇군…?
건달 마피아 A 이, 이처럼!! 도게자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손가락 자르겠습니다…!
코토노죠 네 놈의 더러운 손가락따위 누가 필요하겠냐고…!
코토노죠 그것보다 너, 의자가 돼라.
건달 마피아 B 네, 넵…!
코토노죠 …소우 쥰은 여전히 루론일가의 개인가, 그런 것보다 마지막에 나타난 그 녀석….
코토노죠 (같이 식사를 했을 땐, 그저 경박한 꼬맹이라고 생각했지만…그 손놀림)
코토노죠 아—…아—, 갖고 싶어.
코토노죠 갖고 싶어졌어.
코토노죠 갖고 싶어 갖고 싶어 갖고 싶어 갖고 싶어….
코토노죠 (하지만 지금은 리광 쪽인가. …때를 기다릴까)
코토노죠 손에 넣었을 때는…무라쿠모 텐. 어떻게 가지고 놀아줄까…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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