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악몽 (2) 印 by 深淵 2023.12.12 6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기타#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첫 번째 악몽 (1) TW: 질병, 사고, 자해, 자살, 가족의 죽음 다음글 첫 번째 악몽 (3) 그로테스크한 묘사 주의 (촉수, 벌레, 유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준수른 백업 3 공백포함 15,901자 #준수른 #준른 #빵준 #샼쿨 #뱅준 #뱅준쫑 #쫑준 #폭력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가챠 중독은 심각한 배드엔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내가 불행할 때 남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지는 건 어째서일까 금남이의 해피엔딩을 위하여! 우리는 온갖 트리거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친족 살해, 감금, 폭행 등의 심각한 키워드가 다소 존재하니 기왕이면 열람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줄거리 어느날부터인가 현우는 금남의 웃는 얼굴 너머에 있는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절친한 친구라고 믿었던 금남의 마음 속엔 사실 현우에 대한 #폭력성 #약물_범죄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잔인성 8 180428 (미완) 잭 더 리퍼, 트릭시 폭스 묵직한 마찰음이 발목을 붙잡는다. 창살 너머의 랜턴은 흐리다. 그림자가 그를 산산조각낼 듯, 빛이 순간, 명멸한다. 적막감. 금속성의 냉기. 이윽고 가벼운 타박거림이 가까워 온다. 잿빛 그림자가 들어섰다. 차가운 호흡이 복도에 내뿜어진다. 죄수 번호 2810. 간수가 목소리를 낸다. 그는 랜턴 불빛을 본다. 귀를 후벼파는 경첩의 메아리. 간수가 그를 #사이퍼즈 #잭더리퍼 #트릭시폭스 #폭력성 #잔인성 #기타 #약물_범죄 LIVE 12월 23일. 두말할 것도 없이 에제의 생일이었다. 저택 전체가 떠들석해지는 비스티온의 파티 기간. 꽁꽁 싸매고 개방하지 않던 저택 대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몇 안 되는 행사.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분 좋은 종착지. 수식하는 말은 거창했지만 에제가 느끼는 것은 또 달랐다. 웃는 얼굴, 양껏 꾸민 복장, 전신에 흘러넘치는 생기. 모두 꾸며내지 않고 드러내는 것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17 1 [유키모모] 메리 크리스마스. 유키 생일 기념...(?) 다른 세계의 유키랑 모모가 만나는 얘기입니다! 안녕, 스노하라 모모세 씨. 이렇게 만나는 건 처음이려나. …누구냐니? 네가 아는 유키야. 네 파트너잖아. Re:vale의. 몇 년이고 같이 해온 상대의 얼굴을 잊어버린 거야? …후후. 장난이야. 일단 앉아. 천천히 설명해줄테니까. 그나저나 정말 똑같이 생겼네. 아마 본인일테니까 당연한 거려나. 축구선수인 스노하라 모모세 씨를 알아. 국가대표래. 굉장 #트라우마 21 [양호열] 삼류三流 2023. 03. 23 | 주의 : 가난, 우울감, 폭력미화 삼류다. 아름답게 포장만 하기에는 피와 먼지의 비중이 지나치게 큰 삶. 호열은 겨울을 싫어했다. 어쭙잖게 준비해서 대충 넘겨버릴 수 있는 계절이 아니라는 이유로. 떨어지는 첫 눈만 감상하기에는 너무 추운 계절, 하나의 일을 끝내고 다음 일터로 향할 때 살을 에는 바람에 몸을 떨게 하는 날씨. 모든 것이 썩어가는 시기라는 사실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슬램덩크 #양호열 #팬창작 #기타 15 2 [건우아현/건앟] 선악과 2 공고X예고 AU * 포타 재업 * 2010년 배경 나는 문턱을 넘어 교실로 발을 디뎠다. 선아현은 그제야 드러난 맨몸이 부끄럽다는 것을 자각이라도 한 듯 목까지 빨갛게 물을 들였다. 어쩔 줄 몰라 방황하던 제 팔을 어정쩡하게 감싸며 시선을 떨어뜨리는 그 애를 보고 있자니 난잡했던 머리에 틈이 생겨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선아현은 갑작스러운 이 상황에 무척이나 당황 #데못죽 #건우아현 #건앟 #아현른 #트라우마 44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패치워크 형식으로 직조된 사랑 : 기상호의 경우 上 #센티넬버스 #상뱅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3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