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슬립 펜슬 로그인 화면 일러스트 공모전 제출작 호랑이 곳간 by 청호부 2023.12.15 22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1차 #일러스트 다음글 하찮은 짤 로그 생성기 샘플 모음 -한 장 타입 24.07.01 갱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천국으로 가는 열차 6호선 봉화산행 열차의 두 번째 칸은 적막했다. 다른 붐비는 노선에 비하면 6호선은 사람이 적은 편이기도 했지만, 오늘 유독 그랬다. 김은 그 가운데에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덜컹거리는 열차소리가 한쪽 귀로 들어왔다 반대쪽으로 나가는 것을 수없이 반복하고서야 그는 간신히 생각의 끄트머리 를 잡았다. 오늘은 아주 힘든 날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한다면 별 #소설 #엽편 #현대 #지하철 #천국 #6호선 #1차 9 [BL]동심결-1화 #BL #1차 #판타지 #동양풍 91 1 Elysion Project (엘리시온 프로젝트) 14화-버스킹(3) 그렇게 어찌어찌 버스킹 하기 적당한 곳을 고르고 휴대용 앰프를 설치 한 뒤 버스킹에서 부를 노래도 골랐다. 사실 골랐다기 보다는 캐논이 거리에 흘러나오는 이브의 노래를 커버하자는 의견을 강하게 내세워서 그러기로 결정 난 상태여서 골랐다기에도 애매하다. 그래도 거리에서 자주 들리는 곡이기에 유행에 어두운 나도 금방 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렇게 만반 #웹소설 #현대판타지 #리라 #학원 #자캐 #소설 #1차 3 돌아갈 자리 이것은 우리의 숙명인가요 ◇ [ 문학의 이해와 감상 ] 과제 ◇ <셰익스피어 소네트 시집>, 피천득 역, 98면 (C)떨리고설레다 2023 나는 동트기 전에 여길 떠나리라. 간밤을 꼬박 새워 가며 결심했던 것. 결코 변할 일 없겠다 믿었던 다짐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쉽게, 말 한마디 혹은 손끝 하나조차 사용하지 않고 나를 무장 해제시킵니다. 생각해 보면 늘 그 #습작 #1차 #판타지 #인어공주 9 성인 16화 : 빼지 마 이리와 란기페르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섹스하기로 했다.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여공남수 #떡대수 #일러스트 #고수위 모르는 사람 권민정, 선착 한분께 드리는 쓰레기 볶음입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크게 내쉬는 꼴이 한숨과도 비슷하다. 아니, 한숨일지도 모르겠다. 무례하게 치부 될 수 있는 행동의 변명을 만들기 위해 제 자신은 숨을 들이켰을 수도 있다. 제 앞에 있는 그의 영정사진을 본다. 큰 이상을 들이킨 결과는 죽음으로 크게 내쉬어진다. 아버지나 그 후배나… 허리를 숙여 인사할 때 자신보다 앞에 있는 그가 제 아버지보다 닮 #권민정 #자캐 #1차 16 비고록 悲顧録 2017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그 말 전하고 돌아서는 매번이 제 유언이고 사인이었습니다. 불가피하게 마주한 뒷켠의 숨 없음이 그리도 서늘합디다. 수많은 일꾼 데려다 복도 닦게 하면서, 그렇게 한 번이라도 복도의 길이를 가늠해본 적은 있으십니까. 급하게 적습니다, 선생님. 멀미가 나고 삶이 아득할 때야 글이 써지는 것이 과연 선생님 말씀대로입니다. 깊이를 아셨는지 #글 #1차 #폭력성 11 초가을 무렵의 이야기.Remake 공통 / 디란 개중에는 제 영역을 목숨 걸고 지키려 하는 짐승들이 있다. 아니, 사실 짐승은 영역 뿐이 아닌 먹이, 혈족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이유 탓에 끝없이 경쟁하고 또 경쟁한다. 사람 역시 그러한가? 이렇게 묻는다면 난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답할 것이다. 사람은 무리를 짓고, 그 무리의 명예를 위해 경쟁한다. 그 과정에서 도태되는 무리가 생기고 군림하려는 무리에 #1차 #co_인피니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