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홀릭X주술회전/bl] 소원을 이뤄주는 가게 주인은 줍는다. 4. 물 긷기 드리머의 보따리 by 드리머 2024.10.28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XXX홀릭X주술회전/bl] 소원을 이뤄주는 가게 주인은 줍는다. 젠인 메구미가 짓는 미소와 쓰는 말투는 누군가를 닮았고 젠인 메구미의 구겨진 미간 또한 누군가를 닮았다. [XXX홀릭x주술회전 크오/가게 주인 와타누키 키미히로/지름작/토우지, 스구루 생존/개그물이고 싶은 일상물/And?] P.s. 의도한 건 아니지만 토우와타스럽습니다. *현재 1부(사시스) 완결, 2부 진행!!(유메노) 표지: 새벽치킨님 감사합니다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3. 물 긷기 다음글 5. 물 긷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외전] 가게 주인은 늑대를 주웠다. 야마다 코유키와 결혼해서 메구미를 낳고 행복하게 지내는 순간에도 한 편으로 제 은인이 소원을 들어준 것이라 믿었다. 그는 정말 행복했으며, 젠인에서 나오기까지 했으니. 아내가 그에게 아이 이름을 생각했느냐 물었을 때, 그는 ‘*키미히로’ 라고 대답했다가 ‘너무 대충 아니냐’ 고 퇴짜를 맞았다. *키미히로: 네게 돌아가겠다는 뜻. 토우지는 억울했지만, 아 #xxx홀릭 #주술회전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와타 #와타른 #토우지 #스포일러 #크로스오버 2 재생산권 문제 2 4편 중 2; 어두운 충동(비특정)/레이젤 이른 저녁부터 ‘충동’은 시체처럼 곯아떨어졌다. 매일 밤 어김없이 꾸던 악몽도 극심한 피로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하는 건지, ‘충동’은 신음을 흘리지도 고통스럽게 몸을 비틀지도 않았다. 레이젤은 그런 연인의 머리맡을 한참 동안이나 지키고 있었다. 이따금 ‘충동’의 눈꺼풀이 움찔거릴 때마다 레이젤은 잔뜩 긴장한 채 은검을 그러쥐다가, 경련이 멈추는 것을 확 #발더스게이트3 #더지 #레이젤 #더지젤 #스포일러 #폭력성 23 3 파이널판타지14 드림 작업물 - 앞으로 한 번, 너와 만날 수 있다면 종이비행기 파이널판타지14 암흑기사 70렙 잡퀘까지의 모든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네가 없으면 죽어버릴 거야. 수도 없이 들었던 목소리가 이번에도 들려온다. 내가 아닌 다른 존재였다면 진절머리를 칠 만큼 유구히도 말한 문장과 함께. 내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는 말, 내가 없으면 죽어버리겠다는 말. 내가, 내 #파이널판타지14 #프레이 #스포일러 3 15세 [망조, 패망조] 설정 (多드림) 望 #파이널판타지14 #짝사랑 #헤르메스 #메테이온 #파판14 #폭력성 #드림 #베네스 #스포일러 #OC #FF14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98 1 블랙홀과 암흑물질 수창도윤 colors 합작 - 블랙 참가작 블랙홀인 줄 알았는데 차라리 암흑물질에 가깝더라. 처음엔 한 발 빠뜨리면 돌아올 수 없게 망가질 줄로만 알았지. (내가 그렇게 위험해 보였어?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니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냐? 그건 또 무슨 영환데요. 됐어 말 안 해.) 너는 군팡내를 풀풀 풍기며 마타도어를 흩뿌리던 어나니머스, 어떤 언어보다 순진한 영화 속 말들을 훔쳐 내게 선사하는 아르 #베리드스타즈 #베리드_스타즈 #베스타 #하수창 #한도윤 #수창도윤 #스포일러 #수창도윤colors합작 19 1 5. 물 긷기 “.... 안되겠는데..” 모츠나베 준비를 거의 마친 키미히로가 중얼거렸다. 내색하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려다 튕겨 나갔다. 손님이 아니다. 마루와 모로 역시 무언갈 감지한 듯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옷자락을 잡는 두 아이의 손이 떨린다. 여랑지주와는 다르다. 적어도 모든 사람, 사람이 아닌 것은 육체와 영혼이 일치한다. 하지만, 이 #xxx홀릭 #주술회전 #스포일러 #크로스오버 #도메와타 #토우와타 #와타른 #와타누키키미히로 #토우지 #메구미 #도메키시즈카 2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사람들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리뷰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이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매체를 좋아한다. 명화 <시녀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따로 내용도 먼저 찾아보지 않은 채 책을 펼쳤고, 작가가 묘사한 17세기 스페인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작품의 배경이 된 그림 <시녀들>은 약 360년 전 제작된 미술품으로,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4세의 #리뷰 #서평 #소설 #스포일러 9 "삶이 결국 무의미할 뿐이라면, 발버둥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을 술회하며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우주의 먼지 중에서도 작디작은 이 푸른 점, 그 안에서도 지극히 작은 톱니바퀴에 불과한 나의, 한 세기 남짓 될 - 어쩌면 그만큼에도 미치지 못할 짧디 짧은 삶은 과연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말이다. 거기에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이 진정 진실이라면 어째서 인간이라는 생물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이만한 아귀다툼을 벌이고 #소녀전선 #역붕괴 #빵집소녀 #스포일러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