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NOH P.D. (完) [슬램덩크] 그곳, 산노 경찰서 사와키타 에이지x후카츠 카즈나리 형사au 3RD by 자엉 2024.01.1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SANNOH P.D. (完)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슬램덩크] 그, 사와키타 에이지 사와키타 에이지x후카츠 카즈나리 형사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너와 내가 함께한 그 달들과, - 8월 2014 며칠 전부터 오기 시작한 장맛비는 아직도 창문을 거세게 때리고 있다. 물기진 창에는 바깥 불빛이 아롱아롱히 흔들린다. 물방울은 덩이 져서 주르륵 흘러내리고, 맺힌다. 딱 8월 1일이 된 자정, 멀리서 시계탑의 종이 열두 번째 종을 칠 때 누군가 내 방 창문을 두드렸었다. 1층도 아닌 맨 꼭대기라 천장도 지붕처럼 'ㅅ'자를 이루는, 쓸데없이 높아 날 한없이 #글 #1차 7 NK4 - Swing swing(1/3) Devil may cry - Nero/Kyrie 끼걱, 끼걱하고. 소년은 발을 굴렀다. 그 반동으로 작은 몸집을 태운 그네도 앞뒤로 흔들렸다. 다만 전후로 반복되는 움직임에 힘은 없었다. 없는 것은 힘뿐만이 아니다. 아이다운 쾌활함도, 웃음도 없었다. 하얀 후드로 가리고는 있었으나 지나칠 때마다 한 번씩은 돌아볼 법한 백발에 벽안, 예쁘장한 얼굴까지, 주목을 끌 만한 얼굴임에도 소년의 주위엔 아무도 #글 #데메크 #데빌메이크라이 #원고 #네로 #키리에 #네로키리 2 실타래:알데베가 그녀의 4번째 생. 정확히는 4번째인, 그 아지랑이를 본 생에서 그녀는, 아니 그 애는 처음 세계를 엿보았다. 아무것도 없던 그저 수풀 사이의 공간에 누군가의 옷이 걸려 찢긴 듯한 검은 부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 애 또한 휙 보고 지나갔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바삐 발을 옮기면서도 그 애는 생각을 놓지 못했다. 펄럭거리는 옷가지가 아니라 어떠한 공간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알데베가 #알데바란 #드림 #연성 #글 #베가 #별자리 #만남 8 15세 회상의 용광로[B] [2일 차_6] 다시 잡을 수 있을까?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글 #소설 #GL 5 1 1 우명우 야구AU2 이어서... 다시 경기로 돌아와서, 정우성은 전력투구로 7번과 8번타자까지 깔끔하게 범타 처리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옴. 투구수는 12개. 잘 하면 다음 이닝까지도 해볼만함. 10회초, 산왕의 공격이 시작됨. 타순은 5번부터 시작하는 클린업 라인. 벌써 5번째 타석에 들어서는 신현철은 사이클링 히트를 코앞에 두고 있었음. 가장 어렵다는 3루타만 남겨둔 상태였으나 욕심을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산왕 #북산 #우성명헌 #현철명헌 #우명 #철뿅 8 SK1 유희왕 - 세토x키사라 그것을 들었을 때는 잔업을 위해 집무실로 가던 중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그것이 나를 부르는 소리라고 안 것은 두 번째 불렸을 때였다. “세토 님.” 멀리 바닥을 차는 가벼운 발소리, 작은 목소리, 가까워져 오는 기척. “세토 님, 세토 님.” 애타게 부르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불리었을 때 바로 알았다. 근방까지 #글 #유희왕 #세토키사 #고대편 12 1 AM1 Assassin's Creed - Altair/Maria * 블러드라인 이후 마리아는 시장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상관없이 시장은 항상 활기가 넘쳤다. 생계를 위해 분주히 물건을 파는 사람들, 물건을 하나하나 재가며 흥정하는 사람들, 먹을 것을 든 사람들, 아이들 손을 잡은 사람들... 시장 안에 있는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다. 마리아는 북적거리는 시장 속에 그들이 찾는 단서가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 나머 #글 #어크 #어쌔신크리드 #알티마리 #블러드라인 10 SXD / 후야(後夜) C님 커미션 작업물 / 2100자 세상이 평화로운 것은 우리가 고되고 힘들 때 여러 발짝 물러나 있는 신이란 존재의 가호 덕이 아니다. 세상에 별일이 없는 것은 신을 섬기는 마음이든 신을 부정해 버린 마음이든지 간에 자기 나름대로 하루하루를 지탱해 나가고 있기 때문인 거다. 멀리 떨어지는 햇살 너머로 어둠이 천천히 내린다. 성야星夜처럼 작은 불빛이 도시에 번진다. 그 불빛이 휘감은 것은 무 #글 #커미션 #글커미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