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50. 충의지사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5.01 1 0 0 다음날 한복은 한숨도 못 잔 얼굴로 나타나, 원소에게 기주 지사 자리를 양보함으로써 전쟁을 막고 기주를 보호하겠다고 발표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웹소설 #삼국지몽 컬렉션 삼국지몽 총 161개의 포스트 이전글 49. 연합군의 의리 다음글 51. 계교 전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티파의 메두사 (15) 019. 내가 지금 목줄이 짧아서 말이야. 늑대는 땅을 박차더니 단숨에 독사들 사이로 파고들었다. 날카로운 독니를 드러낸 독사들이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독니가 채 닿기도 전에 이레시아가 쏘아 올린 칼날 같은 바람에 머리가 썰려 나갔다. 이레시아의 두 손에서는 끊임없이 수식들이 피어올랐다. "뒤는 신경 쓰지 말고 달려!" 이레시아의 말에 늑대는 빠르게 달려 나갔다. 검을 휘둘때마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15세 09 고양이2 해가 뜰 무렵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가까웠다. 소파에 앉아서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던 어린 뱀파이어가 제 품에 기대어 잠에 빠져든 참이다. 거물거물 감기는 눈꺼풀을 볼 때부터 예상은 했지. 이 기분은 뭘까? 샤뮤에드는 부드럽고 따끈한 볼을 손가락으로 슬며시 눌려보았다. 그러다 손으로 그러쥐었다. 이대로 먹고 싶은 건가? 뱀이 먹잇감의 크기를 가늠하기라도 하듯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족의 #판타지 3 84. 자승자박 “미안해요.” 유비가 두 손을 들어올렸다. #삼국지 #삼국지몽 1 2. 유령 “코라?“ 오르피아의 목소리였다. 그의 눈가는 약간 빨갰다. 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나자 그가 소리를 내며 웃었다. ”뭐가 웃겨?“ ”당신 머리카락. 구름이 파먹힌 모양새야.“ 그가 잠깐 사라지더니 청동 손거울을 가져왔다. 나는 거울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머리가 사방으로 부풀어 있었다. 평소의 두 배였다. 곱슬이 심한 머리여서 가끔 아침에 일어나 보 #웹소설 #GL #백합 #그로신 #그리스로마신화 4 39. 도주 가후는 첫 곡이 끝났을 때 복도로 나와버렸다. 2번 박스석으로 밀려난 우보가 골이 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삼국지몽 #웹소설 #삼국지 1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는 아버지를 선택한다-1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하나 생겼다. -모든 결혼의 형태에는 나름의 결함이 있다. 그러나 어떤 결혼에는 다른 것들보다 더 크고 복잡한 결함이 있기 마련이다. 보름 전 편지 한 장을 받은 네 명의 왕들은 이를 뼈저리게 느꼈다. 편지는 장기 원정으로 자리를 비운 왕들의 부인으로부터의 온 것이었는데, 성을 폭풍이 오기 전 벌집처럼 술렁이게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하나 생겼다. #창작 #1차 #일부다처제 #약_육아물 #로판 #웹소설 #판타지 27 7 Elysion Project (엘리시온 프로젝트) 12화- 버스킹(1) "하아......." 지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다... 오늘은 아침부터 여러 가지로 힘든 날이었어..... 나는 바로 기숙사로 돌아오고 돌아오자마자 급격히 몰려온 피로감에 옷도 갈아입지 않고 교복 차림 그대로 침대에 누워 뻗어버렸다. 아지트라 불리는 건물에서 캐논의 제멋대로이면서 갑작스러운 조직 결성 선언에 우리는 그 예기에 당연히 황당함을 느 #리라 #웹소설 #현대판타지 #학원물 #1차창작 #오리지널 #자캐 #소설 #학원 #백업 4 63. 나만 믿어 굶주린 채 도망가는 적을 추격해 섬멸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다. #삼국지몽 #삼국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