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로오히 / 프람, 로드, 루미에, 올가, 프라우,칸나 짤짤이 뭐라도하는스페이스 by 감나무 2023.12.14 풋풋하던 시절 로드들...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로오히 #로드오브히어로즈 1 ..+ 4 컬렉션 2차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로오히 / 루인,로드 위주 NCP 다음글 로오히 / 린 샬롯도 있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1 등록 사려깊은 카피바라 최고의 로오히 연성 감사합니다 오늘도 연성 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2024.10.31. 06:53 답글 추천 포스트 아발론의 첫 번째 보물 체자렛 & 로드 ✎ 하드 스포일러 有 ✎ 하드 이후 배경 상정 “아발론에는 어떤 보물이 있죠?” 갑작스러운 물음에 고개를 들었다. 아니, 갑작스러운 건 질문이기 이전에 그 목소리겠지. 아발론 왕성에서 들려선 안 될 음성, 분명 제 착각일 것이다. 그러나 실체가 눈앞에 있었다. “여긴 어떻게 들어왔지? 체자렛 알티온.” “어머, 설마 변방 약소국 성 하나 못 뚫을 정도 #로오히 #체자로드 6 천재 박사와 안드로이드! 천재 공학 박사 프라우와 안드로이드 로드의 이야기. 1. 프라우 레망은 끝내주는 천재 엘리트 공돌이였다. 아, 그래. 정정. 공학 박사. 됐지? 어찌되었든 이 천재 박사는 공학 계열,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로봇 생산 계열 쪽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인재였다.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어느 날 이 굉장한 인재에게 한 가지 생각이 퍼뜩 떠오른 것이다. '고성능 안드로이드를 대량생산하면 어떻 #로오히 #프라로드 #로드오브히어로즈 20 1 [황제로드] The Last Emperor I 모든것이 끝난 후 둘의 이야기. 내 눈을 감기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으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이 없어도 당신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 The Last Emperor 처음 보인 건, 눈이 아릴 정도의 하늘이었다.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황제로드 #여로드 #hl #로오히hl 12 4 [로드라레] 오후 3시의 휴식 긴머로드 X [빛]라이레이 사각사각. 오늘도 조용한 집무실에는 펜이 종이를 긁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쉴새없이 손을 움직이던 로드가 펜을 내려놓았다. 일을 끝마친건 아니었다. 여전히 책상 위에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서류가 잔뜩 쌓여있었다. 손을 주무르며 목을 이리저리 돌리니 뚜둑-하고 살벌한 소리가 났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펜을 잡으려 할 때, 노크소리가 났다. “들어오지.” 루인이 #로오히 #로드오브히어로즈 #로드라레 #Gl 25 1 요한의 고민 요한 프람 “뭐해?” “아무것도 안해요.” “왜?” 휴일 모든 것에 지친 요한은 프람의 장난을 몸으로 받아주면서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람이 자신의 팔을 아령 대신 써도 머리카락을 주물럭거려도 요한은 가만히 허공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요한, 무슨 일 있어?” “아무 일도 없어요.” 요한의 말은 한 치의 거짓도 없었다. 그냥 왜 #로드오브히어로즈 #요한 #프람 #로오히 #요한프람 10 [루인 논CP] What I Just Want to Do for Them 악몽 스포일러 주의 #1 루인 마이어는 은하수 밑에서 잠들 때가 많았다. 그것은 그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였다. 아직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았을 때에는 쏟아지는 새파란 별무리를 머리에 이고 차가운 새벽 이슬을 이불 대신 덮고 잤다. 그것이 그에게 쾌적하고도 평온했으므로, 인간이 되고 난 후에도 창가에 기대어 앉아 반짝이는 은하수를 올려다보다가 가만히 눈을 붙이곤 했다. #로드_오브_히어로즈 #루인 #로오히 #루인_마이어 68 1 왕녀는 외발 자전거를 탄다 바퀴가 빠져도 수레는 나아간다. 삶이 그러하듯이. "왕녀님은 어쩐지 외발 자전거도 잘 탈 것 같아." 저를 가리키며 한 말에 왕녀는 되물었다. 외발… 자전거요? 앗. 아직 개발이 안된 물품인가? 으음~ 그러니까 말야,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외발 수레 같은 걸 말하는 거야! 프라우 레망은 부평초를 닮은 이였다. 제가 외발 자전거라는 것을 잘 탈 것 같다는 의견은 그런 엘프에게서 나온 이야기였다. #바네사 #프라우 #로오히 #로드오브히어로즈 14 키스 올가와 바네사 꽃들이 햇빛을 받아 형형색색 빛나고, 새들이 즐거이 지저귀는 어느 날의 오후.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은 사람없는 도서실의 문을 열었다. 원래라면 오늘 다른 기사들과 함께 파견을 갔어야 하지만, 어째선지 예정이 급히 취소되는 바람에 하루의 일정이 비어버렸다. 자신은 나름대로 휴일을 알차게 보낸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운 휴식이 찾아오니 무얼 #로드오브히어로즈 #올가파블리첸코 #바네사테레즈알드룬 #올가바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