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ㅂㅁㅇㅅ2 용산서 + ㄷㄱㅇ 강력반 크오어쩌구

걍 좋아하는 것들 다 섞었음

아..... 비숲 용산서와 더게임 강력반으로 강한 뇌절이 보고싶습니다

씨피는 대충 태평준영 강재동우 빛여진 재용건 등등

(등장인물들 까먹었을까봐 이해를 돕기 위한 뭐시기)

한동우 한여진 남매여야함ㅇㅇ 둘이 나란히 경대 수석졸업한 집안의 자랑거리 남매인데 밖에서 마주치면 존나 서로 모르는 사람 취급할거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윤강재-고추장은 고등학교 동창이고 고추장-고봉수는 같은 대학이고 막

그런것도 보고싶다 강재랑 동우 비밀연애하는데 두 팀 만나자마자 한여진 눈치채는거.. 그래서 나중에 준영이랑 친해져서 얘기하다가 언제쯤 말할라고 저러나 하면서 떠드는거 보고싶음

근데 한여진도 최빛이랑 사귀는거 비밀로 하고있어야함

보고싶은 상황들

1. 신재용-최윤수 둘이 어색한 사이인거 알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친해지길바래 프로젝트 해주기

2. 강재봉수순창이 셋이 술마시는데 어찌어찌 동우 합석하는거... 순창이는 좀 어색해하다가도 금방친해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어..?강재형이랑.....??!!? 하고 눈치챔

3. 순창이가 수현이보고 첫눈에 반하는데 알고보니 봉수랑 썸타고있기

4. 다들 누가사귀고 누가사귀고 알음알음 아는 분위기에서 꿋꿋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봉수와 최팀장님

5. 윤강재랑 장건이랑 데면데면해도 재밌겠다 그리고 강재는 여진이 좀 어려워하는데 여진이는 강재랑 친해지고싶어하는거 (오빠 연애상대라 신기한 마음이 더 큼)

6. 장건이랑 김태평이랑 다른거 다 잘맞는데 고기 취향으로 갈리는 상황 (장건-껍데기 / 태평-생갈비) 그래도 둘다 고기 좋아해서 걍 둘다 시켜서 다 잘 먹을듯

신재용+한동우 케미도 너무 좋지 않냐고요

둘이 뭐 전에 같이 일했었다 치고.. 동우 그 나이에 팀장 될 정도로 일도 겁나 잘하니까 국장님이 엄청 아낄거같음 정보국 데려오려고했는데 동우 본인이 일선에 있고싶다고해서 알았다고는 했는데 한달에 두번씩 전화해서 아직 생각안바뀌었냐고 꼬실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계장님이랑 국장님이랑 또 선후배사이일거같다고 허억헉 남계장님 직속 후배였는데 고속승진해서 정보국장 달아버린 신재용.... 근데 가끔씩 남계장님이랑 같이 밥도 먹고 명절때 선물도 보내주고 그럴거같잖아

아나 동우가 먼저 여진이 얘기꺼내서 일도 잘하고 어쩌고로 유명해서 얘기 많이 들었다고 하는거 보고싶어요 국장님 그말듣고 음 걔가 그렇게 말할정도면 한여진은 걱정없겟지 하는거 그치만 옆에 있는 짱건은 못미더워함

그 검경혐의회 처음 할때 한동우는 경대 출신이라 자격 어려운거 알면서도 국장님이 어떻게든 데려오려던거 본인이 먼저 마다할거같음(타이밍좋게 구도경 사건 터짐) 여하튼 그래서 국장님이 한경감이 알아서 데려오겠지 하고있었는데 데려온 사람이 동우랑 얼굴은 똑디인데 성격은 정반대인 짱건이라서 처음엔 더 못마땅해할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