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까까
총 14개의 포스트
앤솔 WV 일단 안 사귀는데 하여튼 요상함 미완 * ‼️ 맥시멈 10권 강스포 ‼️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캐붕 / 날조 * 여러모로 주의 * PC 최적화라 모바일은 읽기 조금 힘드실...지도?! 🌌 “있지, 울프우드.” “왜.” 별이 쏟아질 것처럼 선명한 밤이었다. 투명한 만화경을 펼쳐놓은 듯 찬란한 밤
맥시멈 WV W의 최생 IF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WV인 것 치고 V의 분?량?이? * 날조와 별 해괴한 설정 다수 * 여러모로 주의 💌 그 편지를 건네받은 건 울프우드가 깨어난지 꼭 3주가 되던 날이었다. 그간 울프우드는 스스로를 챙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무모하나 후회없던 선택, 힘겨웠으나 떳떳했
스탬 WV 현대AU 고등학생 울프우드 × 카페 사장 밧슈 * 현대인데 묘하게 한국 같음 당연함 나는 한국인임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나이브스가 간접등장(?)합니다…. * 초반 몽정 묘사가 있으나 정말 절대로 전혀 굉장히 야하지 않습니다 * 여러모로 주의!!! 🍩 밧슈의 집은 꽤 넓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없었다
맥시멈 W × 스탬 V 3번함에 떨어진 맥시멈의 니코소년 * 사투리를 잘 몰라 니콜라스가 표준어를 씁니다 * 맥시멈 미카눈에 대한 자체 설정이 있?음 * 여러모로 주의… 🏜️ 깊은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개운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 기분은 어느 정도 맞았다. 눈을 떴을 때, 니콜라스를 반긴 건 구불구불한 호스들이 교차되어 마치 미로에 잠
스탬 WV 현대AU 고등학생 울프우드 × 카페 사장 밧슈 * 현대인데 묘하게 한국 같음 당연함 나는 한국인임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이게 진짜 뭐지? 여러모로 주의 🍩 알바 짤렸다. 질리지도 않고, 또! 니콜라스의 분노 가득한 발길질에 찌그러진 콜라캔이 휙 날아가 벽을 때리곤 데굴데굴 굴렀다. 한참을 씨근덕대
유성대 이능력 어쩌고 AU 캐붕과 날조 주의 아무튼 주의 퇴고 안 함. “타이밍 봐서 도망치십셔.” “테, 테토라 군은.” “지금 여기서 쟤들이랑 놀아줄 만한 사람이 저뿐이잖슴까.” 그 둘, 치아키와 카나타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작게 혀를 찬 테토라는 마지막으로 둘을 눈에 담았다. 그 쯤 되니, 그치지 않고 흐른 피 때문에 친구들의 얼굴도
유성대 나이조작 이능력 어쩌구 AU 딱히 희망차지 않음 그냥… 이것저것 주의 * 주의 : 우리 아기들을 향한 폭력 묘사 밤은 계속해서 짙어지고, 시노부와 테토라는 깊어지는 어둠을 직격으로 맞으며 우두커니 서있었다. 사위가 고요하게 가라앉아 시노부가 들고 있는 수배서의 글자도 제대로 읽을 수 없을 정도였으나 두 사람에겐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유성대 나이조작 이능력 어쩌구 AU 딱히 희망차지 않음 그냥… 이것저것 주의 * 당연한 캐붕 / 퇴고 안 함 * 늘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임다!” “좋은 아침이오!” “……좋은 아침.” 밤의 소동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처럼 아침이 밝았다. 이른 시간의 햇살이 어질러진 거실을 비추면, 어제의 난리로 이리저리 흩어진 잡동사니가 먼지를 두른 채 굴러
유성대 나이조작 이능력 어쩌구 AU 그냥… 이것저것 주의 * 소소한 범죄 묘사가 있습니다. * 노리타마 위주 / 캐붕 주의 * 불친절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테토라는 돈이 필요할 때면 꼭 마켓 에비뉴로 나갔다. 그쪽 동네는 아무래도 외곽 출신 이방인과는 영 맞지 않지만 어쩌겠는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경계를 넘어서야
네 별을 쫓아라! 그날, 하늘에서 내려온 히어로가 말했다. 처억. “네 별을 쫓아라!!!” 🌟 테토라는 눈을 떴다. 하늘은 투명했고, 깃털처럼 뜯긴 구름자락이 바람을 따라 너울거렸다. 교정의 아이들이 아우성치는 소리가 심장 박동처럼 울렸다. 봄이 무르익는 소리다. 테토라에게는 더없이 무거운 초침소리 같기도 했다. 현재 시간, 낮 열두 시 반
20230226 투비 연성 재업 카나치아 초단문 즈!! 시점 어딘가 동거 설정, 그냥 반지 사이즈를 잴 뿐인 치아키... "카나타!" 일을 끝마치고 오니 늦은 밤이었다. 치아키가 황급히 스타프로 빌딩을 빠져나와 주택가로 내달리는 동안 마주친 불빛이라곤 아스팔트를 따라 고개를 드리운 가로등 빛 뿐이었을 정도로, 늦은 밤. 급하게 들어오느라 현관문 여는
20230205 투비 업로드 연성 재업 2학년... 시점 카나치아 초단편 캐붕과 날조 치아키 안 나옴 카나타는 그 물건이 우산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계기는 간단했다. 신자들이 그, 카나타의 팔뚝 만한 크기의 것을 그의 손에서 정중하게 뺏어가며 중얼거린 말이 카나타에게 닿았을 뿐이었다. 신은 모든 걸 듣는 존재라. 카나타도 그저 그것을 들었을 따
23년 1월 29일 투비 업로드 연성 재업 카나치아 단문 즈! 시점 만우절 소재 대충 혁명 이후인 듯 한 시점과 날조 🌸 “치아키, 왜 오늘은 ‘나도.’라고 해주지 않아요?” 4월 2일이었다. 종처럼 올망졸망 매달린 벚꽃망울들이 하나 둘씩 톡, 톡 터지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할 때다. 산발하는 벚꽃의 합창 속에서, 한창 흐드러진 계절감은
고삼 시점 * 영화 위대한 유산(1998)의 식수대 키스 장면을 보고 썼습니다. “치아키이~” “아, 카나타인가!” 네에, 카나타랍니다. 두 손을 백합처럼 피며 웃는 카나타에게, 치아키 또한 마주 웃어주었다. 그 사이에도 치아키가 틀어놓은 수도꼭지에서는 투명한 물방울이 햇빛에 부서지며 화환처럼 사방으로 흩어졌다. 점심 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