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의 왕과 기사와 함께 하는 전생 스레 2판 (1)
확밀아 / 브리튼채널
확밀아 스토리 스포일러가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동인설정 주의. 캐붕 주의.
기본 커플링은 란검, 모드마서, 기교가웨기교(nl + 기교 ts)
——
[오컬판] 브리튼의 왕과 기사와 함께 하는 전생 스레 2판
1. 란슬롯
※ 환생한 성검시대의 아서왕과 기사들이 떠들며 노는 스레입니다.
※ 인증 요구 금지
※ 낚시라 생각되면 분란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나갑시다.
전 판 주소
1판 :
http://britainch.com/occult/1374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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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이름없음
블레이드 프로텍터 진군하라!
갱신
173. 이름없음
아직 아무도 안 왔나?
174. 이름없음
고등학교는 이제 막 끝날 시간이고 스레주랑 가웨인이랑 모드레드는 강의 듣고 있을 듯
175. 이름없음
이제 막 정주행 끝냈는뎈ㅋㅋㅋㅋㅋ
스레주랑 왕님 모드레드 알바 하는 데 가서 벌서다가 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없음
>175 함부로 앵커 장난을 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적절한 예시가 되었짘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없음
>175 난 어제 실시간으로 있었는데 모드레드가 스레 난입했을 때 레알 비명 질렀음ㅋㅋㅋㅋㅋㅋ
178. 이름없음
>177 재밌어?
179. 이름없음
>177 재밌어?
180. 이름없음
>178-179 그만해 지금도 무섭다곸ㅋㅋㅋㅋㅋ
181. 이름없음
진짜 세 글자만으로 소름 돋아본 거 처음이야..
182. 검술의 성
안 그래도 과묵하고 차가운 이미지인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데 찬바람이 아주..
183. 검술의 성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T가 상담을 요청해왔다.
얘가 갑자기 불길하게 왜 이러는 거지?;;
184. 이름없음
>182 임금님 오셨다!
185. 이름없음
>182 어서와ㅏㅏㅏㅏㅏㅏ
186. 이름없음
>183 T가 기교의 장 아서 같다던 그 친구인가?
혹시 전생에 대해서 상담하려는 거?
187. 검술의 성
>186 아직은 모르겠어. 얘가 둘이서 얘기하자는 핑계대고 스레에서 앵커 받아서 장난치는 걸 많이 봐가지고..
아무튼 지금 T가 당번 일 끝낼 때까지 교문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
188. 이름없음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어서 썰 풀어주세요.
189. 이름없음
T가 세운 스레 있나 찾아봤어?
190. 검술의 성
>189 아까 대충 훑어보기는 했는데 지금 당장 의심 가는 스레는 없어.
상황 돌아가는 걸 보고 다시 찾아봐야할 듯.
썰이라고 해도 별 거 없음.
그냥 오늘 점심시간에 T가 진지한 얼굴로 학교 끝나고 상담 좀 해달라고 부탁해온 거뿐이야.
191. 이름없음
검술의 성이 굳이 여기다 보고하는 걸 보면 전생 얘기일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는 거네?
192. 검술의 성
>191 어느 정도는.
전생 얘기가 아니라면 보고는 안 할 거야. 대신 앵커를 받을 거다.
193. 이름없음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이름없음
마지막이 이상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검술의 성
녀석과 친구로 지낸지 어언 5년 째.
그동안 그 녀석의 말도 안되는 장난에 휘말려 나와 S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무도 모를 거야.
그러니까 복수할 거야.
이건 절대로 햄버거에 넘어간 것과 어제 WOW에서 주사위 한 눈 차이로 레어템 뺏긴 게 억울해서 이러는 게 아냐.
196. 이름없음
>19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없음
>195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198. 이름없음
>195 검술의 성 WOW 유저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록타르 오가르!
199. 검술의 성
>197 말 그대로야.
T “B. 오늘 학교 끝나고 어디 갈 데 없지? 상담 좀 해도 될까?”
B “싫어. S(마법의 파로 의심되는 다른 친구)에게 부탁해.”
T “햄버거 세트. 원하는 거로.”
B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나는 왜 철근도 씹어먹을 수 있다는 고등학생이라서..
>198 미안. 난 호드가 아냐.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200. 이름없음
>199 왕이 식욕에 졌엌ㅋㅋㅋㅋㅋㅋㅋ
201. 이름없음
>199 이런 왕으로 괜찮은가ㅋㅋㅋㅋ
202. 이름없음
>201 괜찮다. 문제없다. ㅋㅋㅋㅋㅋㅋ
203. 검술의 성
덧붙여 왜 S가 아니고 나한테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만만해서란다.
솔직하게 말해. 상담은 핑계고 나한테 장난치려 그러는 거잖아.
204. 이름없음
>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이름없음
>203 얕잡아 보인거냐곸ㅋㅋㅋㅋㅋㅋ
206. 이름없음
우리 왕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207. 이름없음
>206 바보야. 이렇게 귀여우니까 왕인 거잖아!
208. 이름없음
안되겠어. 왕님 나랑 결혼해주세요. 거절은 거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209. 이름없음
왕님 기여어
210. 이름없음
---------- 여기까지 스레주의 응징을 받을 사람들 목록 ----------
211. 검술의 성
T가 나왔다.
상황 봐서 보고할게!
212. 이름없음
다녀와!
213. 이름없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지금 스레에 들어와서ㅜㅜㅜ
으으 현기증 나ㅜㅜㅜ
214. 이름없음
왕님은 갔고, 기사들은 아무도 안 오고.. :Q
215. 이름없음
갱신
216. 이름없음
블레이드 프로텍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217. 이름없음
언제쯤 갱신구호에 테크노 스미스와 소서리 킹이 생길까..
218. 검술의 성
이리 신ㅁ시ㅇ·안꺼ㅣ 돌ㅇ마갼다
219. 이름없음
>218 ???
220. 이름없음
>218 이름은 멀쩡한데 내용은 왜 이랰ㅋㅋㅋㅋㅋㅋㅋ
221. 이름없음
>220 이름은 자동으로 저장되니까 그런 듯ㅋㅋㅋㅋㅋ
222. 이름없음
누가 해석 좀 해봨ㅋㅋㅋㅋㅋㅋㅋ
223. 검술의 성
지그뮤 아 보고 치보이썻··ㅣ 오타ㅣ 많을기아ㅣ 미안
224. 이름없음
야 누가 암호해독가 불러와라
225. 이름없음
오타가 너무 심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이름없음
>218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223 지금 안 보고 치고 있어서 오타가 많을 거야 미안
227. 이름없음
>226 진짜다! 진짜 암호해독가가 나타났다!
228. 이름없음
>226 저걸 어떻게 해석한 거얔ㅋㅋㅋㅋㅋ
229. 이름없음
지금 T랑 대화중이라서 폰 화면 안 보고 타자치는 건가?
230. 이름없음
그런 듯
231. 검술의 성
T가 화장실 간 사이에 슬쩍
>226 해석해줘서 고마워. 정말 저 위에 있는 건 내가 썼는데도 못 알아보겠다..
232. 이름없음
왔다!
233. 이름없음
말끔하게 쓰인 글을 보니까 눈물이 나오려고 해ㅜㅜ
234. 이름없음
>233 왜 우는 건뎈ㅋㅋㅋㅋㅋㅋ
235. 검술의 성
T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핵심만 말할게
1. T가 꿈 얘기를 했다. 진짜 기교의 장 아서일 확률이 높아졌다.
2. S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모양이다. 용서할 수 없다.
236. 이름없음
>235 3. 왜 왕과 기사들이 푸는 썰은 마지막이 다 이상해지는 건가
237. 이름없음
>235 기교의 장! 기교의 장!
238. 이름없음
>235 아니 2번도 충격적인 소식이기는 한데 검술의 성도 커플이잖앜ㅋㅋㅋㅋㅋㅋ
239. 이름없음
>238 그러고 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이름없음
가웨인과 모드레드는 이 중요한 순간에 어딜 가서 뭐하고 있는 건가!
241. 검술의 성
>238 그거랑 이거는 다릅니다.
>240 일단 문자로 보내놨어. 기다리다 보면 답장이 오겠지.
242. 검술의 성
T가 나온다.
나중에 다시 올게
243. 란슬롯
나는...?
244. 이름없음
>242 다녀와!
245. 이름없음
>242 이번에는 암호 올리지 마ㅋㅋㅋㅋㅋ
근데 >243ㅋㅋㅋㅋㅋㅋㅋ
246. 이름없음
왕님 가자마자 스레주 왔다!
247. 란슬롯
왕이시여. 대답 좀 해주시오.
왜 나에게는 문자가 없는 것이오? 왕이여? B?
248. 이름없음
>247 왕님 스레주 빼먹은 거야? ㅋㅋㅋㅋㅋㅋ
249. 이름없음
기교의 장 찾았다고 진짜 기교의 장 소속 기사들에게만 문자 보내는 퀄리티ㅋㅋㅋㅋㅋㅋ
250. 이름없음
여전히 자기 기사에게 가차 없는 왕님ㅋㅋㅋㅋ
251. 이름없음
>250 거기에 전율해! 동경하게 돼!
252. 란슬롯
어째서 왕이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부디 진상을 밝혀주세요.
그것이 제 유일한 소원입니다.
253. 이름없음
>252 스레주 쓰르라미 봤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이름없음
>252 이런 거로 죽지 마! ㅋㅋㅋㅋㅋㅋ
255. 이름없음
>252 전생에도 현생에도 스레주가 하도 뺀질거리니까 그것 때문에 매정하게 구는 거 아닐까?
놀리는 것도 한두 번이어야지, 시도 때도 없이 그러면 정 떨어진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 검술의 성도 그에 답해줄 거라고 생각해.
256. 이름없음
>255 정답이네.
257. 이름없음
>255 진리 떴네.
258. 란슬롯
>255 역시 그런가..
알았소. 그럼 ‘진지하게’ 가보겠소.
259. 이름없음
>258 왜일까. 진지하게에 넣은 강조점이 너무 신경 쓰여..
260. 이름없음
>259 너도?
261. 이름없음
>259-260 너네도?
262. 이름없음
>259-261 나는 안 그렇지만 어쩐지 “왕님 도망쳐요!”하고 외쳐야할 것 같아.
263. 이름없음
근데 스레주는 왔는데 가웨인과 모드레드는 안 오나?
264. 이름없음
스레주랑 시간표 다른 모양인 듯.
애초에 같은 대학도 아니라하고..
265. 란슬롯
>263 안 그래도 방금 전화해봤어.
가웨인은 통화중이고 모드레드는 강의 끝나고 문자 보긴 봤는데 연강이라서 어떻게 할 수 없다더군.
하필 다음 강의가 전공필수라서 빠질 수도 없대.
266. 이름없음
가웨인이 통화중이란 게 신경 쓰인다.
267. 이름없음
혹시 검술의 성과 통화하는 거 아냐?
268. 이름없음
>267 그럴 것 같다.
269. 이름없음
>267 나도 여기에 한 표!
270. 이름없음
>267 미리 성지순례 하겠습니다. OTL
271. 란슬롯
>267 학점 A+ 받게 해주세요. OTL
272. 가웨인
>267 예언자를 뵙습니다. OTL
273. 이름없음
>271 스레주ㅋㅋㅋㅋㅋ
274. 이름없음
>272 가웨인 왔다!
275. 이름없음
올ㅋ 예지력 상승!
276. 이름없음
>272 검술의 성이 뭐래? 진짜 T가 기교의 장 맞는 거 같아?
277. 가웨인
지금 검술의 성과 T가 있다는 패스트푸드점으로 가는 중이야.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얘기는 못 들었고, 대신 검술의 성에게 전화 끊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해서 둘의 대화 엿듣는 중.
278. 가웨인
>276 틀림없어. 하는 얘기가 전부 아서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얘기들이야.
279. 이름없음
>277 존나 첩보영화 찍으세요? ㅋㅋㅋㅋㅋㅋ
280. 이름없음
>277 그럼 어떻게 브리튼채널 하고 있는 거야? 노트북?
281. 가웨인
>280 태블릿 PC. 뼈 빠지게 알바해서 산 보람이 있네!
282. 이름없음
>281 브리튼채널하면서 보람 느끼지 맠ㅋㅋㅋㅋㅋ
283. 이름없음
>281 부르주아! 부르주아가 나타났다!
284. 이름없음
지금 검술의 성이랑 T랑 무슨 얘기 하고 있어?
285. 가웨인
>284 한창 S의 여자친구 얘기로 열을 올리는 중.
아니 그 얘기도 흥미롭기는 한데, 그러면 내가 도청하는 의미가 없잖아..
286. 이름없음
도청ㅋㅋㅋㅋㅋ
287. 이름없음
스파이 돋네ㅋㅋㅋㅋㅋㅋ
288. 란슬롯
그런데 어떻게 합류할 생각이야? 다짜고짜 둘에게 가서 아서라고 부를 생각?
B가 마지막으로 올린 레스로 봐서는 상당히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 같던데, 외람된 말이지만 가웨인이 도착할 때까지 T를 붙잡아놓을 화술이 B에게는 없다고 봐.
289. 이름없음
그러고 보니 검술의 성이랑 T 패스트푸드점에서 자리를 오래 차지하고 있었네.
290. 이름없음
슬슬 눈치 보일 시간이긴 하지. 얘깃거리도 다 떨어졌을 것 같고..
근데 스레주 막판에서 왕 디스ㅋㅋㅋㅋ
291. 이름없음
>290 검술의 성이 지금까지 해온 게 있으니 막판 디스정도는 눈 감고 넘어가자ㅋㅋㅋㅋ
292. 가웨인
>288 나랑 통화 끝난 후에 검술의 성이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고, 잠시만 기다리자고 말했었어.
그러니까 못 만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첫 마디는 글쎄.. 일단은 검술의 성이 어떻게 소개하는지 들어보고 결정하지.
293. 이름없음
의외로 소극적이네.
294. 가웨인
>293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고나 할까..
만나고 난 뒤는 그때 생각해봐야지.
295. 란슬롯
이렇게 소극적인 가웨인은 그때 이후로 처음 보는 것 같은데..
296. 이름없음
>295 오오 언제? 전생에서?
297. 이름없음
이렇게 썰이 풀리는 건가!
두근두근
298. 란슬롯
>296 ㅇㅇ 전생에서.
아마 연합국이 세워진 직후였던 걸로 기억.
299. 가웨인
거기까지.
더 이상은 개인적인 문제라 말할 수 없어.
300. 이름없음
에이..
301. 란슬롯
그렇다는군.
사실 나도 속사정까지는 몰라.
302. 이름없음
>299 심각한 일이야?
303. 가웨인
>302 뭐..
심각하다면 심각하고, 아니라면 아니고.
그냥 재미없는 이야기야.
304. 이름없음
지금 어디까지 갔어?
아직 한참 남았으면 도착할 때까지 작은 썰이라도 풀어주면 안 될까?
305. 이름없음
T의 꿈 얘기라든지, 아니면 지금 검술의 성과 T가 열 올리고 있다는 S의 여자친구 얘기라든지..
306. 가웨인
꿈 얘기는 나중에 본인이 오거나 검술의 성이 왔을 때 부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여자친구 이야기도 중간에서부터 들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S가 요즘 같은 반 여학생과 유독 친하게 지내는 걸 T가 우연히 본 모양이다.
307. 이름없음
근데 셋 다 같은 반이라면 누구 한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거 쉽게 알 수 있지 않나?
5년지기 친구라면서?
308. 이름없음
>307 ㄴㄴ 나도 소꿉친구랑 같은 반인데 걔한테 남자친구 생긴 거 최근에야 알았어.
아무리 같은 반의 친한 친구라 해도 철저하게 숨기면 알 수 없음.
309. 란슬롯
말 안 했었나?
왕과 T는 같은 반이지만 S는 다른 반이야. 두 반 뒤였나, 앞이었나..
310. 가웨인
>309 ㅇㅇ
여자친구로 의심되는 그 여학생도 S와 같은 반이라네.
311. 이름없음
혼자 똑 떨어졌네 :Q
312. 가웨인
지금 검술의 성과 T가 S를 추궁할 계획을 짜고 있다.
아니, 진짜 사귄다는 확신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데이트 현장을 급습하자는 얘기가 나와?
게다가 검술의 성도 커플이잖아. T는 그렇다 쳐도 검술의 성은 왜 이리 적극적인 건데?
313.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이름없음
나는 커플이어도 너는 커플이면 안 돼!
315. 이름없음
왕님 못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란슬롯
슬쩍 편을 들어보자면 나름대로 축하해주고자 그러는 게 아닐까 생각하오.
왕이 처음 둘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걸 들켰을 때도 T와 S가 한참을 놀린 뒤에 축하해줬다고 하니, 아마 그와 비슷하게 하려는 것이 아닐까..
317. 이름없음
스레주 상냥해..
318. 이름없음
>317 속지 마라! 이건 뺀질이의 함정이다!
319. 이름없음
>318 아서왕이여, 이름 지우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320. 란슬롯
:(
321. 이름없음
스레주 삐졌어? ㅋㅋㅋㅋㅋ
322. 가웨인
지하철역에 도착.
가서 얘기 나누고 올게.
323. 이름없음
>322 다녀와!
324. 이름없음
>322 좋은 소식 기대할게!
- 카테고리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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