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고 히어로 VS 빌런 한 판 승부! PLAY OC! by 플레이 2024.09.20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강일고 기간(24년) 9/8~9/15.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3. 같이 우산 쓰기 커플 100제 다음글 성사후기 왜 이렇게 되었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the moment 서현의 죽음 "서현!"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래도 떠야 했다. 뜨려고 애썼다.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그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울지 마라. 못생겨져." 그의 눈에서 귀화마저 꺼뜨린 투명한 눈물이 넘쳐 나온다.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은데, 그쪽의 근육과 신경은 이미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굳어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서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내 #트라우마 #기타 8 non-standard cherisher 7 축축한 어둠 속에서 피어오르는 눅눅한 먼지 냄새는 언제나 뭔가가 떠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지만, 그 사람은 가벼운 먼지 만큼이나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따뜻한 추억을 가질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잉게르는 마법으로 작은 빛 덩어리를 만들어 두 사람 주변을 둥둥 떠다니게 했다. 맥스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구체를 보며 순진한 목소리로 감탄사를 시원하게 날렸다. 마 #판타지소설 #지엘 #GL #사지절단 #연하공 #기억상실수 #지랄염병공 #폭력성 #트라우마 #글 #소설 #판타지 13 엔리카 생존 if(1) 2018.02.06 1 엔리카는 비틀거리다가 넘어지며 풀밭을 턱 짚었다. 온몸이 덜덜 떨리는 상태여서 진정하고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고 심장 박동에 귀가 먹먹해질 정도였다. 그러나 몸이 떨리는 것은 한계치까지 달렸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사고가 불가능할 정도의 극심한 공포에서 헤어 나오질 못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죽음이라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자들이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1 Apoptosis 눈이 뜨였다. 있는 힘껏 숨을 들이마시는 자신을 인지한다. 기도는 더 이상 틀어막히지 않는다. 폐는 안정적으로 기체를 교환한다. 혈류가 조금 빠르다. 혈관이 쿵쿵대는 소리. 리드미컬한 박동. 땀이 식어 차가워진 피부. 공기가 습하다. 자신이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자각한다. 주위는 고요하다.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 느리게 몸을 일으킨다. 어 #트라우마 #정신질환적_묘사 4 [채햄] From Zero From Zero : 다시 쓰이는 이야기 w. 주인장 형원의 앞으로 버석하게 마른 낙엽이 쓰러지듯이 팔랑이며 떨어진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그의 시야를 채우던 낙엽이 사라지자,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말간 얼굴로 저를 보며 작게 손을 흔드는 남자가 보인다. 형원은 그를 따라 수줍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인다. 얼마 만에 보는 자신의 연인인가. 낙엽을 #채햄 #타임루프 #BL #몬페스 #트라우마 68 반복 박사x팬텀 팬텀이 죽었다. 이 문장을 적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생각을 거쳐야 했는지 나 조차도 모르겠다. 팬텀이 죽었다. 사실 죽고도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다. 주변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니 아마 적잖은 시간이 흐른게 맞을 거다. 그러나 그 시간의 흐름을 하나하나 헤아리기에는 그 감정의 밀도와 충격의 무게를 표현할 수가 없어서 일부러 생각 #명방 #명일방주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사망 18 5 dd dd #ddd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폭력성 #공포성 #사행성 #기타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약물_범죄 3 성인 [카사아스] 희망은 진흙탕 속에 003 증오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약물_범죄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