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른 썰 백업
230209 ~ 230705
원찬
원찬... 첫 데이트때 차니가 멋부려본다고 주변 멋쟁이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크오버하면 어캄?? 야, 꾸미는거의 첫번째는 탈색이야 탈색! 이래가지고 금발되고.. 야, 너는 곱슬기가 있는게 어울려! 이래가지고 되지도 않는 고데기 배우고... 패션도 썸탈때 옷이랑 전혀 다르게 요즘 유행 뽝 따라가서 청바지에 셔츠 걸치고 이러는거 아님 ㅠㅠ??
래번 원 후플 찬 찬이 누군가가 선물로 초콜릿 줘서 아무 의심 없이 먹었는데 사랑의 묘약 뿌려져 있던 초콜릿이었음. 글핀도르가 장난으로 사랑의 묘약 구해서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랑 사랑을 받을 사람을 랜덤으로 정했는데 먹은건 차니고 대상자가 워누였음.. 그래서 먹자마자 헬렐레 되어서 워누 찾아갔는데, 워누 보자마자 사랑의 묘약 먹었구만, 해서 보건실 가서 해독제 먹이고 너 괜찮냐고, 주동자 찾는거 도와줄게. 하고 나름 다정하게 대해줌 당연함 3살차이에 어벙벙해보이는 후플이었으니까... 그래서 차니 그래도 자기보다 나이 많아보이니까 감사하다구 좀만 도와달라고 해서 주동자 잡고 범인 색출하면서 둘이 찐사랑에 빠지길... 워누가 차니 졸업식까지 기다렸다가 졸업식에서 프로포즈하길...
같은 사진 동아리인데 차니 맨날 골몰해서 놑북 잡고 있으면 뭐 도와줄려고 원우 오퍼시티 50퍼로 뒤에있는거 모르고 맨날 다른 선배한테 물어봄 ㅅㄱ 어쩌다 오퍼시티 50퍼로 있는 원우 발견해서 도와달라고 요청넣어서 붙어서 꽁냥대길... 이전 출사에서 찍은 사진 보정 어케 할지 고민한다고 놑북 잡고 있었는데 원우 남자짓한다고 차니 뒤에 달라붙어서 어깨에 머리 괴고 하나하나 봐줄듯
래번클로 원 후플푸프 찬 원찬으로 래번클로 긱사 들어가는게 독수리동상 문제 풀어야지 문 열리는거고 존나 높은 꼭대기에 있는거라 원찬 사귀고 나서 만날때마다 원우가 차니 긱사 근처까지 데려다주고 맨날 등산했는데 어느날 차니가 자기도 한 번 형 배웅하고 싶다고 해서 워누 극구 사양하다가 차니가 계속 요청하니까 어쩔수없이 같이 올라감...등산하다가 차니 헉헉대면서 올라가도 자기가 한 말 지켜야하니까 워누 페이스에 맞춰서 가긴할듯.. 그리고 차니는 워누 배웅하고 힘풀릴까봐 개천천히내려가다
둘이 같이 겜하다가(사실여기서부터 판타지) 같은팀이 패드립하면 차니 에구궁... 심신이 안좋은가보다하고 걍 채팅 차단하고 걍 잊어버리는데 원전우군. 스샷 따서 신고하고 왜 저렇게 말하는거지? 이러는거 아니묘
현재 몸 기준으로 둘이 종종 운동내기 하는거 아니묘 무게는 차니가 더 잘치니까 윗몸일으키기나 푸쉬업같은걸로 땀내기 내기할듯... 내기 품목은 소고기
도서관 공부 데이트 했으면 좋겠다... 워누 집중력 떨어져서 차니 뚫어져라 관찰하는데 차니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자기 전공 공부 열심히 할듯... 차니 미간 찌푸리거나 집중한다고 입 내밀거나 하는거 보면서 귀여워... 하고 눟 하고 웃을듯
챠니가 의젓.해서 아무리 워누가 장난을 쳐도 아잇 형~ 이럴거같음...
휘딘
휘가 장난치면 챠니는 이 형이 진짜? 이러면서 같이 장꾸 모먼트 온 할듯
쭈니 캐해 넘 어려버~~ 자기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만 보여주는 예민캣이라서... 헉 차니 그래서 연인사이인데도 왜 나한테 그런거 말 안하냐고 속상해하는거 보고싶음... 긍까 데이트 갑자기 취소되어서 뭔일이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아파서 취소한거임 근데 차니 빼고 쭈니 주변 인물들은 알고있어서 왜 이런거 말 안하냐구 화내는거 보고싶어~
캠게 휘딘 학교 기숙사가 구려서 주니는 학교 앞에서 자취하고 띠노는 왕복 4시간 우우붐따인 집에서 살고있었듬... 어느날 시험기간때 같이 도서관에서 공.놀 하다가 슬슬 잘 준비 하고 있는 디노 보고 주니가 자기 집 데려와서 재울듯... 시험 스케줄 개좃망해서 하루에 시험 1개 보러 학교 가야하니까 그냥 도서관에서 죽치고 있을까...하다가 저번에 주니가 재워준거 기억하고 염치없이 형... 혹시 시험주간에 저 좀 재워주실 수 있으까요... 하고 물어봤는데 주니 흔쾌히 승낙하고 둘이 반동거 일주일 하길... 그러다가 시험 끝나는 날에 재워줘서 고맙다고 집에서 치맥하다가 눈에 불튀어서 하룻밤 자길...
원찬밍
같은 부서여서 워누가 대리 밍규 사원 차니 신입인데 밍구가 차니 사수고 유ㅓ누가 밍구 사수라서 어찌보면 차니를 젤 마지막에 커버해주는 사람이 워누임... 암튼 그래서 차니 사고쳐서 밍구랑 어쩌다보니 같이 야근했는데 차니 회사 근처 도보 5분컷에 살고 밍구 왕복 2시간이라서 차니 호의로 밍구한테 저히 집에서 자고 가실래요 해가지고 둘이 같은 샤워코롱 향기나니까 워누 출근하면서 지나가는데 ...? 하고 불쾌해했으면
대경 배신한 사냥개 찬 보고싶음... 대경이 나름 오냐오냐 키운 사냥개 찬.. 이미 잡아먹힌지 오래이고 대경의 충실한 개였는데 경찰측에서 산업스파이로 미인계 밍을 보내다... 사냥개 취향은 대경 얼굴인줄 알았는데 걍 주변에서 젤 잘생긴 얼굴이 대경이엇던거 뿐이고.... 사냥개의 심연의 취향은 밍이었음 그리고 밍이 어쨌던 유도리있는 성격이라 공적인 곳에선 딱딱한 대경보다는 좋고 몸도 좋았음 그래서 사실 양심에 찔려서 좀 고뇌했던 사냥개... 밍의 미인계로 결국 홀랑 잠적하다.... 그래서 대경씨 사냥개씨가 잠적한 첫날은 분해했지만 그래도 사장이니까 마인드컨트롤하는 모습 보인다고 차분한척.배신한 놈은 살리지 않겠다는 척. 포획 명령 내리지만 집에서는 위스키 깔듯... 그래놓고 다른놈들이 사냥개 잡아오느라 상처내면 그쉑덜. 불쌍한 쉑덜 발로 깔것같음... 상처는 지만 낼수있다면서그와중에 사냥개는 밍구형 품에서 히히강아지 댓겟지.. 사실 처음에는 유기견처럼 눈치 좀 보다가 밍구가 잘 대해주니까 풀어줄듯... 암튼 존나 운명의 장난처럼 지나치다가 밍찬 보고 히히 풀어져있는 사냥개 보고 전대경 빡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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