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빵준) 일시적 게이 서비스 빵준 / 가짜커플사기단 du pain, svp by 뷰제 2024.04.29 2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단편 (빵준) 빵준 단편 연성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네 말에서 소주향이 나서 결혼한 지 1년만에 첫키스하는 빵준 다음글 도베르만 빵준 (근데 개가 된 전영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8 종수는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겨우 몸을 뒤척였다. 목이 칼칼하고 몸이 서늘했다. 손을 뻗어 주변을 더듬었는데 만져져야 할 묵직하고 따뜻한 게 없었다. 아침 준비라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했다가, 밀려오는 어제의 기억에 종수가 눈을 번쩍 떴다. [종수. 정신이 들어?] 귓속으로 들리면 안 될 영어가 날아들었다. 컹컹! 개 짖는 소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28 [긍상] 敍情 되돌아온 마음으로부터 글을 잘 읽는 것과 글을 잘 쓰는 것은 다른 능력이다. 그걸 일찍 깨달아버린 김다은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문학에서 깨달음은 성장이지만 현실에서 깨달음은 좌절인지라, 생각이 봄처럼 번성한다는 사춘기에 휘몰아친 장래라는 태풍은 무섭다는 가을의 그것이었다. 중2병, 고2병은 우스갯소리라지만 김다은이 고등학교 2학년 때 겪은 건 정말로 마음의 병이었다. 다행히 김 #가비지타임 #갑타 #기상호 #김다은 #긍상 #다은상호 8 [종수이규] 왜 그때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냐? #종수이규 #쫑규 #가비지타임 31 2 종수의 육아일기 下 현관의 센서 등이 켜졌다. 어둑한 집안에 스포트라이트처럼 켜진 불빛이 종수를 비추었다. 벗은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방으로 향했다. 있어 봐, 밥 줄게. 송을 침대에 두고 인형을 안긴 후, 집 곳곳의 등을 환히 켜며 주방으로 가 분유를 준비했다. 아기의 먹을 걸 준비하는 데에는 익숙해지려면 아직 멀었는지 잘하는 듯싶다가도 물과 분유의 비율을 맞출 때는 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5 [뱅상] 사랑받는 것 그것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여 대륙 서쪽 바다에서는 날이 맑아질 때마다 조형 부족의 군가가 울려퍼졌다. “잡았다!” “이번 녀석은 꽤 큰데?” 서쪽 바다에 언제부터인가 나타나기 시작한 괴물들. 인간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괴물들은 조형 부족의 주 사냥감이 되었다. 평화를 사랑해 싸움을 못하던 조형 부족이 그들을 위협하는 괴물들에 맞서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한 ‘영웅’의 출현이 있 #가비지타임 #갑타 #기상호 #박병찬 #뱅상 #병찬상호 8 성인 4-3=1 쟁준 재유준수 / 대학생 동거 / 웹발행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쟁준 #재유준수 #재유x준수 4 [빵준] 5월의 결혼식 上 -소장용 결제창 있음 -퇴고, 맞춤법 검수 X -사투리 어설퍼요 -사망 소재 주의 “태성햄! 여기에요!” “오랜만이다, 상호. 니 사투리 마이 읎어졌네. 서울 살아가 긍가.” “아무래도 좀……. 인터뷰할 일도 계속 생겨서.” “님은 변한 게 하나도 없음!” “니도 좀 변하는 게 좋지 않긋나…….” 시익 웃은 기상호가 미리 마련해둔 #가비지타임 #빵준 #전영중 #성준수 #영중준수 40 1 박병찬의 내러티브를 위한 필연적 결여에 대하여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내러티브를 위한 필연적인 결여 2-1. 성흔 2-2. 아톰의 명제 3. 독자의 감정 3-1. 전제의 부정 3-2.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이 가지고 있는 정상성-일상성 4. 결론 [참고문헌] 들어가기 전에 해당 글 대부분의 개념은 [大塚英志 오쓰카 에이지. 캐릭터 메이커. 서울: 북바이북, 2014.]에 근거한 것으로, 저 #가비지타임 #갑탐 #갑타 #박병찬 #박뱅찬 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