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慣性) 박근태+유상일 검은 도시의 별 by 세스 2023.12.20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감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Galatea 04 재호상일 다음글 20180617 생일 자축 추천 포스트 500자 챌린지 글 재활 2023.02.22~2023.03.10 - (총 14일/휴식 이틀 제외)의 글을 1차 백업 해둡니다. 물한잔장르 모두 섞여있습니다. #베스타 #회색도시 #검은방 53. 그림자 그림자는 좋다. 그 아래에 있으면 제 그림자도 숨길 수 있었다. 그렇게 속마음도 쉽게 숨길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정은창의 마음을 김성식에게 들킨 순간 아무 의미 없 #회색도시 #검은방 #베스타 1 [재호미정] 잠 못 드는 밤 이젠 편안히 잠들기를 이 글에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상기하며 괴로워하는 정신적 불안에 대한 미약한 표현이 있습니다.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눈을 감으면, 아득히 먼 곳에서부터 이명 같은 폭발음이 두 번 들려온다. 첫 번째 폭발음은 처절할 정도로 잔혹하여 듣는 이의 가슴을 갈가리 찢어놓는 아픔을 주었다. 그 소리는 무언가를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비틀 것만 같았으며 #회색도시 #재호미정 #트라우마 3 There is no more spiderman. 무의식적으로 지금이 때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즉시 글라이더를 들어 그것을 향해 꽃아넣었다. 은빚 몸체가 배를 뚫고 나와 사방에 피가 튀었다. 고블린은 상관없다는 듯 섬찟한 소리로 웃어댔다. 역겨웠다. 끊임없이 그것의 얼굴을 가격했다. 더 붉어지도록. 더 흐려지도록. 모든 게 빨간색이 됐다. 손도, 시야도, 주변까지도. 고블린은 이제 미동이 없다. 아 #폭력성 1 성인 발더게의 세계로...1 발더게3을 플레이하는 글입니다 ※ 기억력 이슈로 레이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던 ‘흉물이’라고 부릅니다…그러나 전 레이젤 안티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예쁜 말을 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저는 진짜 안티가 아닙니다… ※ 게임이 성인등급이라 성인등급으로 발행하지만 엄청나게 잔인하거나 야한 내용은 없습니다… ※ 다만 게임 특성 상+게임 스샷과 내용 및 #폭력성 #발더스게이트3 #스포일러 20 - 드랍했던 정재석 찬거리를 사 들고 도장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누군가 골목 안쪽에서 이름을 부르며 불러 세우는 것에 멈춰 서서 골목 안을 바라보았다. 안은 가로등의 불빛이 닿지 않아 어둡기 그지없었다. “최재석.” 잘못 들은 것인지 다시금 고개를 갸우뚱 할 때쯤 다시금 이름이 불린다. 남자의 목소리였다. 발걸음 소리와 함께 천천히 걸어 나온 것은 남자였다. 낯이 익었다 #회색도시 #정재석 4 성인 [ 모브카베 / 탐카베 ] 경계 (きょうかい) 최초 발행 2023.06.10 / 촉수, 산란, 약간의 고어, 강간, 트라우마 반응, 극시리어스, 폭력적인 묘사 많음 경계 “사람 살려!” 카베가 그 비경 근처를 지나고 있던 건 단순히 우연이었다. 설계도가 통과되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머리를 식힐 겸 수메르 성에서 약간 떨어진 수천삼림으로 산책을 나온 참이었다. 폭포와 신록이 둘러싼 광활한 지역에 울리는 비명은 불길했다. 그러나 그는 근원에서 멀어지는 대신 오히려 귀를 기울이며 소리의 방향을 가늠하더 #원신 #탐카베 #BL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폭력성 6/13 그 무엇도 되지 못한 이소이 라이 흩어지고, 흐려진다. 사방이 검고 하얗다. 때로는 끓어오르고, 가라앉다가, 다시 떠오른다. 나는 나를 잃어버린다. 나의 몸은 이제 바람처럼 부유하는데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없다. 한 사람만을 위한 고성소. 나가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럴 자격 따위, 없다. 손으로 쥔 것은 지옥행 편도 티켓. 오직 하나뿐. “■ ■■■■ ■■ ■■ ■■ ■■■” #세포신곡 #이소이라이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기타 #약물_범죄 성인 무현화안(+화명) / 무지시츄에이션(?), 피스트퍽 대충 보고 싶은 곳만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던 화안 오라버니를 보고 화명 오라버니가 책을 뒤져 치료법을 찾아본 게 전립선 마사지였음. 어쩌다보니 화명이가 읊어주는대로 같이 있던 무현이가 시술하게 되고 기름 잔뜩 발라서 구멍 주변 문지르다가 손가락을 쑥 넣는데 아프진 않아도 위화감때문인지 반응이 애매함. 근데 건드릴 수록? 분위기 오묘해지죠? 서로 왠지는 모르겠는데 건드리는 대로 반 #BL #2차 #웹툰원작 #폭력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