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쾅. 쾅. 그 노크소리는 평범하게 살아온 전영중의 인생을 뒤엎는 서막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열어줬지. Eat, Fight, Love! 퀴퀴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30년 된 다 쓰러져가는 건물의 3층. 깨진 창문은 청색 전기테이프로 대충 막고. 다 떨어져가는 빨간 시트지로 떼인 돈. 못 받은 돈의 ㅅ 짜는 이미 떨어진지 오래라 검은색
https://twitter.com/MoRaDo_GOK/status/1654212263887405056 (사유: 커플링으로 파는 다른 캐들은 고백하고 쿨하게 차이기 or 영원히 고민하며 고통받기라 즐길놈은 기상호 정도밖에...) 진짜 별거 아닌데 연애는 쌍방이 발 맞춰 가야 하는거라서... 받을 게 있으면 기대하게 되고 근데 기대 한 것 보다 적게
-고졸얼리프로기상호가부상으로은퇴함 -만화로 그리려다 걍... 노잼이라(그렇다고 글로 쓴다 해서 유잼 되는 건 아님 걍 이 연성을 마무리짓고 싶었음) -우울묘사 -퇴고라는 게 없음 그냥 앞뒤맥락으로 파악해주시길...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음주운전 차량이 덮쳤다고 했다. 긴 상담과 재활을 끝내고 생활에 큰 불편함이 남지는 않았지만 경기장으로 돌아가진 못했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광고를 본 기상호는 홀린 듯 말했음. "엄마, 나 최종수 사줘." "뭐? 넌 농구도 안 하잖아." "지금부터 할 테니까." 최종수. 그는 21세기 한국에서 태어난 농구선수였음. 그런데 왜 사고팔게 되었을까? 그는 25살 쯤 자신의 유전자를 제공함 그 제공된 유전자를 포함해 다른 유명인들의 유전자는 지금까지 보존되어 인공 인간(호문클루스
아래로 있는 거 적폐 뱅상 폭력 살인(?) 보고싶은 부분만 묘사 안하고 써서 나머지 부분은 알아서 상상하세요. 기상호는 이름을 잊었다.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데 기억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던가. 대신 기상호는 "박병찬의 개"였다. 박병찬의 개 박병찬이 데리고 다닌다. 박병찬이 명령한 것을 듣는다. 박병찬에게 도움이 된다. 박병찬을 기쁘게 해준다. 박병찬을
[제목 출처] https://twitter.com/sidoremi_2/status/166253680468651212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62536804686512128%7Ctwgr%5E41dff3b6977b9242b1b7d0afe5012de7add791e5%7Ctwcon%5Es
-저 아이돌 데X죽이랑 신데X스랑 앙X타랑 모X점 만 알아요. -고등학교=그룹 https://twitter.com/MoRaDo_GOK/status/1651420988792528898?t=Vy_OftPxY_Lce72WEBhq2Q&s=19 https://twitter.com/MoRaDo_GOK/status/1651445828228382721?t=ThZ-C_qH
-적폐캐해 적폐캐해 신나는 노래~- -배경 설정은 일부러 애매모호하게 얼버무렸습니다. 하지만 판타지+과거입니다.- -커플링적인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그저 설명충- 1편: https://pnxl.me/qmidkx 2편: https://pnxl.me/ps6gtg 3편: https://pnxl.me/g84kp6 4편: https://pnxl.me/zm16
-적폐캐해 적폐캐해 신나는 노래~- -배경 설정은 일부러 애매모호하게 얼버무렸습니다. 하지만 판타지+과거입니다.- -커플링적인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1편: https://pnxl.me/qmidkx 2편: https://pnxl.me/ps6gtg 3편: https://pnxl.me/g84kp6 4편: https://pnxl.me/zm16hn 5편(완):
[목차] 1. 서론 2. 내러티브를 위한 필연적인 결여 2-1. 성흔 2-2. 아톰의 명제 3. 독자의 감정 3-1. 전제의 부정 3-2.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이 가지고 있는 정상성-일상성 4. 결론 [참고문헌] 들어가기 전에 해당 글 대부분의 개념은 [大塚英志 오쓰카 에이지. 캐릭터 메이커. 서울: 북바이북, 2014.]에 근거한 것으로, 저
더 좋아한 사람: 임승대 더 사랑하는 사람: 임승대 더 불안한 사람: 임승대 더 화내는 사람: 임승대 더 상처받은 사람: 임승대 더 슬퍼한 사람: 임승대 더 신경쓰는 사람: 임승대 그리고 사실은 이 모든 것의 상대값이 임승대였을 뿐 절대값으로 보면 이미 계속 하고 있는 사람: 진재유 그리고 그거를 모르고 자신만 이 모든 감정을 느끼니 가장 불쌍하고 불행하
전부 프로+최종병기즈는 국대 달았음 최종수가 제일 먼저 나왔을 듯... 일단 집안에서 시작하는데 알람 없이 일어난 최종수...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 러닝 한 판 뛰고 옴. 그리고 샤워하러 들어가고 이때까지 최종수의 말 수는 0에 수렴했음. 샤워하는 사이에 삑삑삑삑 눌리는 현관문... 패널들은 어머어머 집 비번까지 알다니 친한가봐요? 하는데 나온건 기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