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전라하 all *신생-칠흑 시점으로 내 캐릭터가 ‘왜 그라하 티아를 좋아하게 되었는가’를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썼던 글 퇴고:(…. 모든 것이 이를 데 없이 평범한 날이었다. 그날, 아샤토 바텔은 평소처럼 임무에 지원하는 대신 온통 피로에 절어 휴식처를 찾아 헤매고 있었다. 야만신 피닉스의 처치라는 일견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던 토벌을 끝내고 돌아온
* 제 연성의 빛의 전사는 트레일러의 중원 휴런 남성, 통칭 메테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이름 및 외형묘사에서 메테오가 뚜렷히 느껴지니 개인 해석 차이에 주의해주세요. * 5.3 ~ 그를 깨우기 위해 원초세계의 크리스탈 타워로 달려가는 중, 메테오의 내면묘사가 800자의 글로 보고 싶다는 지인분의 트윗에 도전해보았다 터무니없이 글자수가 늘어나버린 망한
* 효월의 종언 6.0 엔딩 시점이니 스포일러에 주의하여 주세요. * 다소 잔혹한 부상묘사…가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이런 걸 영 못보는 사람이라 엥? 이게 잔혹하다고? 싶을 수 있습니다. 6.0 엔딩시점인데 부상이라고 쓰면 다들 어딘지 눈치채실거같긴한데 혹시나 싶어 적어둡니다. 공식 서사에 날조와 망상을 두 스푼 떠 넣었습니다. * 제 연성의 빛의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3스포 (*5.3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빛전의 이름(에레타)가 명시되며, 고유 설정이 있습니다. [빛전라하] 귀환지 by. 솔방울새 '내가 요즘 물러지긴 했구나. 처음부터 경계했어야 했는데.' 몸뚱이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위를 확인하듯 손끝부터 움찔거리며 깨어났다. 뻐근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0스포 (*5.0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빛전의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빛전수정] 희망의 주체 by. 솔방울새 (*5.0 직후의 이야기) "계속 묻고 싶었던 건데." 술잔을 내려놓은 영웅이 입을 떼자 수정공은 곧장 귀를 쫑긋 세워 그의
-파이널판타지14 메인스토리 5.0스포 (*5.0당시에 쓴 글이라 설정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버스로 소비하셔도 무관합니다. 빛전의 성별이나 종족이 특정되지 않습니다 [빛전수정] 소문 by. 솔방울새 (*말리카 큰우물~굴그화산 사이의 시점) "정말 죄송합니다, 수정공. 저희의 대처가 느렸습니다." "상황은 이해해. 근거 없는 소
※ 제 연성의 빛의 전사는 트레일러의 중원 휴런 남성, 통칭 메테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이름 및 외형묘사에서 메테오가 뚜렷히 느껴지니 개인 해석 차이에 주의해주세요. 그라하 티아의 아침은 바쁘다.모든 일이 끝나고 샬레이안에서 같이 살기 시작한 이후 메테오의 감상은 그랬다. 그라하는 매일 아침 아픈 허리를 붙잡고 일어나 샴푸로 두 번 머리
* 23년 11월부터 ~ 24년 1월 20일까지 트위터에 끄적끄적 써둔 썰 조각모음 해뒀습니다 +) 2월 24일까지 분량 모아뒀는데 그 사이 일부 트윗이 날아가 서치가 안되네요 더 일찍 백업할껄 조금 아쉽... 썰 특성상 맞춤법 비문 어쩌구저쩌구 아무것도 손 안 댄 날것입니다 맥락 없고 뚝 끊겨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봐 주세요 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이
“아, 아. 들려? A, 지금 바빠?” “아뇨. 마침 할 일이 끝났던 참입니다. 무슨 일인가요?” “다행이다…! 그럼, 지금부터 시간 좀 내줄 수 있어?” “…? 상관은 없지만.” “그럼, 우리 같이 초콜릿 만들지 않을래? 지금 에오르제아에서는 발렌티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거든. 연인끼리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해서 물어보